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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암과 싸우는 사람들[자연치료법] 원문보기 글쓴이: 김형희산야초
직장암 간전이 항암치료 사망[항암제로 살해당하다]
18차 항암주사|
알파킹 조회 823 |추천 0 | 2011.09.29. 19:37
일시: 2011 년 9월 28일 병원: 아산 병원 성별: 남 연령 : 59 살 거주지 : 부천 병명: 직장암에서 간에 전이 발병; 2010년 10월 항암주사제" 폴피리( 이리노테칸/류코보린/5-FU )
12번에 걸처 폴폭스 (옥살린 프란틴/류코보린/5-FU)를 맞았다. 3번에 CT 촬영결과 암세포가 많이 줄었다.13차 진료시 손과 발이 절이다고 의사 선생님에게 말씀을 드리니 옥살린 프라틴이 말초신경 마비 현상이 있다고 약제를 140 미리 를 120으로 줄여 주셨다. 그렇게 2회를 맞고 ,계속 손과 발이 절이다고 말씀을 드리니 옥살린 프라틴을 빼자고 말씀을 하신다.
나는 속으로 매우 기뻤다.옥살린 프라틴을 빼도 치료에 상관이 없으며 손발이 절이지 않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손발 저림은 여전했다.의사 선생님은 옥살린 프라틴을 사용하지 않아도 그 후유증은 6개월 이상 간다고 말씀 하신다. 그리고 16차 항암주사를 맞고.CT 촬영을 하고 그 결과를 보니 너무나 실망 스러웠다.
주치의 선생님은 명성 만큼이나 과묵하셔 환자인 나에게 특별히 병세에 관해 이아기 하지 않으신다. 나 또한 자세히 듣지 않아도 알고 있다. 특히 진료실에 함께 들어 가는 집사람에게 내 병세에 관해서 주치의 자세한 이야기 듣기를 원치 않는다 그 이유는 실망을 나 보다 더 크게 갖을것 같아서다.
자세한 설명을 하지 않았지만 초창기의 상태로 돌아간 기분이다. 초창기의 사진과 직접 비교 하지 않았고,. 12차 항암주사 맞고 찍은 사진과 단순 비교하여 그 정확성은 없다.
주치의 선생님은 힘들게 작은 목소리로 말씀을 하신다. 약을 바꿔보지요.그리고 임상실험에 참가 해 보지요. 하시며 내 승락을 받고밖에 간호사 지시를 따르라고 한다.
밖에 간호사는 임상실험을 하는 상담사를 찾아 연결을 하여 주었다. 임상실험을 하시는 간호사는 약 2 시간 가까이 자료를 찾고 서류를 가지러 방을 비운다. 그리고 임상서류에 내 싸인를 받고 복사분을 준다. 이 임상실험은 서울대학교가 주관이 되어 아산병원이 참여 하는 프로제트이다.
바꿔진 약은 옥사린 프라틴에서 이미노테칸이다. 임상실험약은 심바스타틴 이다, 이약은 고질혈제 약인데 이 약이 항암주사에 함께 복용하면 효과가 좋아 진다는 연구가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임상실험에 메이저 4개 병원이 참여 한다고 한다.
옥살린 프라틴을 말초신경에 후유증이 있지만 이미노테간은 탈모가 생기는 휴유증이 있다고 한다. 머리숫이 많지 않는 나는 약간 당황했지만 이 나이에 그정도는 감수 할수 있다고 생각했다. 항앙주사실에서 주사는 맞는에 땀이 비오듯 쏟아 진다. 이미노테칸이 땀이 난다고 간호사가 이야기 한다.
집에 돌아 와서 이틀를 잠과 땀으로 보냈다. 이틀이 지나고 땀은 가라 앉아지만 잠은 짜꾸온다. 미열과 저체온이 수시로 반복이 된다. 그럼으로 밖에서 운동을 하기 두려워 게으름 피었다 집사람으로 부터 꾸중이 나날이 늘어난다. 그러나 산책할 기운과 용기가 나지 않는다. 다행히 운동을 하지 않았지만 변을 이상 없이 잘 나와준다. 이것이 참으로 고마운 일이다. 초창기에 변이 나오지 않아 응급실로 통해 일주일씩 병원 신세를 지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이주를 지나고 오늘 18차 항암주사를 맞으러 가는날이다. 내심 불안하다. 운동 부족. 수면 과다. 일어나면 머리가 띵한것. 체력이 없어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가쁘고 지친다. 집사람이 열심히 만들어 주는 닭 가슴살 요리를 먹지 않은것. 하루에 2리터의 물을 마시지 못한것 이런것이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에 영향이 주지 않았을까?
