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겨우 살아서 왔슈ㅠㅠ
들꽃이야기 추천 2 조회 1,064 18.09.13 08:43 댓글 12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8.09.13 21:13

    누구는 뒤라서 더 심했다고
    앞이 낫다거니 중간에 타라던디~???
    2층이라서 심했나보네여ㅠ
    또 탈 일은 읎을듯요ㅉ

    님은
    어린 나이에 당차셨나뷰ㅎ

  • 18.09.13 21:59

    들꽃이야기님 배멀미 고생 저는 그 고통 압니다
    20대 때 홍도 여행길에 쾌속정타고 멀미 했던일
    그 고통이 기억속에서 깡그리 잊혀졌던 이 삼년전 쯤
    백도 거문도 여행길에 백도 가는길 파도가 심하여
    그 날 오전 먹은거 배속에 쌀 한톨 남기지 않고 토 한 사건
    저도 들꽃님처럼 체면이고 뭐고 없이 라면 박스 깔고 그냥
    누워버렸어요 지옥이 따로 없었어요
    일행들도 괴로웠는지 안타까운 표정만 지을 뿐
    다녀와 누군가 우스겟소리인지 모르겠으나
    남정네를 붙잡고 있음 쾐찮다는데, 참말로 효과
    있다는 사람도 많더이다
    그 후 친구들 울릉도 독도 갈때도 미련없이 난 못간다
    네들끼리 다녀오라며 한 점 미련도 아쉬움도 없었시유, ㅎㅎ

  • 작성자 18.09.14 05:40

    에구~!!!
    내 같은 분이시네ㅠ
    지 심정을 잘 알아주시네여
    넘나 괴로웠어서
    이걸 잊고 또 배를 타진 못할듯요ㅉㅉ

  • 18.09.13 22:03

    백령도의 일정을 상세히도 그것도 재미지게 풀어주셨네요

    배가 춤추기 시작 거기서 부터~~~/글을 읽는 제가 울렁증이 ㅋㅋ


    들꽃님의 백령도기행문은 오데서 구할수도 없는 귀한 자료 이므로 잘 보관 하셔야 할듯요 ㅎㅎ

  • 작성자 18.09.14 05:43

    그래서 사실 고대로 썼슴다
    다 좋다고만 하는데 이런 괴롬도 알라구~~~
    내 같은 인이 내 뿐이겄소ㅉ

  • 18.09.14 00:22

    이 글 보라고, 경남방에서 몸부림님과 노닥거리는 나를 끌고 왔슈?

    편히 잘갔다 왔다는 글을 올려야 9월 마지막 토,일에 우리 산악회 총산대장에게 백령도 가자고 이야기 할려고 했는데 다 틀어졌어요.

    배멀미라면 나도 타의추종을 불허하우. 제주도 배낚시 갔다가 한 달 동안 시껍했수.

    백령도는 물 건너 가버렸넹~^^

  • 작성자 18.09.14 05:47

    내가 무쟈게 멋졌단 말만 썼더라면
    혹 가게 되면 날 잡아잡술뻔 했스ㅋ

    시무룩할거 읎슈
    걍 유람선 1시간 정도 타는데로 가슈
    단양팔경이나 군산 앞이나 제주도서 탈 땐
    말짱했슈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9.14 05:48

    절대 가지 마시요~~!!!!!!!!!!

  • 18.09.14 02:33

    ㅎㅎ,들꽃님 등장으로
    방에 활기가.....^^ㅎ

    역시,난자리가 보이더군요.

    잘 다녀오셨으니,다행이고...
    그래도 즐거운 여행이었겟죠?^^ㅎㅎ

    건강하세요....
    들꽃의 계절에~~~^^

  • 작성자 18.09.14 05:51

    내 얘길 허투루 듣지 마시길~~~
    ㅎㅎ웃다가 가서 더 크게 당하게 냅둘까나? ㅋ

    안그두 그리움님 생각했더니
    신새벽에 댕겨가셨네ㅎ

  • 18.09.14 07:11

    난 지금 배안이랍니다

  • 작성자 18.09.14 07:12

    안그두 님 생각했는디~~~
    더 긴 시간 배 타는디
    멀미 안 해유???

  • 18.09.14 07:13

    @들꽃이야기 하나도 안흔들려요 1500명타는 쿠르즈급

  • 작성자 18.09.14 07:15

    @신미주
    누구는 클수록 덜 하다하고
    누구는 크믄 더 심하다하고
    어느 장단에~~~^^

    우린 겨우(?) 500명 타는 배였으니~~~

  • 18.09.14 09:51

    @들꽃이야기 크면 아무래도 안흔들리니 멀미없시유 화물콘테이너도 차로 수십개 싣더군요

  • 작성자 18.09.14 07:18

    @신미주
    다행이유
    글두 님두 맛 좀 봤음 싶은디ㅋ

    그래야 공평한 시상인디~~~

  • 18.09.14 13:17

    @들꽃이야기 나 섬에 근무시 아주 많이 롤링하고 표류도 해봤시유

  • 18.09.14 14:49

    하마트면 백령도땜시 들꽃이야기 못들을뻔했네요...^^

  • 작성자 18.09.14 16:06

    긍께여
    거서 끝냈음 클날 뻔 했쥬ㅋ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