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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향기실 묘지는 효자여따~~!! -_-"
해변의묘지 추천 0 조회 188 05.08.10 22:21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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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8.10 22:58

    첫댓글 증말 효자시넹.사학자의 꿈을 저버리고 어머님의 그 시절 한일 테니스라켓으로 뒤지게 마즈면서 자신의 뜻을 꺽고 엄니의 말씀을 따라 건축과를 갔으니 님은 분명 혈통있는 어머님의 피가 흐르고 있네요.전화거는거 받는 예의범절 까지..어쩐지 내 눈에 묘지님이 사람 같이 보이더라..부모님이 훌륭하셨네요.수고하셨네요

  • 05.08.11 00:46

    구라면..다른 사람은 모 사람 같아 보이지 않은가..모ㅎㅎㅎ

  • 작성자 05.08.10 23:11

    추카합니당^^ 첫댓글의 행운(?)에 당첨되셨어여 -0-!! ^^ 머.. 어릴땐 맞고 다니는게 일상이었던듯 싶습니다^^ 그덕에 조금 사람이 됐는지도 모르겠구여^^ 이슬님~~!! 늘 행복하셔야 합니다^^ (__*)

  • 05.08.10 23:27

    이글이 너무 재미있었답니다. 정말 효자였었네요 해변의 묘지님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05.08.10 23:32

    오늘도 찾아주심에 감솨~~!!^^ 행복하셔여(__*)

  • 작성자 05.08.10 23:34

    ㅈ~ㅅ~ 이만 디비자러 갑니당. 댓글 주시는 분들께 미리 감사드려여^^ 얍삽한 넘이라구 넘 욕하시지 말구여^^ 구냥 험한(?) 직장 댕기는 넘들은 다 구래~~!! 일케 이해해주시길~~!! 편안한 밤 되셔여 -0-" (__*)

  • 05.08.11 00:10

    아우~그림이 그려지네요~우리 집은 우리 의사를 존중해 주셔서 각기 쉬웠는데~아고 무셔~그리운 얼굴 아아~어머니 내 어머님...ㅡ.ㅡ;

  • 작성자 05.08.11 21:14

    아우~ 또 찾아주셨네여^^ 늘 감사하다는 거 잊지말아 주셔여^^ 행복하세여(__*)

  • 05.08.11 00:41

    ㅋㅋㅋ 미챠...ㅎㅎㅎ

  • 작성자 05.08.11 21:15

    ^^ 늘 얼굴표정이 다양하십니다^^ 감솨여^^ 더 행복하시길~~! (__*)

  • 05.08.11 01:10

    ㅎㅎㅎ웃으면 안되지만 ...훌륭하신 어머님이심니다 그 어머니가 계셔 지금에 묘지님이 계신게 아닐까요... 항상 재미난 글 주셔 즐거운 하루를 시작합니다....좋은 꿈 꾸시어요..

  • 작성자 05.08.11 21:17

    내^^ 존 꿈꾸겠습니다. 삐삐님두 존 꿈꾸세엽^^ 행복하시길~~! (__*)

  • 05.08.11 01:30

    킥킥.. 정말 많은것을 아신 어머님 같습니다.. 요즘에두 보면 대학교 갈때 아무생각없이 그냥 가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합니다...대표적으로 제가 그렇게 나왔지요!! 물론 우리 오마이는 저의 생각(?)을 무조건 존중해 주셨지만.. 귀한 아들 장래를 마련해주시다니.. 어머님이 미래를 예언하는 능력이 있는 분이셨네요..^^

  • 작성자 05.08.11 21:18

    돌아보면 그리 귀한 아들이었던 것 같진 않습니다.^^ 앙마님 오늘도 행복하시길~~!! ^^ (__*)

  • 05.08.11 04:37

    정말 재밌네요~~ㅎㅎ 부디..오랫동안..그 마음 변치 안으시길요~~

  • 작성자 05.08.11 21:19

    내^^ 오래도록 변치않는 묘지가 되겠습니다^^ 행복하셔여^^ (__*)

  • 05.08.11 06:48

    ㅎㅎㅎ~묘지님은 울~카페 명품 이에염...(엑설런트) 오늘도 웃고 갑니다...님도 행복 하소서...

