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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5일이면 개구리가 바깥 세상으로 나온다는 경칩이니 이제 세상 만물이 소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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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우리 곁에 왔슴을 실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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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저는 오늘 안젤라가 준비한 도시락 냉이 무침을 맛있게 먹기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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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시간후인 3월4일은 우리 카페 "포근한 신사" 정태영 토비아&정경순 베로니카 부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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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결혼 22주년 기념일 입니다. 대구ME 정보&홍보분과장으로서 많은 노력을 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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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심에 축하의 인사와 함께 성원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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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구25주년 은경축 가족 모임 큰 잔치와 1대리구 가정대회에서 큰 활약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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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현ME 대표이신 서동진 다니엘&김귀순 효주 아네스 부부님의 결혼 기념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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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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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구ME협의회의 대리구 분과장으로서 대리구 ME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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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욱 아드리아노 형제님(김희정 베로니카 자매님의)의 영명축일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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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부부님 모두 복된 날 되시기 바라며 이밖에도 기억해내지 못한 부부님들의 축일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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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일 모두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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