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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띠방 고부갈등/고부사랑
보라빛사랑 추천 0 조회 164 23.09.07 07:06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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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07 09:18

    첫댓글 공감 나도즐겨보는프로인데 요즘두고간의 사랑이 심금을 울림니다 어떻게 저렇게 잘할수있나 깊은감동 오래도록남을 사랑입니다

  • 작성자 23.09.07 09:35

    맞아요.
    저런 고부가 있을까?
    많이 귀감이 됩니다.
    다시금 시엄마, 며느리로서 깊은 생각을 해보는 좋은 프로인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23.09.07 11:10

    효부는 하늘이 내려준다 하잖아요
    불과 석달전 아들출가시킨 지인이 하는말
    며느리 잘못 얻은것 같네요~~
    결혼 후 석달동안 한번도 시댁에 오지안고
    구순이 넘은 시할머니 한번 보러 가자니 아들만 달랑 왔다네요~
    그저 출가외인이라 생각하고 다내려놓고 사는것이 정답이고
    본인 건강에도 좋을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09.07 11:46

    아 ㅡㅡ석달이 지나도 한번도 ㅠ
    더 두고 보아야 하지만
    부모입장 참 아픈 현실이예요.
    자기들 인생이니 맡기고
    우리 건강이나 생각하고
    삽시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9.08 06:50

    맞아요.
    그래도 가끔은 만나는
    그 기쁨은 말 할 수 없지요.
    그런 마음들이 없으면, 어찌 가족이라 하겠습니까?
    저도 외국에 큰 아들이
    살고 있어 그저 마음만 있지만 자기들의 인생을
    기도로 채워 준답니다.
    할게 그것뿐이 없어서요.ㅜㅜ
    광주나 서울에 사는 자식들도 다
    마찬가지.
    손녀들 위해 모여
    식사도 가끔 하는 정도지만 남은 우리의
    삶도 중요 하기에 열심히
    즐겁게 살려고 한답니다.
    벌써 금요일이네요.
    뭔가 여유있는 시간들
    같아 좋습니다. ㅎ

  • 23.09.08 06:44

    시대가 많이 변한 현실에서는 다름을
    인정해주고 칭찬을 많이 해주면 고부갈등이 많이 줄어들거란 시엄마인
    저도 생각을 해봅니다~^
    보라빛 사랑님의
    공감되는 글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09.08 06:53

    그래요.
    현실에 부딪쳐 살아 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잘 인지해서 대처하는 지혜들을 발휘해 봅시다.
    쾌쾌 묵은 옛날 예기는 시대에 안 맞으니 멋진
    시엄마가 되자구요.ㅎ

  • 23.09.08 09:29

    공감👍요즘은 며늘이 눈치 본다네요🤪

  • 작성자 23.09.08 10:15

    ㅎ눈치 안 보려구 따로
    살아야 ~~서로 편하지.

  • 23.09.14 18:14

    @보라빛사랑 요즘은 너무 운동한다고 시비걸어 한주동안 칩거했네요🤪삼시세끼 중간에 커피 과자 주는게 귀찮을텐데~ㅋㅋ

  • 작성자 23.09.15 10:25

    @철이강변역 마눌이 주고 챙기는것은 그렇다해도 과자도
    커피도 니 손으로 못 먹냐?
    마눌좀 커피도 타주고,
    예삐예삐 잘 해 주삼.ㅎ

  • 23.09.15 13:52

    @보라빛사랑 내가 하면 야단 맞아요🤪커피 맛도 모른다고

  • 23.09.08 11:07

    인간극장보면서 느낌이 많습니다.만감이 교차하는 삶의 모습에 감동 입니다. 요즘 자식들은 가까이 하기엔 너무먼 당신 입니다.

  • 작성자 23.09.08 13:36

    맞습니다.
    자식은 그저 낳아주고
    키워준 것에 비하면 현실은
    너무도 가혹하지만 바라지
    말고 보상 심리도 갖지말고
    우리 여생이나 잘 살아 갑시다.
    자식들도 그리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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