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선교사적 삶을 살고 있는 제가
사랑하는 동역자이며 믿음의 선배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안부인사 드립니다~
평안하시고 영적전쟁의 현장속에서 승리의 삶을 살고 계신지요??
결과가 어떠해도 주님만 빛나시고 주님이 함께하신다면 그것이 바로 승리^^V입니다!!
성경 신약에서 골로새서 3장 1절~ 4장 2절까지 말씀묵상을 해보길 권면합니다!!
저는 수많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국 4월 2일 당일날 아침 응답해주셨고
훌륭하시고 최고이신 하나님의 성품과 이름과 사역에 걸맞게
훌륭한 최고의 예배를 올려드렸습니다!!할렐루야!!
그러나 이승연의 이름을 여러분의 머릿속에서 지우시고
백지가 된 곳에 예수 그리스도를 새롭게 새기시라고
마지막 설교를 했고
저는 창의문교회에서 마지막 예배를 드리고
월욜에 폐결핵으로 입원했던 의정부지나서 있는
덕정병원앞에 사시는 고모님과 손자제자 윤병이를 만나고
수지에 가서 귀한 동역자들을 만나고
부산에 내려가 성령사역을 하고 있는 평신도사역자 아들제자 원식이를 만나고
대천에 가서 북지역간사님들과 북지역에 예수제자들을 보고
서울에서 가족들과 마지막 식사후
장례식장에 갔다가
4월 6일 수욜새벽 담임목사님을 뵙고
원당병원에 가서 소변검사를 받고서
일산말씀에 가서 DTS준비물 책을 구입하고
화정에 계시는 큰외삼촌을 뵙고 기도해드리고
광화문에서 지난 토욜 예배장소를 제공했던 돈암동감리교회 조성현전도사님 친구와
중국에서 윈형제와 함께 찬양사역하는 정혜정 학생선교사님을 뵙고
오랫동안 사용했던 018-707-8661를 해지했고
집으로 돌아와
23년동안 별거했던 아버지...제가 군대에서 아버지와 어머니가 합치셨습니다.
평생 빚쟁이에게 쫓겨다니며 자동차학원,자동차잡지,출판사업,건설업...등
모든 사업의 실패후 장남인 이승연의 중고등과정과 대학 3년과정동안 단 한번도
등록금을 대주지 못하고 용돈 한번 제대로 주시지 못한 아버지!!
67세 평생을 살아오시도록 무신론자로서 돌아가신 친할머니때문에
마지못해 불교식제사를 드리던 아버지!!
성경을 비난하고 기독교를 비판했던 아버지!!
예수의 섬김과 이웃사랑만을 강조한 것이 성경이지 구원은 없다!
라고 했던 아버지가 지금은 새사람선교회(김중기목사님 전 예능교회담임목사님)
에 다니고 계십니다. 그러나...아직도 예수를 믿지 않고 계십니다.
이런 아버지에게 최근 온누리교회 아버지학교강사이신 김성묵장로님이 쓰신
"아버지 사랑합니다"란 책과 핸드폰비 30만원
(아버지가 016에서 018로 바꾼 후 핸드폰비를 빚을 내서라도 내주셨는데
지난 3월한달동안 그리고 해지하기전까지 35일동안 30만원사용 <평균 5만원> ㅠ.ㅠ)
과 5만원의 용돈을 처음으로 드리고
어머니에게도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링컨대통령"과 "아내의 기도로 남편을 돕는다"란
책과 함께 역시 동일하게 5만원의 용돈을 드리고 아버지께서 부천역곡 새소망의 집인
예수전도단 서울 WDTS장소까지 데려다 주셔서 4월 6일밤 8시넘어 입소하였습니다.!!
하나님이 훈련시키신 집회사건?때문에 준비를 거의 못했기 때문에
140만원의 훈련비(3개월간의 강의비,숙식비인 200만원의 70%) 중
14만원만을 들고 들어갔습니다!
왜냐면 WDTS리더십간사님들이 일단 그 돈들고 들어오라 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지난 4월 4일부터 6일까지 단 3일만에 83만원의 선교후원금(WDTS)훈련비가
들어왔지만 위에서 보시다시피 만나는 분들마다 책선물하고 아버지와 어머니께
첨으로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67세의 아버지와 59세의 어머니께 처음으로
장남으로서 용돈을 제대로 드린 것 같습니다!! 그 중 10분의 1인 14만원의 훈련비를 들고
들어왔습니다!! 186만원의 4~6월까지 3개월간의 합숙비와 강의비를 지불해야만 합니다!
기도해주십시요!! 기도 외에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 막9:29
들어와서 지난 5일동안 함께하시고 말씀하시고 제가 순종해서 일어난 역사를 또 계속
써내려가면 책의 한챕터정도를 더 써내려가야 하기에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1주일에 1번 이렇게 이멜을 보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저의 기도제목은 단 1가지 입니다.
너 사람아, 무엇이 착한 일인지를 주님께서 이미 말씀하셨다. 주님께서 너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도 이미 말씀하셨다. 오로지 공의를 실천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들어라! 주님께서 성읍을 부르신다. (주님의 이름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다.) "너희는 매를 순히 받고 그것을 정한 나에게 순종하여라.
미가서 6장 8절말씀!!(표준새번역)의 말씀을 기도제목으로 붙잡았습니다!!
겸손하게 주님앞에 겸손하게 엎드려 경외하고 경배하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주님을 더 깊이 알아가고 주님을 향한 사랑이 더욱 커져가고 주님때문에 기꺼이 고난과 징계도 받는 자가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아래 동역자님과 믿음의 선배님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성령안에서 늘 교통하며 여러분들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말씀에 의지하여...
여러분의 삶과 가정가운데 오직 승리와 평안만이 가득하시길 소망하며...
역곡에서 바드로 올림!!
카페 게시글
모든이와 함께
WDTS 5일째... 주제 : 아버지
이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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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10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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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승연이가 대단한 결심을 한 것 같구나. 이 형도 잘 되길 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