오전 7시에 병원에도착하여 피검사를 했다. 대기 시간 일분 ?(평소 10분 이상) 수차례 피검사를 해 보았지만 이렇게 짧은 시간을 겪어 보지 못했다. 주사실에 들어 가니 첫번째 순서다. 별거 아니지만 참으로 기분이 좋았다. 검사를 끝나고 집사람에게 전화를 했다. 현재 어디 있냐고? 야외 주차장에서 잠을 청한다고 한다. 참으로 미안하다. 늦게 들어 오는 아들딸 챙기고 , 새벽에 출근 하는 딸을 보살피다 보니 수면 시간이 매우 짧다. 집사람이 내가 도와 주는것중에 젤 좋아 하는것이 청소기 돌려 주는것과 야간에 음식물 쓰레기 버려주는것, 그리고 안마 해 주는것이다. 그러나 이주 동안 내가 너무나 힘들어서 이 세가지를 제대로 해 주지 못했다. 그래서 아침에 병원를 출발 할때 부터 힘들어 했다. 운전을 대신 해 주고 싶어도 절대로 핸들을 넘겨 주시 않는다. 그러니 오늘도 운전을 하고 왔으니 피곤도 할만하다,.
오늘은 날씨가 찌부등했다. 차에서 창문을 약간 열고 집사람은 잠을 청했다. 7시 15분경 차에서 잠을 청했으니 한시간을 약간 넘기 8시 반에 식사를 하자고 한다. 입맛이 없는 나는 우유와 카스테라로 대신 하고 싶다고 했지만 거절당하고 두번째 제안인 육계장을 먹기로 승락을 받았다 입맛이 없는 우리 부부는 육계장 한 그릇 시켜 나눗어 먹었다.
아침 식사를 한 우리는 종양내과 대기실로 갔다, 접수룰 맞치고 대기실에 있는데 임상실험 상담사에게 전화가 왔다. 상담실에서 그 동안 경과 보고를 했다. 평소에 의사 선생님에게 하지 못한 내용을 상세히 했다. 상담사는 메모 하고 의사 선생님에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나는 속으로 의사 선생님에게 과연 전달 될까? 그냥 나의 하소연 이었지 전달 되지 않을것을 생각했다. 물론 결고는 내 예상되로다. 그러나 그렇게 들어준 상담사가 고마웠다. 그리고 많은 스트레스가 해소 된듯 싶었다. 시간이 되어 진료실에 상담사와 함께 갔다.
오늘 진료의는 대체의사선생님이다. 주치의는 세미나 참석으로 오늘 결근하셨다. 대체의는 주치의 보다 젊은분이다. 대체의 선생님이 주치의 보다는 편했다. 주치의에게 못해던 질문을 했다. 지난번 씨티 촬영( 16차 항암주사를 맞고 찍은 사진) 에 암세포가 늘어 난것이 병원에 처음 입원하여 찍은 사진의것과 비교 하여 거의 같은 수준의 암세포가 보인다고. 그리고 간에 암세포가 간의 깊이는 어느정도인지 알수 없냐고 물어 보았다. 대체의는 사진상에 나타난 암세포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한다,. 몸안에 나타나지 않은 세포가 더 많이 있기 때문에 이것이 언제 어디서 나타나느냐가 중요하다고 한다. 그럼으로 약제가 암세포를 효과적을 죽일수 있느나고 중요하다고 한다. 그리고 옥살린 프라틴을 암세포에 내성이 생겨 더 이상 맞을 필요가 없다고 하며 . 이번에 맞는 이미노테간도 마찬가지라 한다. 그럼으로 계속 약제를 바꿔 가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나는 질문을 했다.(물론 알고 있고, 항상 심리적으로 불안한 내용이다, 왜냐면 언제가는 비보험의 표적 치료제가 대두 될일이기 때문이다.지금까지 보험이 되는것은 감당할수 있지만 앞으로 대두될 표적치료제나. 방사능치료비는 감당 할수 없기 때문이다) 지금 항암주사는 치료가 아니고 생명의 연장이네요. 하고 질문을 하니 역시 젊고, 경험이 부족한 대채의는 그렇다고 답변을 한다. 나의 입가에는 아마도 약간을 웃음이 보였을것 같았다. 옆에 있는 집사람에게 미안한 마음이 덮친다.
과연 그러니라 알고 있었지만 확인을 한것이 잘한것인지? 진료실에 나와서 임상실험 상담사실로 갔다. 그곳에서 다음 예약 날자를 잡았다. 처음에는 2주후 수요일로 했는데 4일 늦쳐 원래 치료일인 월요일로 잡았다.(그래야 생활 일정에 잡는데 도움이 된다고 느꼈고 월요일 진료일은 받는 환우를 만날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항암주사실로 올라와 대기 했다. 그리고 집사람은 수납을 하고 약국에 가서 약을 받아 왔다. 병실 배정을 받고 주사 맞는 나의 모습을 집사람을 지켜 본다. 잠시후 병원에 있는 성당에 가서 미사를 본다고 한다. 나는 집사람에게 내 옆에 있지 말고 미리 성당에 가서 눈을 붙쳐 보라고 권했다. 평소 같으면 거절을 했을뗀데 슬그머니 내말을 듣는다.
