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스틸리온 (058430) 포스코-삼성전자, 철강재 장기 공급계약 체결 및 기술 협력 강화 소식에 급등
▷전일 포스코그룹은 언론을 통해 김학동 부회장이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등과 만나 양사 간 교류 협력의 폭을 넓히기로 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지난달 29일 삼성전자의 생활가전,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가 사용하는 가전용 냉연·도금제품 및 전기강판제품을 3년 장기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음.
▷이와 관련 포스코그룹 관계자는 "삼성전자에 대한 강판 공급량은 지금보다 약 25% 늘어날 것"이라며, "기존에 공급하던 냉연·도금재와 전기강판, 스테인리스강 제품은 물론 포스코스틸리온을 통해 컬러강판 제품까지 공급을 늘려갈 예정"이라고 언급했음.
한미반도체 (042700) 내년 고객사 투자회복 기대감 및 신규장비 확대 가시화 전망 등에 강세
▷교보증권은 동사에 대해 내년 OSAT 업체들의 투자회복을 기대할 수 있으며, 더불어 동사의 신규장비 확대가 가시화될 것으로 분석. 현재 Disco사 등 일본 업체들이 과점하고 있는 Wafer Saw를 국산화 중이며, 첨단 Bonder의 적용범위 확대 등이 2024년에 몰릴 것이라고 밝힘. 또한, 동사가 보유한 HPSP 지분을 매도가능증권으로 변경하여 필요 시 현금화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함에 따라 재무적 안정성도 긍정적이라고 언급.
▷한편, 1Q23 매출액은 261억원(YoY -58%), 영업이익은 21억원(YoY -90%)으로 컨센서스 대비 큰 폭으로 하회했다고 밝힘. 제품별로 보면 Camera Module을 제외한 대부분 장비에서 감소했다며, 매출이 감소한 장비는 OSAT업체에 납품되는 장비로 OSAT업체의 투자 감소가 주요 원인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 -> HOLD[하향], 목표주가 : 18,000원 -> 21,000원[상향]
코오롱인더 (120110) 2차전지 리사이클링 스타트업 지분 투자 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전일 서울 마곡에 위치한 코오롱 원앤온리(One&Only)타워에서 국내 2차전지 리사이클링 스타트업인 알디솔루션과 약 45억원 규모의 지분투자 계약을 맺었다고 밝힘. 양사는 이번 지분투자를 기반으로 이르면 연내 양산 체제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며, 동사의 생산 고도화 노하우를 알디솔루션의 폐배터리 처리 원천 기술에 접목시켜 2차전지 리사이클링 시장 선점을 위한 사업 시너지를 강화해 나갈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의 최고전략 책임자(CSO) 조항집 전무는 "이번 투자로 2차전지 리사이클링 사업의 핵심 요소인 혁신 기술 경쟁력을 확보했다"면서 "2차전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차세대 소재에서 2차전지 리사이클링으로 확대해 시너지 창출 및 신사업 로드맵 정교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힘.
금양 (001570) 코스피200 편입 기대감에 상승
▷키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상반기 KOSPI 200, KOSDAQ 150 지수 정기 변경은 심사기준일(4/30), 5월 중 변경 결과 공시, 6월 9일 지수 정기 변경일 순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금번 KOSPI 200 정기 변경에서 편입 종목으로 동사와 코스모화학 두 종목의 편입을 예상한다고 밝힘. 해당 두 종목이 편입됨에 따라 기존 구성 종목들 중 지누스와 화승엔터프라이즈가 편출될 것으로 전망.
솔루엠 (248070) 베트남 최대 규모 전기차 충전기 국책사업 참여 소식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베트남 국영기업인 페트로베트남 전력공사와 미래 전기차 충전기 시장 기반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베트남 최대 규모의 국책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전성호 동사 대표이사는 “동사는 페트로베트남이 목표로 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장기적인 신재생에너지 육성 로드맵을 실현 가능한 최적의 파트너로 인정받았다”며, “이번 베트남 국책사업 참여를 시작으로 당사의 전기차 충전기 관련 사업을 본격적으로 성장·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음.
