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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타이거즈, 후반기 예상.
ydae1771 추천 0 조회 658 09.07.26 17:4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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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26 18:00

    첫댓글 저도 예전 댓글에 서재응을 마무리로 돌리면 어떨까라는 댓글 쓴적 있는데....서재응 팔꿈치때문에 선발로테이션에서 빠지고 2군내려갔을때 저도 그생각했던걸로....유동훈은 기록에 맞지않게 잔실수로 어이없이 주자를 출루시키는것 같아서 유동훈은 중간계투가 더 낳지 않나싶고....서재응 마무리 곽정철을 다시 선발로 넣는것은 어떨까하네요....곽정철 나이에 맞지않게 변화구 구사도 좋고 1이닝 좋았다 2이닝 연속 볼넷 주는 어이없는 컨트롤만 고치면 10승 가능한 투수란 생각을 하네요

  • 09.07.26 18:05

    신인왕은 이용찬아님홍상삼일 거같은데요 올스타전은 기아팬들의성원이많았지만 성적으로 3할을치는것도아니구요 이용찬이나홍상삼은 이ㅏ용찬은 오승환도부상으로빠졌기댐에 세이브1위로 치고올라갈것이고 홍상삼도 운좋으면 15승투수도될수있을거같구요 15승 이면 우리나라수위 투수들도힘든일이지만 홍상삼은 이제까지운도좋았기땜에 가능성이있어보입니다

  • 작성자 09.07.26 18:12

    안치홍이 2할 8픈대에 20홈런 이상 기록해준다면 홍상삼의 15승이나 이용찬의 세이브보다 높은 평가를 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신인이 20홈런 이상을 기록한것은 손가락으로 꼽을정도니까요. 임팩트 측면에서 홍상삼이 류현진만큼의 모습이 아니라면 안치홍도 가능성이있죠. 비슷한 성적일 경우 많은 경기를 출장하는 타자가 더 유리합니다. 물론 타율이 지금처럼 공갈 기질이있는 상황이라면 신인왕은 홍상삼이나 이용찬에게 갈테구요.

  • 09.07.26 19:13

    역대로쳐도 신인류현진은(투타합쳐서) 언터쳐블아닌가요...;;

  • 09.07.26 19:16

    신인 류현진의 투수 3관왕과 박재홍의 신인 30-30클럽은 우리 프로야구가 100년쯤 되야 한번 깨질 기록이 아닐까 싶습니다.....

  • 09.07.26 19:21

    그렇죠.. 상삼이가 류현진급 임팩트를 한다면 신인왕이 문젭니까.. mvp 받습니다. 안치홍 2할8푼 20홈런, 상삼이 15승 용찬이 구원왕 이렇게 된다면 아마 팀 성적에 좌우 될듯.. 근데 타율 안치홍 2할8푼은 상삼이 용찬이보다 가능성이 현저하게 낮지 싶습니다.

  • 작성자 09.07.26 19:38

    류현진 임팩트를 거론한것은 그만큼 비슷한 팀 성적과 고만고만한 스탯일 경우 투수보다 타자를 더 인정해주는 야구 속성상 거론한것입니다. 올해 신인왕은 후반기 체력관리와 팀성적 등으로 갈릴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안치홍 타율 상승이 어려운만큼 홍상삼의 15승도 장담할만은 없으니깐요... 물론 이용찬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팀 순위만큼이나 치열한 신인왕 경쟁이 진행될것같네요.

  • 09.07.26 20:01

    인지도에서 이미 홍삼이나 이용찬보다 두발 정도 앞서나가고 있기 때문에 2할8푼에 20-20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외야나 1루가 아닌 미들인필더가 20홈런을 기록할 수 있는 선수는 우리나라에 현재 강정호 조성환 송광민, 손시헌이 전부죠.

  • 09.07.26 23:10

    2할8푼이 가능할것같지도 않고, 오승환이 누워서 이용찬의 세이브1위는 거의 확정이라, 이용찬쪽이 가능성이 높지 않을지.

  • 09.07.27 08:00

    2할 4푼인 신인타자가 2할 8푼으로 타율이 올라가길 바라는건 무리죠...

  • 09.07.28 01:28

    4푼 올리면 신인왕이다 라는 말도 공감이 안되지만 홍상삼 이용찬보다 인지도가 앞서고 있다는 것도 공감이 안되네요. 그렇지만 타자 중에서는 최고 신인인 것 같습니다. 뭔가 해태의 쏘울도 느껴지고..

  • 09.07.27 02:01

    안치홍에게는 정규시즌 신인왕보다, 정규시즌 신인왕은 밀린 뒤에 코리안 시리즈에서 신인으로서 MVP 차지하는, 이종범 재림을 기대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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