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감춰지네요.
https://www.ctvnews.ca/canada/i-m-terrified-woman-s-co-worker-accused-of-contaminating-her-water-bottle-1.4269065
위에 링크된 뉴스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얼마전에 일어난
동료 텀블러에 세제인 LYSOL을 조금씩 넣어서 피해자가 두통, 현기증, 구토증상을 일년간을 고통속에 살다가
CCTV의 도움으로 가해자를 검거하여 재판으로 가는 뉴스입니다.
이름 KONICA KANG. 28. 리치몬드힐 거주. 사진 포함.
https://www.ctvnews.ca/canada/toronto-police-investigating-video-of-woman-tossing-chair-off-condo-balcony-1.4291793
위에는 아파트 고층 발코니에서 고속도로로 의자를 던진모습을 스냅챗에 올린 20대 여성을 신고하라는 뉴스이고요.
얼굴 공개.
https://www.ctvnews.ca/canada/indian-men-say-fake-immigration-consultant-crushed-their-canadian-dreams-1.4292923
마지막은 비자를 얻어준다고 유학생들에게 삼천만원어치의 돈받고 거짓서류를 작성하고 신청하다
이민국에 걸려서 쫓겨난 인도학생들이 정의를 구할려고 하는 뉴스입니다.
허가없이 이민컨설팅을 하고 있는
브로커 이름 Karnail Singh Ghadial, 브로커 회사 Impact Immigration Consultancy.
다들 동의하실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는 실명 뉴스의 파워는 엄청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다고 해서 범죄를 막을수는 없겠지만,
범죄를 저지른 후 막심한 피해가 자신에게 온다면 과연 얼마나 많은 이들이 할 용기가 있을까요?
오늘 본 10대 무면허에 치어 인생이 송두리채 뺏겨버린 한 커플의 뉴스가 참 맘을 아프게 하네요.
살인자의 이름과 얼굴이 살인죄로,
무면허에게 차키를 내어준 살인자의 지인 얼굴과 이름이 살인동조란 죄로 뉴스에 뜨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회원님들 모두 안전한 생활하시길 빕니다.
첫댓글 말씀에 어느정도 공감이 갑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