코스맥스 (192820) 2분기부터 이익 성장세 본격화 전망 등에 상승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실적 기대감이 크다고 언급. 이와 관련, 중국 업황이 3월부터 빠르게 회복 중이며 한국의 중국 인바운드 소비 반사익과 미국의 구조조정 효과까지 더해지며 2Q23부터 빈틈없는 이익 성장세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
▷한편, 1Q23E 매출액은 3,844억원 (-3% y-y),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13% 하회하는 109억원(-21% y-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1-2월 중국 생산 차질이 예상보다 극심했던 것으로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13,000원[유지]
SK하이닉스 (000660) 1분기 사상 최대 적자에도 2분기부터 감산 영향 본격화 전망 등에 상승
▷23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08조원(전년동기대비 -58.14%), 영업손실 3.40조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2.58조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특히, 영업손실은 시장 전망치 3조5,604억원을 하회하는 수준으로, 적자 규모로는 2012년 SK그룹 편입 이후 사상 최대 분기 적자임.
▷다만, 동사는 컨퍼런스콜을 통해 "메모리 반도체 하강 국면 상황이 지속되며 수요 부진과 제품 가격 하락 추세가 이어졌지만, 2분기부터 메모리 감산으로 재고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하반기부터 시장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힘.
LG에너지솔루션 (373220) 1분기 실적 호조 및 올해 매출 성장세 지속 전망 등에 소폭 상승
▷23년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8.74조원(전년동기대비 +101.43%), 영업이익 6,332.00억원(전년동기대비 +144.57%), 순이익 5,006.00억원(전년동기대비 +120.9%).
▷이와 관련, 동사는 금일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상장 이후 5개 분기 연속 매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힘. 이어 올해 전년대비 30% 이상의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이창실 동사 CFO는 부사장은 1분기 실적 호조 요인에 대해 "지속적인 품질 및 생산성 향상, 공급망 강화 활동 등을 통해 구축해 온 차별화된 경쟁력에 기반한 성과"라며 "견조한 북미전기차 수요, GM 1공장의 안정적 가동을 통한 EV향 배터리 출하량 증가 등이 이뤄지며 5개 분기 매출 성장 및 견조한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언급했음.
쏠리드 (050890)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 등에 급등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 2022년 3분기와 4분기에 이어 2023년 1분기에도 어닝 서프라이즈가 예상된다고 밝힘. 2023년 1분기에 연결 매출액 612억원(+59% YoY, -43% QoQ), 연결 영업이익 73억원(흑전 YoY, -57% QoQ)을 전망하며 비수기임에도 놀라운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는 이유는 미국 DAS 수출이 호조를 나타내고 있는 데다가 오픈랜 매출과 유럽 관공서 매출도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 특히, 하반기에 집중되던 5G 광중계기 매출이 1분기에도 발생해 향후 실적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고 언급.
▷이어 드라마틱한 실적 호전에도 불구하고 수급 부진 등으로 주가가 부진했지만, 2024년 5G Advanced 투자 이슈가 발생할 수 있다고 보면 현 주가에선 적극 매수를 해야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5,000원[유지]
바이오니아 (064550) 탈모화장품 내달 첫 출시 소식 등에 급등
▷박한오 회장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내달 탈모증상 완화 기능성 화장품 ‘코스메르나’를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밝힘. 박 회장은 "품질과 안전성을 확보한 코스메르나는 탈모 증상을 완화하는 기능성 화장품 시장의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며, "특히 유럽의 경우 외모에 관심이 많은 나이대인 20~30대도 탈모가 크게 늘고 있어 수요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이어 "코스메르나 실적은 올해 하반기부터 점진적으로 반영될 것"이라며, "속도를 높이기 위해 아마존 유럽 등 현지 주요 유통망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고 언급했음.
▷한편, 코스메르나는 동사가 siRNA 유전자 기술을 적용해 개발한 세계 최초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화장품으로 독자 개발한 플랫폼 기술 SAMiRNA로 차별화했음. 탈모 관련 단백질을 만드는 유전정보를 보유한 메신저RNA(mRNA)를 분해하는 효능이 있으며, 특히 탈모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안드로겐성 탈모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졌음.
팅크웨어 (084730) 현대차그룹, 포티투닷 주식 추가 취득 결정 속 종속회사 아이나비시스템즈, 포티투닷으로부터 투자 유치 이력 부각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현대차, 포티투닷 주식회사에 대한 지배력 유지 및 사업경쟁력 제고 목적으로 포티투닷 주식회사(42dot Inc.) 주식 4,901,910주를 6,323.46억원에 추가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55.9%, 취득예 정일:미정) 공시. 아울러 기아, 포티투닷 주식회사(42dot Inc.) 주식 3,267,940주를 4,215.64억원에 추가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37.27%, 취득예정일:미정) 공시.