집사람이 옆에 없는 병실이 나는 더 편하다. 주사를 맞으며 티비에서 이종 격투기를 하는것을 보았다. 한참을 보았다. 몇차례 시합이 끝난다음 다음 출전하는선수를 소개 하는데 일전에 티비에서 소개한 선수인 외팔이 화이터가 참가 하는 시합이다. 그것도 상대방은 내국인 선수가 아닌 영국선수다. 오른판이 관절이후 까지 절단되어 매우 짦막한 팔에 장갑을 끼여 있었다. 과연 어떻게 시합을 할수 있을까 매우 궁금하고 호기심이 갔다. 아니 이럴수가 있을까 ? 하고 생각할 정도로 왼발킥과 왼손 스트레트가 정확하게 상대방 옆구리와 얼굴에 강타를 가는것이다. 일회전과 이회전은 일방적으로 이끌고 갔다. 더욱이 정확한 스트레이트로 상대방의 얼굴에 작열을 시켜 다운까지 뼀었다. 거의 승리가 확정일것 같았다. 그런데 삼회전이 접어 들자 상대방인 영국선수는 우리 선수의 단순 공격을 알고 오른쪽 얼굴에 훅성의 주먹을 날렸다 팔이 반이상 없다 보니 오른쪽으로 날아오는 공격을 막아낼수 없었다. 이어지는 어퍼커트는 더욱 막을수 없다 보니 일방적으로 몰렸다. 그럼에도 끝까지 투혼을 벌렸다. 정말 투혼 이었다. 판정을 기달리는데 자기 코너에서 우는것이지? 웃는것인지 알수 없는 표정이다.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 판정은 약간의 모호 했다.(분명 삼회전에 일방적으로 몰려 거의 티케오 수준이었다) 무승부 연장 이다. 나는 우리 선수를 죽이는 판정으로 생각했다. 삼회 들어 그 짦은 오른팔로 날아오는 주먹을 막는것을 거의 불가능해다. 그러니 거의 방어 없이 맞는 샌드뻭 수준이었다. 나는 기권하길 기도했다. 내뜻이 전달 되었는지 우리 선수는 기권을 했다( 물론 재방송이라 내 뜻과 전혀 관계는 없었다 상대방인 영국 선수에게 트로피가 전달 되었다. 장내 아나운서가 우리선수가 인사를 한다고 전하다. 진 선수가 무슨 말을 할까 궁금했다. 오늘 시합은 시합전에 4년만에 이뤄졌고,. 오늘 시합은 은퇴 무대라고한다, 나는 가슴이 뭉클해다.
난 표현을 하지 않지만 가끔 내는 자문을 한다. 왜 내가암에 걸렸을까? 산다는것이 중요할까? 삶의 질이 중요 할까? 나도 예전에로 돌아 갈수 없을까?
나는 반성한다. 나의 생각이 사치 이었다고. 집사람은 나에게 자주 부탁한다. 병원을 너무 의지 하지 말라고. 너무나 수치에 연연하지 말라고. 병원에 치료는 암세포를 더 퍼지 말라고 하는것이니 스스로 체력과 식이요법으로 극복하라고. 먹고 싶은것를 포기 하고 먹기 싫은것을 먹어 보라고.
과연 나는 위에 시합을 한 선수처럼 그런 장해를 갖고 그 힘든다는 이종격투기에 입문할수 있었을까? 비록 그 선수는 나보다 짦은 삶을 살았지 나에게 새로운 이정표를 재시한것 같다. 나의 삶을 내가 개척 해 보자고 다짐을 해 본다.
주사를 거의 다 맞을쯤 화장실에 갔다. 그때 까지 집사람은 병실에 돌아 오지 않았다. 화장실에도 돌아와 병실로 들어 오는데 내 침상위치에 인기척이 난다. 나는 혹 병실을 잘못 찾았나 싶어 되돌아 나갈려고하다 다시 처다 보니 집사람이었다. 집사람 역시 앉아 있다 일어나 뭔가 싶어 처다 보았다. 나는 웃으며 침상으로 가서 집사람에게 병실을 잘못 찾을줄 알고 나갈려고 했다고 하니 집사람은 웃는다.매우 화사한 미소이다.
