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발령받고 동사무소에서 2년 6개월하고 올해 본청으로 7월부터 새로 업무 맡았는데
인생이 재수없게 꼬여버려서 대표적 격무부서에 제 업무는 부서직원들도 격려하는 민원상대 업무입니다.
제가 나이가 제일 어리고 남자라서 이런 업무를 줬다는데 허허허...-_-
민원상대하는거도 힘든데 팀장도 하도 닦달을 해대서 하다가, 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결국 gg치고 팀장한테 제발 인사교류좀 해달라고 말해버려서 지금 진행중입니다...-_-
제가 12월에 임용되었는데 내달로서 딱 3년을 채워서 그때부터나 교류가 가능하다는 인사과 직원의 말...
겨우겨우 버텨서 지금까지 버텨냈습니다.
이제 12월이 다가오고 이제 교류할 곳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제 거주지는 부천입니다.
근무지역은 근처 경기도 지방직이고요
생각해둔 곳이 딱히 없이 집근처로 알아보고 있고 그래서
부천, 양천구, 강서구, 영등포구, 구로구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무환경이나 급여 등 어디가 좋을까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11.15 2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