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PD수첩과 뉴스타파에 제보 부탁드립니다.

[OSCAR in Oasis 김인창]

구영탄님과 통화하다보니 지금까지 국정원을 상대할 수 있는 언론은 PD수첩과 뉴스타파 뿐이더군요.

2년 전에 언론사 10곳에 제보를 했었는데 그럴 필요가 없었습니다.

지난 주 수요일에 PD 수첩, 지난 일요일에 뉴스타파에 제보를 했습니다.

피해자들이 자신의 피해 사실을 알리지 않으면 이런 범죄가 있다는 것을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서 피해자들이 알려야만 합니다.

PD수첩 제보란 https://program.imbc.com/Report/pdnote 

시청자 제보 | PD 수첩 | 만나면 좋은 친구 MBC

뉴스타파 제보란 https://jebo.newstapa.org/ 

뉴스타파 제보

우리가 알리지 않으면 우리는 이 피해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이 피해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알려야 합니다.

두 언론에 제가 자료는 충분히 보냈습니다.

각자 자신의 피해 사실을 적어주시는 것 만으로도 제보 효과가 있습니다.

제가 전화 돌려서 현재 10명이 제보를 하고 있고

여기 카페에만 글 쓰시는 분들도 두 언론 제보란에 제보를 하세요.

남이 알아서 이 피해를 끝내주지 않습니다. 

남들은 이런 범죄가 있는 줄도 모릅니다.

피해자들이 자꾸 알려야만 이런 범죄가 사실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해결 방법을 찾게 됩니다.

두 언론에 꼭 제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