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대학 신입생 사전교육(오리엔테이션·OT) 때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과 함께 '성인지 감수성' 교육도 이뤄진다.
교육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신입생 OT 운영지침을 각 대학에 권고했다고 13일 밝혔다.
교육부는 신입생 OT가 대학 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운영 지침을 배포해왔는데, 지난해 대학가에서도 '미투(#metoo·나도 말한다)' 운동이 거세게 일었던 만큼 올해는 성평등 교육이 강화됐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213056300004?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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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권고사항이긴 하지만 이걸 신입생OT때 시행하겠다는건 좀 오버아닌지 싶네요..
첫댓글 학생에게만 교육시킬일은 아닌것 같은데
G랄하고있네
사학재단이나 없애랏
저런 교육을 위해서는 강사가 투입됩니다. 그리고 그 강사는 여러분이 우려하는 그쪽 세계 분들이겠죠. 그 강연비에 국고가 지원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네요.
이게 뭔 개소리지?????
그나마 얼마 안 남은 젊은층 지지율 노모 히데오 전성기 포크볼 떨어지는것 마냥 뚝 떨어질 듯.
성희롱 성푝력 예방 교육과 함께 시행된다는데, 아직 그 교육 내용에 문제가 있는지도 나오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반발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명칭부터 어이가 없네요 ㅋㅋ 성인지감수성 ㅋㅋㅋㅋ
직장 연수 받을 때 성폭력 예방, 성평등이라는 딱지 달고 오는 강사가 '이병헌은 무혐의 받았지만 성범죄자다' 등등 별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합니다. 그놈의 성별간 임금격차는 항상 나오고요. 이런 소리를 매년 듣네요. 대학교 OT라고 다를까요? 안봐도 비디오라고 생각합니다.
반성폭력, 성폭력예방교육은 2000년대 학번인 제가 신입생일 때 OT에서도 했었고 성인지감수성 단어 자체만으로도 이렇게 욕할 거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교육 내용이 한쪽으로 편향되었다면 그때 욕해도 되겠죠. 그리고 이런 교육은 학생회에서 다 하니까 국고 걱정들은 하지 마시고요...
저게 성평등인지 여성 인권 존중 해달리는건지 모르겠네요
취지 좋은데
여성단체 일자리 마련해주기죠 ㅋㅋ 전가의 보도이자 데우스 엑스 마키나인 킹인지갓수성을 학교에서부터 세뇌시키려 하는군요 ㅋ 물론 그게 잘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ㅋ
이런건 국회의원들이나 판검사 언론고위층 기업임원 이상등이 받아야죠, 연100시간 정도 강제해서(한 2~3년 시행해서 체험해 보고 본인들이 좋으면 확대하구요)
왜 아무 상관도 없이 알아서 잘하고 있는 애들이나 젊은이들보고 저런걸 시킬려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만 좀 까대세요. 윗사람들한테 필요한 건 필요한 거고 다 조사하고 필요성 근거 조사해서 하는 거겠죠. 교육 내용에 문제가 있으면 그때 까도 되는데 뭐 성관련 뭐만 했다 하면 하기도 전에 이 난리인가요.
이미 일반 직장,학교에서 실시하는 양성평등 내용이 문제니까 저러죠.
@웨버1 모든 교육이 문제만 있었던 건가요? 아니면 인터넷에서는 문제만 회자되는 건가요?
나랏님들이 어련히 알아서 하실걸 태클 걸지마라.... 이거 왠지 몇년전에 다른 분들한테서 많이 보던 자세인데요?
너무 지나치게 나이브한 것도 문제지만 손끝만 까딱해도 와글거리는 것도 맞는 것 같지는 않네요. 어느 정도 버퍼는 있어야죠. 저게 지금 무슨 문제가 있다고 기사가 나온 것도 아니잖아요. 문제가 나오면 까도 그때 까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