  • 작성자 05.08.11 21:20

    명품이라....예전에 명품비스무리한 신발한짝 신어본적은 있는듯 싶네여^^ 괴기집에 벗어놨다가 잃어버렸다는.... ㅠㅠ 행복하셔여 베사메님~~!! (__*)

  • 05.08.11 07:30

    ㅎㅎㅎㅎ.. 그 시대의 트이신 어머니를 두셔서 참말로 오늘의 해변의묘지가 빛을 발하시는군요. 조만간에 편지방이 꽃밭?과 묘지천지가 될 소지가 보입니다이.. 흐미나.. 그래도 어머니 말씀을 잘 들으셨으니 성공하셨으리라 믿네요. 거 대부분 경험과 본심에서 가닥잡아주는 부모님 의견 무시하는 사람들은 실패를 많이

  • 05.08.11 07:34

    합디다. 후회를 함시롱^^ 부모님만큼 자식의 앞날에 절박한 사람이 어디 있으리.. 저두 얼마전에 두글뻔했시유. ㅎㅎ..근디 울딸두 효녀네요. 엄마 의견을 진통끝에 따랐으니^^ 조삼모사가 심한 건축과를 나오셔서 그간 얼마나 머리쓰셨나요 그래..애많이 쓰셨겠네요. 아직 건재하신고이 봉께로.. ㅋㅋㅋ.. 지송^^ 좋은 날!

  • 작성자 05.08.11 21:40

    덕담(?) 감사해여^^ 꽃밭과 묘지천지라.... 함 그리해볼까여^^ 늘~~ 행복하셔야합니당^^ (__*)

  • 05.08.11 13:56

    묘지님은~정말 효자시네요~!! 부모님 마음을 편하게 해드리는것이 우선인걸루 알고있습니다,,저는 결혼할때만 고집을 부렸는데요,,지금도 부모님께 불효를 하고 있어서 마음이 아프답니다.. 어머님께서도 묘지님의 마음을 보시구 미소를 짓고 계시리라 믿습니다,님의 따스한 마음을 보는듯하네요,,좋은날 되소서~!!

  • 작성자 05.08.11 21:41

    오늘도 감솨^^ 늘 찾아주셔서 그져 고마울 따름입니당^^ 행복한 나날들에 포~옥~ 빠지소서(__*)

  • 05.08.11 15:43

    묘지님은 정말 효자이시네요~ 헤아려도..헤아려도 부모님의 은혜 다 헤아리지 못한다는게 만고의 진리인것 같아요....어머님이 원하는 곳으로 갔으니 된것아녀요? 읽을거리 제공해줘서 캄싸~~ 시원한 여름 즐기시기를~~~~~~^^

  • 작성자 05.08.11 21:42

    읽을거리 읽어주셔서 캄싸~~^^ 태양님도 션한 여름되셔여^^ 행복하시구여(__*)

  • 05.08.11 16:00

    따가운 햇살에 끈적했던 몸을 식혀주던 그 바람은 포근한 엄마품요..쏴아쏴아 파도노래로 더위를 잊게 해 주였던 그 바다는 무엇이든 다 받아 (바다)주는 한없이 넓은 울엄마 맘이였습니다..문학소녀시절..엄마의 눈초리가 무서웠던나..지금은 엄마의 뜻대로 아이들을 가르치며 고개를 끄덕여 보네여.묘지님 늘 감사요.

  • 작성자 05.08.11 21:45

    문학소녀셨군여^^ 초롱초롱한 아이들과 함께 하시는 해뜬님이 그려지는듯 싶습니다^^ 늘 행복하소서^^ (__*)

  • 05.08.11 21:18

    묘지님의 대단한 표현력에, 웃다,, 눈시울이 붉어졌다,,ㅎㅎ 정신이 왔다리 갔따리 합니다,, 대단한 효자이십니다. 그 어머님에 그 아들인가 봅니다,, 묘지님이 왜그리 반듯하게 사시는지 그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 05.08.11 21:23

    태어나서 처음 듣는 천개 번둥은<?> 넘 재미있는 표현이라 어디가서 곡 써먹어야 쓰것네여~ㅎㅎㅎ...^^*

  • 작성자 05.08.11 21:49

    자꾸 과찬하시면 이넘 묘지 교만해집니당^^ 늘~ 건강하시고 오만가쥐 행운이 넘쳐나시길~~!! (__*)

  • 05.08.11 22:12

    묘지님때문에 눈물이 가슴을 후벼파는 듯 메어져 오네요 님과 함께 그시절로 그 심정으로 함께 해보았습니다.늘 건필하시길 바라며 하시는 일 만사 형통하시길 바라며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 05.08.11 22:13

    올 여름은 님때문에 책 몇권을 읽은 듯 합니다. 계속 기대 해도 되지요....팬이 기다리겠습니다.

  • 작성자 05.08.11 23:49

    숨쉴때까지는 열심히 노력해보겠습니다.^^ 낭중에.... 왜이리 글이 흐려져써~~!! 일케 노하지나 마시길~~!^^ 행복하셔여^^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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