▷이 같은 소식 속 종속회사 아이나비시스템즈가 포티투닷으로부터 투자를 받은 바 있는 팅크웨어가 시장에서 부각.
윤성에프앤씨 (372170) 코스닥150 편입 기대감 등에 강세
▷키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상반기 KOSPI 200, KOSDAQ 150 지수 정기 변경은 심사기준일(4/30), 5월 중 변경 결과 공시, 6월 9일 지수 정기 변경일 순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이번 KOSDAQ 150 정기 변경에서는 동사와 포스코엠텍이 대형주 특례 조건에 부합함에 따라 편입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 외에도 레인보우로보틱스, 미래나노텍, 어반리튬, 루트로닉, 제이시스메디칼, 한국정보통신 등 총 8개의 편입 종목을 예상한다고 밝힘. 반면, 원익홀딩스, 아주IB투자, 한국비엔씨, 유니테스트, 유진기업, 티케이케미칼, 크리스에프앤씨, 에이스테크 등 기존의 8개 종목들이 편출될 것으로 전망.
감성코퍼레이션 (036620) 대표이사 장내매수 속 스노우피크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임원ㆍ주요주주 특정증권등 소유주식수 변동 전자공시를 통 해 김호선 대표이사가 동사 주식 153,334주를 장내매수했다고 밝힘. 취득 후 지분율은 22.38%(20,053,334주)임.
▷이번 장내매수는 스노우피크 어패럴의 성장 자신감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스노우피크는 올해도 가파른 성장세가 예상되고 있음.
▷동사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국내 아웃도어 시장에서 스노우피크의 브랜드 파워가 높아지고 있다"며, "경기 침체 중에도 성장하는 기업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기 위한 주주친화정책"이라고 밝힘. 이어 "올해 국내 브랜드 사업만으로도 전년대비 60% 이상의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며, "글로벌 진출도 현지 파트너와 순조롭게 논의 중"이라고 밝힘.
알테오젠 (196170) 플랫폼 가치 확장성 및 시장 확대성에 따른 기업가치 지속 증대 전망 등에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플랫폼 가치의 확장성 및 시장 확대성을 감안할 때 기업가치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특히, 고용량 바이오의약품들의 SC 제형 전환 추세는 지속될 전망이며, 동사의 플랫폼 기술인 HybrozymeTM이 적용되는 시장은 현재 초기 성장 단계로 판단된다고 분석.
▷아울러 경쟁사 할로자임 ENHANZE®가 적용된 치료제들의 특허가 만료될 예정인 반면, 동사의 HybrozymeTM 특허는 2040년까지 지속되기 때문에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 2025년부터는 HybrozymeTM 기술이 적용된 블록버스터 의약품의 판매가 시작되면서 동사의 이익은 급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70,000원[유지]
CJ프레시웨이 (051500) 1분기 과도한 실적 우려 분석 등에 상승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영업실적에 대한 우려가 큰 가운데, 이러한 우려는 과도하다고 판단. 이와 관련, 외형성장세가 시장 및 당사 기대치를 충족할 것으로 보이고, 주요 사업부 실적 성장세가 뚜렷하며, 외식경로 거래처 확대에 따른 점유율 증가가 이어지고 있다고 언급. 또한, 동탄물류센터 비용 증가분을 고려하더라도 기존 추정치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 이에 기존 추정치인 1분기 매출액 6,701억원(전년동기대비 +18.7%), 영업이익 133억원(전년동기대비 +25.6%)을 유지한다고 밝힘.
▷아울러 상반기의 경우 급식경로 식자재, 단체급식, 프레시원 경로 성장세가 뚜렷하게 나타날 가능성이 높으며, 하반기 제조라인 통합에 따른 효과와 지난해 1회성 비용 기저가 더해지면 올해 역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적극매수[유지], 목표주가 : 73,000원[유지]
바이브컴퍼니 (301300) AI 기반 온라인 추모관 사업 추진 소식 등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체 AI 기술을 이용해 온라인 추모관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온라인 추모 서비스 전문기업 다큐다와 지난 25일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MOU를 체결했으며, 동사가 보유한 AI 기술과 디지털 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고인을 추모할 수 있는 온라인 추모 환경을 조성할 계획임.
▷김성언 대표는 "AI 기술과 디지털 트윈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동사와 온라인 추모 서비스를 운영하며 오랜 기간 사업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다큐다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시너지를 낼 전망"이라며, "앞으로 추모 서비스 분야뿐만 아니라 AI 기술을 활용 가능한 다양한 산업에 바이브의 기술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