그러면서 전해 준다. 성당에서 미사를 보는데 외부에서 오신 수녀님이 처음 부터 조신다고 흉을 본다. 나는 말했다. 그 수녀님은 분명 먼곳에서 잠을 자지 못하고 오셨거나. 아니면 아침 부터 성당에서 봉사를 하신것인 오히려 미사에서 주무시는것이 더 좋은일 일것이리고 이야기 해 주었다.
그때 건너편에 있떤 환자가 일어나며 집사람에게 고맙다고 인사를 한다. 그러며 자기 소개를 한다. 자기는 80이 넘었는데 예전에 수술한것이 재발이 되어 치료를 받고 있느데 오랜 병상 생활에 식구 모두 관심이 없어 혼자 병원에 다닌다고 한다. 그리고 이제는 의료 보험이 되는 약제는 듣지 않아 표적피료체를 사용하는데 일회 치료비가 150만원이라고 한다. 지금까지 4회 맞았으니 600만원이 들었다고한다. 의사 선생님이 보험되는 약제는 효과가 없으니 집에서 맛있는것 드시며 기달리거나? 표적 치료제로 치료 받든지 하라고 했다고 한다. 그러니 살기 위해 표적 치료제를 맞는다고 한다. 그러면서 지꾸준 미소를 띠우며 나에게 말한다. 당신 얼굴에 참으로 이쁜색시 얻었어 ! 집사람 그말에 밝은 미소 지으며 그렇지요? 몇번을 같은 말을 되세기며서 병실을 나가신다. 모자에 마스크 하고 베낭을메고 가시는 모습이 무척 건강해 보인다. 저분이 암에 걸리지 않아다면 얼마나 건강하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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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산 병원 ---12월 26일 월요일(항암 일주년을 맞으며)|
알파킹 조회 680 |추천 0 | 2011.12.18. 16:00
2011년 년초를 아산 병원 병실에서 한강을 내려다 보면 장모님이 새벽에 끊여다준 떡국을 먹으며 빨리 회복하여 주변의 사링을 주시는 분에게 보답을 해야겠다 생각 했는데..... 어느덧 금년 마자막 항암주사를 다음주 월요일 맞네요.; 24차 항암주사. 추석 전후하여 다시 병세가 악화되어 고생 하다 지금 다시 회복 상태 다행히 혈액 상태 양호 하여 지금 까지 항암주사 한번에 걸처 일주일 연기 , 그외 순조롭게 항암주사 잘 맞아왔다,
작년 11 월말 장유착으로 응급실로 들어가 입원 링겔 맞어며 금식후 미음 먹고, 밥 먹고,
12월 5일 김태원 교수님말씀 오늘 항암주사 시작하지요.
같은 병실 고참 환자의 조언 들으며 11시경 팔뚝에 항암주사 바늘 꼽고 첫 항암 시작.
수혈대에 걸린 두개의 닝겔. 그 밑으로 가는 프라스틱관을 통해 한방울 떨어져 들어가는 항암제. 나는 그 한방울씩 떨어지는 항암제에 큰 기대를 갖고 처보 보았다. 저것이 나의 몸안에 있는 간과 직장에 암세포를 없에 주겠지? 이렇게 두시간이 지나니 수혈대의 링겔은 어느듯 제 할일을 다하고 링겔에서 주사 바늘이 빠지고 5 FU 항암제로 바뀐다.
이 항암제는 46시간에 걸처 들어 간다고 한다, 이날 오후 간호사는 팔에 놓던 주사 바늘을 빼고 오른쪽 어깨에 수술하여 심어논 정맥포터로 바늘을 옮긴다.
혈관에 맞는것 보다는 정맥 포터에 맞는것이 장기적으로 참 편한것 같다,
항암주사는 12번을 한 싸이클로 보고 한 사이클이 끝나면 수술을 한다고 한다, 그러나 나는 지금 일년이 지난 24항차 항암주사를 맞으로 월요일 병원에 간다,
이렇게 병원을 다니면 만난 두분 이화 아가씨,. 중정님, 발라리님, 암사동님.
병원에서 만나면 이유 없이 반갑다. 가장 많이 만난분이 중정님이시다. 항암 맞는날이 같아서 2주에 한번 만날수 있었다. 그러나 최근에 백혈구 수치가 낮아 항암날짜와 요일이 바뀌어서 몇달 만나지 못 했다, 다행이 지난 15일 송년회에서 얼굴을 뵐수 있어 기뻤다. |
우리에게 항상 재밌는 글로 즐거움을 주셨는데요. 괴롭던 육신을 이제 벗어던지고, 하늘나라에서 건강한 영혼으로 거듭나기를 소망합니다.
알파킹님을 회상하며... 그의 최근의 글을 실어봅니다.
