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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고조선,부여,발해 등 고대사토론방 위만조선의 왕검성
baaclia 추천 0 조회 648 12.04.13 17:38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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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4.14 16:57

    첫댓글 유사역사학의 정의는?
    내가 하면 로맨스이고 네가 하면 불륜.

  • 작성자 12.04.14 17:28

    자기의 도그마에 자기를 가두고 그 외의 논설과 논리에 대해 이유없이 상대방을 매김하는 것은 기본자세에 문제 있는 것으로 보임.
    적어도 유사역사학이라는 매김을 하려면 어느 논리에서 그런건지 분석을 하고 그러기에 나는 ..한다라고 주장해야지.
    처음보는 사람한테 무슨....
    유사역사학이란..
    1. 사서에 기록된 각종 기록을 모두 통괄하지 않고 자의적으로 선형회귀선만 긋고자 한다.
    2. 최소한 고고학적 자료를 근거로 하나 이 해석 또한 매우 자의적이다.

    이런 유사역사학의 정의에 따르면 바로 자네가 유사역사학의 신봉자요.

    유사역사학에서 벗어나려면
    언어학이나 인구유전학 등 새로운 자료들로 검증하여야 하는 것이

  • 작성자 12.04.14 17:32

    필요하고...

    적어도 삼종의 증거를 가지고 뭘 논해야지.. 달랑 2가지를 들고서 이것을 믿으라고 하니까 사람들이 신뢰하지 않는 것이야..
    그래서 현재의 문헌역사학은 전형적인 유사역사학일 수 밖에 없어....

  • 작성자 12.04.14 17:46

    도대체 문헌역사학위주인 부류는 확률개념이 없어.
    그들이 만들어 놓은 가설체계가 겨우 신뢰도가 50%에도 미치지 못함을 모르고 있어..
    이런 확률개념이 없으니 대부분 사람들은 50%도 신뢰 안하는데
    왜 안 믿냐고 떼를 쓰니 그저 한심할 지경임.
    그리고 보다 믿을만하다고 하는 가설을 내놓으면 시기심이 생겨 엉뚱하게 상대방을 유사역사학 어쩌구저쩌구..
    원 한심한 짓거리 같으니라구..

  • 12.04.14 21:49

    궁금해서 그러는데 고조선의 음운은 어디서 어떻게 연구했나요? 하다못해 삼국시대 음운도 한자를 현대식으로 발음한것을 그대로 읽는 것인데 말이죠. 그시기 미추홀을 뭐라 발음했는지 알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 12.04.16 19:23


    *이 답글은 탈퇴를 당한 bacclia 님이 내게 부탁해서 올리는 글입니다. 먼저 이점 양지해주시 바랍니다.
    현재 중국의 漢語학계는 상고漢어와 중고漢어에 대해서 상당한 진전이 이루어졌답니다. 대체로 기원1세기까지 중국어에는 복성모(중세조선의 ㅄ같은)가 존재하였다는데 이견이 거의 없읍니다. 또한 중고중어에는 4等이란 개념이 등장하는데 이중 2等자에 -r- 개음이 있었다는데 대해서도 이견이 없읍니다. 하나 실제로 한자의 解聲이란 예를 들어 廟에 朝의 聲部가 들어 있는데 이 해성원칙을 어떻게 세우냐에 대해서 학자마다 解聲에 대한 해석이 제각각이어서 학자마다 특정한자의 상고음가에 대한 재구음이 차이가 있어 합의를 보지

  • 12.04.16 19:23

    지 못하고 있읍니다.

    예를 들어 馬는 2等자이기에 mra로 재구하는데 이견이 없답니다.
    浿 역시 2等자 이기에 phreeds로 재구하는데 이견이 없답니다.

    본인은 潘悟云 교수의 상고재구음을 가장 신뢰하는 편입니다.
    www.eastling.org는 潘悟云 교수가 운영하는 사이트인데 여기에는 현재 최고의 중어학자들의 상고재구음을 확인할 수 있읍니다.

  • 작성자 12.04.14 22:27

    난 한국 사학계를 호구로 보는 것이 아니라 국어학계를 호구로 보는 것 뿐이야.
    난 역사학계의 예맥설을 신뢰하는데 왜 국어학계는 조금도 움직이지 않는 거냐 하는 것이야!
    설명해봐 왜 삼국사기지리지 권37에 왜어계 낱말이 등장하는지 설명해봐!

    송호정이든 노태돈이던 이종옥의 신라정통론의 합리적 체계를 깰만한 언어학적 근거가 있는 것인가?

    왜 조선 예맥 진한 신라가 다 예맥인데 권37에는 황당뢔어가 버젓하냐고?

    도망가지 말고 설명해 봐!

  • 작성자 12.04.14 23:12

    역시 도망가는구나. 그렇게 너희들이 망상하는 동안애 세계사람들은 Becwith의 가설을 신뢰하지.
    송국리문화나 예맥문화 심지어 고조선까지 왜어계 문화로 대서특필되고 있는데!
    뭐야 고작 이종옥처럼 도망하는 것이냐!
    Beckwith said that 농경과 청동기문명은 왜어계 곧 예맥계 문화이다. 반도 토착인 삼한은 미개한 종족으로 예맥과는 어떤 관련도 없다. 그저 당과예맥의 투쟁에 어부지리를 얻은 것 뿐이다.
    이.아 대답해봐!
    우리는 모두 예맥의 후손이야!

