유 정복 인천시장이 세계잼버리 대회에서 조기퇴영해 인천에 오는 일부참가국 스카우트들을 위해 전담팀(TF) 구성등 지원에 만전을 다할것을 특별 지시했다.
인천시는 7일 오전 새만금제 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에서 조기퇴영 해 인천에 오는 참가국 스카우트 지원을 위한 전담팀(TF) 구성과 문화• 관광• 체험행사등 지원 방안 마련을위한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8월 1일 ~ 8월 12일까지 전라북도 새만금 에서 열리고 있는 잼버리 대회는 세계153개국 42593명이 참가하고 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일부 참가국 들이 조기퇴영을 결정한 국가 중 영국에서 온 참가자 1060명은 인천관내 호텔 등에 체류중이고 앞으로도 순차적 으로 올 예정이다. 인천시와 인천관광 공사는 문화.역사.평화.힐링 감동을 테마로 문화 체험과 야외액티비, 씨티 투어 등 다양한 즐길거리 와 먹거리볼거리를 제공해 1박 2일, 3박4일 코스까지 다양한 일정을 준비해 참가국들의 개별일정에 맞춰 참여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특별한 시간과 경험을 체험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