이하 알파킹님의 작성 글 ---------------------------------------------------------------------------------------- 우리 집사람은 집안 청소 해 주는것을 최고 좋아 한다 그래서 가능한 할수 있으면 집안 청소를 한다 집안 청소란 별거 아니다 청소기 갖고 밀고 끌고 하다 보면 되는일,,,,, 지난 항암주사 실패후 한번도 청소를 해 보지 않았다 오늘 집사람이 내 침실의 침구를 개 달라고 한다 그래서 내가 지금 조금 힘이 드니 잠시후 침구 정리 하고 청소기 돌리겠다고 했다 잠시후 집사람은 안방. 응접실. 딸방. 아들방의 유리창을 모두 열어 제친다 더 이상 머물거릴 시간이 없다 배란다에서 청소기를 갖고 안방에 전기 콘셋트에 꼽고 안방에서 부터 하려 하니 내가 자는 침실방부터 먼저 해야 하지 않냐고 청소기를 빼어 청소를 시작한다 어제 까지 집사람이 청소기를 돌리면 나는 응접실 쇼파에 누워 잤다 오늘은 상황이 조금 달라 그렇게 할수 없다(이유는 모르지만 분위가상) 쇼파에 앉아 있으니 침실방과 안방을 청소를 맞친후 응접실을 하기 시작한다 우리집에서 청소 하기 제일 힘든곳이 응접실이다 다른 아파트에 비해 응접실이 크게 만들어져 해도 해도 끝이 보이질 않을 정도다 응접실을 청소 하면 여보 . 걸래질좀 해 줘요 응 알았어요 대 걸래에 밑 천을 붙이고 안 방, 침실방을 걸래질하고 화장실에서 밑천을 빨고 나서 응접실을 해야 하는데 아들 방부터 먼저 했고, 다음이 딸방을 했다 곧 있으면 학원 간 아들이 돌아올 시간이라 먼저 한것이 현명한 방법이라 생각했다 아들방과 딸 방을 청소 하고 나니 지친다 보통 청소기를 돌릴때 쉬지 않고 한번에 끝내면 밖에 나가 자유롭게 활동 할수 있는 체력 한번 쉬고 하면 산책밑 시장 구경 갈수 있는 체력. 두번 쉬면 집에서 조용히 휴식을 하는것이 현명한 방법 세번이면 더 조용히 침실이나 쇼파에 누워 자는것이 안전한 방법 이다 그런데 안방하고 한번 쉬웠고 아들방과 딸방을 하고 두번째 쉬었으니 체력에 문제가 있다 응접실을 청소 하기 위해 쉬고 있는데 아들이 학원에서 귀가 하였다 밑천을 빨기가 싫다. 힘이 들기 때문에..... 그러나 내가 할일이라 안 움직일수 없다 응접실을 청소 하고 다신 쉰다 그리고 마지막 밑천을 빨고 식탁및 주방을 했다 지금의 체력은 즉시 누워 쉬는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다 과연 내가 예전에 이런 생각은 죽어도 할수 없었던 일이다 그러나 다른 통증 없이 이렇게 나마 청소 할수 있어 오늘은 기쁘다 ************************
참고사항
"항암제 자체가 가장 강력한 발암물질입니다." 어느 양심있는 의사의 고백 -
참고사항
유방암의 겨우 수술은 할지언정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를 절대 하면 안됩니다. 뼈나 뇌속 폐속에서 암이 재발합니다. 국소 재발은 생존율이 높지만 뇌와 뼈 폐는 생존율이 희박합니다.
유방암치료 후 뼈속이나 뇌로 전이 재발되는 이유..
많은 유방암 환자나 그 보호자 분들과 상담을 해 본 결과 한결같이 유방암이 다시 재발한 경우였다. 특히나 이들 유방암 환자들의 경우 대부분이 뼈로 전이가 되었다, 다른 암환자 분들중에도 뼈로 전이가 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특히나 유방암 환자들은 거의 대부분이라고 할 만큼 뼈속으로 암이 전이된 경우가 많았다.
왜 이처럼 유방암 환자들은 암이 뼈로 전이 되는 것일까?. 현대의학이 암의 원인이 무엇인지 밝혀지지 않아서 암치료제를 만들수 없노라고 주장하듯이 왜 하필이면 치료가 더욱 어려운 인체의 뼈속으로 까지 암세포가 숨어들어가서 자라는지 정확한 이유는 단정 할 수가 없다.