    니말이 통할 것 같냐!

  • 작성자 12.04.15 00:18

    모르는 ..은 할 수 없어!
    버릴 것은 과감히 버리지 않으면 안 돼.
    물론 많은 고민과 가설을 검토 또 검토하였겠지만 21 세기 이 즈음 제발 빗장을 풀어봐..
    과거는 그저 과거일 뿐이야!
    하지만 학문은 사실에 접근하고자 하는 중단없는 노력이고.

    정차적 고려꺼지 하니(물론 일찌기 짤리게ㅛ지만) 어떤 새로운 방법론도 정립하지 못하고 그저 먹고사는 사람으로 전락하고 마는거야!!

    제발 치열한 예맥이 되기를 바랄 뿐..

  • 12.04.15 00:48

    토론은 상호존중이 선결되어야 합니다. 하대하는 듯한 반말로 토론에 임하시는 것은 자제 바랍니다. 차후에도 이런 태도를 유지하신다면 그에 따른 제제를 가할수 밖에 없으니 양해 바랍니다.

  • 작성자 12.04.15 01:33

    정말 글쓰기가 difficult.
    토론의 적당한 어말은 무엇인지!!
    토론문화를 활성화 시키려면 요 놈의 어말을 중성자화 해야 되는데..
    아직도 방안을 have not found.
    토론은 계급짱 띄고 해야 하는데 비사인은 방안을 제시하지 않고 이상한 어말을 강요하니 원참..

    어렵고 풀지 못한 숙제야!!

  • 작성자 12.04.15 02:55

    물론 인터넷에서 앞서가는 것이 있어.
    가만히 있으면 학계도 보다 보폭이 클지는 몰라..
    그러나 책을 내거나 논문을 발표하지 않는 한 인터넷상의 주장에는 어떤 저작권도 없어..
    스티브잡스를 보아.
    온갖 것을 베꼈지만 그 놈을 뭐라하는 놈이 있냐고!!
    주장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치열한 논리를 만드느냐가 바로 인문학도의 창조성이야!

    어짜피 아이디어는 곳곳에 숨어 있어..
    이런 생각들이 널려 있다는 현실을 직시하고 엄밀하고 새로운 방법론을 정립해서 폼을 내보라구.. 엉뚱한 데 와서 비비 꼬지 말고....

    하 얼마나 더 가르쳐야 하는거냐!!!

  • 12.04.15 11:22

    운영진의 중재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해서 가당찮다는 듯한 태도는 더이상 카페 내에서 토론이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원하시는대로 조치를 해 드리겠으니 양해 바랍니다.

  • 12.04.15 23:30

    님의 유사역사학 입장에는 어느정도 동의합니다만 조선의 음가는 주신쪽으로 보는 설에 더 동의해 주고 싶습니다.

  • 12.04.16 14:40

    일단 시간이 없어 본문을 다 보지 못했다는 점을 먼저 밝혀 둡니다. 글을 볼 때 댓글 먼저 보는 습관이 있어서... ^^/
    그런데 삼한님, 불사조님이 상대의 주장을 '유사역사학' 이라고 말하는 것은 그리 좋은 태도로 보이진 않습니다. 유사역사학이라는 말은 이미 그 자체가 '네 주장은 얼핏 보기엔 학문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쓰레기에 불과하다' 라는 말이 됩니다. 그런 상황에서 무슨 상호존중이 있을 수 있을까요?

  • 12.04.16 14:42

    baaclia 님이 오래 활동한 분이 아니라 굉장히 최근에 활동하신 분으로 보이므로, 설사 상대 글에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내용이 있더라도 일단은 한두 번 상호존중하는 질문/반론을 하여 보고 상대방의 재반론을 기다려 도저히 논쟁이 불가능한 인물로 보이면 그 때 논쟁의 포기를 선언하는 발언(유사역사학이든 다른 표현이든)을 하여도 늦지는 않다고 봅니다.

  • 12.04.16 14:43

    인터넷 댓글을 보면 대개 '첫 댓글' 이 이후 댓글의 흐름을 좌지우지하는 모습을 많이 보입니다. 만약 첫 댓글이 다른 형태였다면 baaclia 님의 반응도 좀 달랐을 수 있지 않을까요? 운영진께서도 이 점 참작하셔서 제재에 조금 신중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2.04.16 15:31

    사실 제 댓글에서 지적한 분은 삼한님과 baaclia님이었습니다. 삼한님이야 이에 대해서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나, baaclia님께서는 그에 대해서 바로 부정적인 반응을 하면서 오히려 냉소적인 태도로 나오셨죠. 그때문에 제제가 들어간 것입니다. 그에 대해서 좀 더 신중하게 나오셨으면 애초에 제제를 할 필요가 없겠지요.

    그리고 원인제공이라는 점에서 삼한님 또한 문제를 야기시킨 부분이 있으니 1차 경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차후에도 비슷한 일로 문제가 생기면 삼한님께도 제제가 있을테니 이 점 유의하시고 활동해주시길 바랍니다.

  • 12.04.17 12:49

    요즘 어르신들이 이러니 존경을 못할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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