그러나 암의 원인은 환경오염과 스트레스 오염된 음식과 깊은 연관이 있다고 알려진 것처럼, 유방암 환자들이 뼈로 암이 전이되는 이유에 대해 나는 독한 항암제치료와 수술 ,방사선 치료에 기인한다고 생각한다. 유방암 환자들은 거의 대부분이 젊은 여자들에게서도 많이 발생하는 편이다. 젊다는 것은 다른 장기들은 건강하다는 뜻이며, 깨끗하고 건강한 장기속에서 암세포는 생존해 나갈 수가 없다 . 따라서 유방암 환자들에게 독한 항암치료나 수술,방사선을 조사하면, 암세포들은 놀라서 다른 곳으로 숨어 들어갈 곳을 찾게 되고 여기저기 헤메이다, 마땅히 숨어 살곳이 없다보니, 뼈속으로 찾아 들어 가는 것이라고 본다.
다른 장기가 너무 단단하고 강해서 암세포가 숨어 들수가 없고, 할 수없이 세포들이 별로 없는 뼈속으로 들어가 숨게 된다는 것이다. 생명력이 강한 암세포는 뼈속에서도 살아 남아 세력을 키워 나가는 것이다.
이렇듯 뼈속으로 숨어든 암은 치료가 상당히 어렵다고 한다. 사실 뼈속으로 전이 된 암은 현대의학적으로는 거의 치료불가능 하다는 것이 정설일 것이다. 그 이유는 현대의학적으로 암을 치료 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이 암을 일시적으로 축소시키는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밖에 없는데, 뼈속까지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가 그 효과가 미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이것은 마치 땅속으로 숨어 들어간 두더쥐를 잡겠다고 쉴새없이 땅을 파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파고 들어가면 갈수록 숨어 들어가는 두더지를 잡지도 못하면서 땅속만 쑥대밭으로 만드는 것과 마찬가지로 ,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하면 할 수록 암환자의 몸은 회복불능으로 산산조각이 나게 될 뿐이라는 것이다.
일본의 소몬하치오치병원의 원장인 마가라 준이치[암전문의사]씨는 자신의 병원에 입원한 암환자들을 대상으로 항암치료와 수술치료,방사선 치료 그리고 아무 치료도 받지 않고 자연요법치료를 받은 4부류의 암환들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를 발표 하였다. 이 4부류의 치료법으로 몇백명의 암환자들을 치료해 본 결과 가장 치료효과가 나쁜 그룹은 방사선 치료를 받은 암환자들이였으며, 다음이 항암치료, 그 다음이 수술치료, 그리고 가장 치료 효과가 좋은 암환자들은 아무것도 치료하지 않고 자연치료를 받은 사람들이였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일부분이기기는 하지만 대체의학이나 자연식이요법치료도 건강보험이 적용된디고 한다. 그런 이유로 소몬하치오치병원에서는 항암치료와 방사선 수술 그리고 자연치료법으로 암을 치료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그 치료효과를 검증 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런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소몬하치오치 병원의 원장인 암전문의 마가라준이치씨는 이런 말로 결론을 내리며 암환자들에게 간곡하게 호소 하였다. " 암은 아무 치료도 받지 않는 것이 가장 낫기가 쉽다. 이 사실을 이해 하는 사람이 늘어 나기를 나는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 라고 말이다. 실제로 임상실험과 검증을 한 암전문의사이자 병원장인 사람이 병원의 수익에 반할 수 있는 말을 하는 이유는 자신의 양심을 속이는 것을 스스로 용납 할 수 없기 때문일 것이다. 환자의 건강보다는 재물에 눈이 멀어 집단 이기주의로 뇌물수수와 집단파업을 일삼는 잘못된 교육의 희생자들인 우리나라 의료진들과는 달라도 너무 다른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우리나라에서도 양심선언을 하는 암전문의사를 살아 생전 만나 볼 수 있으려나...
유방암수술하면 암이 전신으로 퍼져나가는 이유 밝혀지다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학 워렌 콜박사 발표*
1950년대에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학의 워렌 콜 박사는 수많은 임상실험결과와 조사를 바탕으로
" 암수술을 시행 한 후 , 환자의 말초신경 부분의 혈액을 검사함으로써 암수술이 원인이 되어 암세포가 전신으로 퍼져 나간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입증해 내었다
그런데 이런 과학적이로 합리적인 의학상식 마져 거부하고 반대하는 의사들은
" 비록 암세포가 암수술로 인하여 다른 곳으로 전이는 할 수 있으나 아직 침범 당하지 않은 부분은 암세포를 억제 할 수 있다 라는 반론을 펼쳤다..
하지만 이것은 너무도 어리석은 반론이다. 만일 암환자가 암세포의 전이를 억제할 수 있다면, 그는 처음부터 암에 걸리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암의 전이를 억제할 수 없을 정도로 몸이 오염되어 있는 것이 암환자의 상태이므로 암수술이 암을 전신으로 퍼져 나가게 되는 주요 원인이 되느 것은 당연한 이치라고 할 것이다. *" 나는 현대의학을 믿지 않는다"참조 서적 -105페이지 -문예출판사-로버트 S 멘델존 의학박사 [미국 시카고 마이클 리세 병원장 소아과의사]*
이런 잘못된 의학상식이 현대의학 상식으로 정착하면서 현대의학으로는 암치료법은 암을 고칠 수 없으며 오히려 '암을 발생 시키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는 것이다.
제약회사와 의사들의 자본주의와 이기주의 때문에 진실의학이 감춰지고 거짓의학이 자리잡아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을 죽음으로 내몰아 가는 것은 아닐까?..
항암제가 효과가 있다는 말은 악마적 속임수*
암환자나 가족들이 진정으로 알고 싶어 하는 것은 암환자에게 "투여되는 항암제가 정말 효과가 있는 있는가?"라는 것이다. 요컨대 "그것으로 암이 낫는지 어떤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알고 싶어 한다. 그리하여 의사에게 물어 보면 의사는 "괜찮습니다 유효율은 확인되었습니다"[*유효율*일시적으로나마 암의 크기가 줄어드는 것]
그러면 환자와 그 가족들은 "다행이다 효과가 있다니,이제 살수 있어" 라며 서로 손을 맞잡고 눈물을 글썽인다. 하지만 여기에는 절망적인 속임수가 존재한다 취재과정에서 그 현실을 알게된 나는 눈이 뒤집히는 줄 알았다. 현재 항암제의 유효성 판정은 항암제 투여후 4주 이내에 암의 크기가 아주 조금이라도 축소되기만 하면, "효과 있음" 으로 판정된다. 즉 항암제를 투여하면 암환자가 얼마나 더 오래살 수 있는가 아니면 더 빨리 죽을 수도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과는 상관없이 무조건 암의 크기만 줄어들면 무조건 항암제를 제조하여 판매하도록 허가를 내준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4주동안만 효과가 보이면 유효율을 인정하여 시판을 허락 하는 것일까? 그 수수께끼는 손쉽게 풀렸다. 항암제는 명백한 "독약"이다. 생체에 "맹독"을 투여하면 그 독성으로 인하여 손상을 입는다 암세포중에서도 어떤 것은 독성에 놀라서 꿈틀하고 움추려 드는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이것을 효과가 있다고 판정하는 것이다.
그러나 암세포의 축소효과는 대략 환자 10명 가운데 1명에게만 나타난다 그래서 항암제의 유효율이 10%인 것이다. 90%의 암환자는 암이 움찔하지도 않는다. 그런데도 정부[일본 중앙 약사심의회]는 항암제를 의약품으로 승인해 왔다. 암이 정말 낫는지 어떤지 조차 모르는 채 말이다. 이것만으로도 심의회 의원들이 제약회사의 노예라는 사실을 논할 필요조차 없다.
*10명중 1명이 암의 크기가 줄어 들 뿐이다. *
이러한 진실을 안다면 암환자나 가족들은 놀라서 쓰러질 수 밖에 없다. 의사의 "효과있다" 라는 말은 환자나 가족에게는 "나을 것이다" 라는 뜻으로 들린다. 그러나 사실 이 말은 투여 후 4주 이내라면 " 아주 조금 줄어든다 라는 의미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도 10명중 1명일 뿐이다. 하지만 항암제의 맹독성은 100% 모든 환자를 덮쳐 지옥의 고통을 안겨준다. 그러나 항암제를 투여할 때 환자나 가족들에게 " 효과가 있다" 라는 이 말의 진짜 의미를 세심하게 설명하는 의사는 아마도 없을 것이다. 의사나 제약회사가 말하는 항암제가 " 효과가 있다" 라는 말은 속임수의 극치라고 하겠다.
*봉인된 반항암제 유전자의 실체*
겨우 10명중에 1명이기는 하나 어쨋든 간신히 크기가 줄어든 암도 4주가 지나면 다시 증식하기 시작한다. 마지막 희망도 사라지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진실 즉 항암제가 참으로 무력하다는 사실은 암치료의 어둠속에 깊숙이 은폐되어 왔다. 미국국립 암연구소의[NCI] 테비타 소장이 미의회 증언석에서 ''항암치료는 암치료에 효과가 없다. 우리는 깊은 절망감에 사로잡혀 있다" 라고 증언했다. "암제로 암의 크기를 줄여도 암세포는 다시 내성이 생겨 반항암제를 만들어 내서 항암제를 무력화 시킨다,이는 농약을 살포하면 곤충이 내성이 생기는 것과 마찬가지이다"라고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따라서 항암제를 아무리 많이 투여해도 깨진 독에 물 붓기 " 일 뿐이다.
*4주일 동안의 유효율 판정 수수께끼가 풀리다. *
밑빠진 독에 물붓기 뿐만이 아니라 암의 증식및 증대를 시작한다. 암이 재발하는 리바운드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자연치료와 기공치료로 암을 치료하는데 커다란 실적을 올려 전국적으로 유명한 야먀마 의사는 "항암제를 사용하면 흉포한 놈만 살아남는다" 라고 말한다. 농약에 대한 해충구제와 마찬가지이다. 농약에 대한 내성을 획득한 극도로 생명력이 강한 해충이 반격해 오듯이 항암제 투여로 강한 암세포만 살아남는다는 것이다. "암은 때리면 때릴수록 흉포해 진다. 이것은 생명체의 기본 성질이다. 생명은 반듯이 살아남으려고 한다" 라고 야야마 의사는 설명한다.
여기서 불가사의한"4주일"의 수수께끼가 풀린다,. 부자연스럽게도 단기간을 판정범위로 정한 이유는 그들이 반항암제 유전자의 존재를 옛날부터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항암제 투여후 반년 혹은 1년 동안의 경과를 관찰하면 한 때 조금이나마 줄어든 암이 반발해서 증식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이런 사실이 들키게 되면 곤란하므로 그들은 4주일이라는 극히 짧은 기간으로 항암제의 유효성을 판정하는 반칙을 쓴 것이다. 참으로 악마의 속임수가 따로 없는 것이다. 돈을 많이 벌기 위하여 수많은 암환자들은 죽음에 빠뜨리는 짓을 자행하는 것이다.
암환자들은 항암치료를 받은 후 " 좋아 졌어요 " 라며 퇴원 인사를 하러 온다 혈색도 좋아져서 직장에도 복귀한다. 그런데 반년 정도 지나면 그 사람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재발했다고 하네" 라는 주변의 속삭임 그리고 머지않아 죽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그렇게 건강했는데 어째서?.... 이 수수께끼가 반항암제 유전자의 존재로 명쾌하게 풀렸다. 손으로 꼽을 수 있을 정도인 약 10% 전후의 암환자들에게 효과가 있다고 해도 이시적일뿐 결국 반항암제 유전자로 인하여 항암제는 무력해 진다.
항암제로 공격을 당한 암세포는 더욱 힘을 기르고 흉포함을 증가시켜 반격한다. 하지만 암환자는 항암제로 인하여 중요한 면역력이 산산이 파괴된다.이미 승패는 분명하다. 야야마 의사는[암전문의] "항암제를 투여 하지 않은 경우에는 고칠 방법이 있지만, 항암제 투여로 면역력이 떨어져 있으면 면역요법도 거의 효과가 없다"고 탄식한다
*항암제는 증암제이다*미국의회증언
미국 국립암 연구소 테비타 소장의 " 항암제는 반 항암제 유전자로 인하여 암치료에 효과가 없다" 라는 중언으로 인하여 일본 암학계는 충격에 휩싸였다. 당황한 암학계는 "이 사실을 환자에게는 절대로 알리지 않는다" 라는 함구령을 내렸다. 이 때문에 반항암제 유전자의 존재는 일본의학계에서 어둠속에 봉인되어 버린 것이다.
충격은 이어졌다. 미국국립암연구소는 다시 " 항암제에는 강한 발암성이 있어서 다른 장기에 새로운 암을 발생시킨다" 고 발표 하였다 환자 가족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항암제가 강력한 발암물질이였던 다니..!!그것도 세계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 국립암연구소의 보고서에 " 항암제는 발암제이며, 증암제이다" 라고 공식적인 선언을 한 것이다.
일본의 암학계는 다시 떠들썩 해졌다. 그리고 항암제가 " 증암제" 라는 사실은 절대 비밀이라며 관계자들의 입을 떠 막았다. 그리고 그들의 공범자는 언론이다. 이런 엄청난 뉴스에 대하여 모든 언론은 완전히 침묵함으로 일관했다. 대형 제약회사로 부터 거액의 광고비를 받고 있는 메스컴에게 있어서 대기업은 "주인님"이다. 주인님의 뜻을 거스르다니 그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항암제는 철저히 세포를 파괴한다. 모근세포 정자 생식세포 등등 가장 분열이 활발한 것이 혈구 세포인데 항암제는 적혈구 백혈구를 만드는 혈구세포를 집중공격한다. 이로인하여 불임이나 선천성기형은 물론이며,악성빈혈과 혈전이 다발로 발생하여 다양한 장기장애를 일으킨다. 온갓 세균을 잡아먹는 과립구세포는 완전히 전멸하여 체내에 수많은 곰팡이와 세균들이 몰려 들어도 방어 할 수가 없게 된다. 항암제투여로 암환자들이 금방 폐렴이나 구내염 신장염 등의 합병증에 걸려 암환자들이 죽음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암환자들의 80% 는 암자체로 죽는 것이 아니라 항암치료의 부작용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생명을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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