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는 이명박대통령 정권과 한나라당의 치알일 뿐인가?
우리 동네에 잔치가 있거나 초상이 나면 햇볕과 비, 먼지, 새똥이나 부정한 물질로부터 음식과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치는 차일(遮日=awning) 또는 천막(天幕=tent)을 치알이라 했으며, 동네에 치알이 쳐지면 옛날 우리 어린애들은 모처럼 모이는 많은 사람들과 볼거리(상여/꽃가마/새색시/요령잡이/춤/노래...등)에 신이 났었고, 모처럼 잔치나 초상의 풍성한 음식에 배를 불려보곤 했다.(옛날 옛적 훠이 훠이...시절에)
치알(차일=천막)은 동네의 대사에 중요한 장비로 대부분 상여/꽃가마/풍 악기/ 강 그물/ 사냥그물 등과 함께 온 동네가 계{결취(結聚) 또는 계합(契合),회(會)·도(徒)·접(接)·사(社)두레-- 다음에 별도로 글을 올리겠음}로 장만하는 필수품 중의 하나였다. 또한 치알은 가장 거친 삼베로 성글게 짰지만 장기간 수십년을 두고 벌레나 좀이 안 먹도록 조각을 이은 넓은 천으로 시골 마당을 다 덮을 정도로 크기도 했다.(요새는 없어졌겠지요?)
박근혜는 이명박정권과 한나라당에서 이런 대사에 쓰던 치알이거나 그 치알을 받치는 장대와 같은 역할을 충실히 지금까지 해왔으며, 그 치알 안에서 온갖 私慾追求와 끼리끼리 흥청망청의 腐敗잔치를 벌이도록 당정의 치알과 치알을 받쳐주는 장대의 역할을 해왔다.
자신의 해야 할 신으로부터의 召命 즉 天命을 모기소리처럼 조그맣게 냈을 뿐 실천이나 결행은 못하고 미적거리는 소심한 여인으로 切齒腐心과 臥薪嘗膽의 고난의 세월을 살아왔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그 고난의 세월은 그녀가 보는 이명박정권이 정의로운 정권이 아니고, 쇠고기수입, 미디어관련법, 세종시수정안, 4대강의 운하공사 등이 정의로운 정책이 아니라면 이 여당과 정권의 覇道의 悖惡과 邪僞惡醜群團의 잔치판에 바람막이 구름막이 먼지막이 새똥막이의 치알과 치알의 장대역할이었다.
그녀의 꿈은 숨기고 접은 채로.............
김영삼-김대중-노무현-이명박으로 이어지는 4대(20년)의 정권은 절대로 박정희대통령이 召命意識을 가지고 身命을 다 바쳐서 건설하려던 대한민국이 아닌 그 반대세력에 의한 정권이었으며 단지 당명이나 구성인물들이 달랐을 뿐 그들이 지향하는 국가는 旣得權의 이익을 빼앗아 私慾을 채우기 위한 정권이거나, 아니면 기득권의 힘을 이용하여 사욕을 채우려는 부도덕하고 불의한 정권으로 규정할 수 있다.
이들은 절대로 민중이나 서민의 편이 아닌 정권으로 구호나 겉면은 그럴싸해도 속 내막은 기득권을 눌러서건 기득권을 등에 업고서건 절대다수의 국민-서민-빈민을 수탈하고 핍박하고 강압해온 불의의 정권이었으며 그 정도는 이명박정권에 와서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박근혜 자신도 이명박대통령 정권의 그간 숱한 정책이나 인사나 공천에서 그 실정을 보면서 피부로 느꼈고 국민들도 피부로 느끼고 울분의 함성과 고통의 신음을 참고 있음을 알 것이다.
그러나 박근혜의 決斷力不足과 小心함으로 인해 이런 絶對多數 국민의 울분과 불만이 고조되고 타는 목마름으로 기다리던 그 날은 점점 멀어져가서 이런 불의와 不正腐敗와 사욕을 채우기 위한 정권이 한없이 연장될 것 같은 강한 暗雲이 한반도를 뒤덮고 있다.
박근혜는 말로만 “집안 강도”나 “세종시원안 고수 수정안 반대” “언론자유를 수호키 위한 미디어법 저지”, “자연환경보호를 위한 4대강 운하공사 반대”등의 입놀림이나 하고 한나라당에 계속 빌붙어 있겠다면, 박근혜야 말로 국민과 일반대중을 위한 진정한 국민의 정부를 가로막는 障碍物이고 그들만의 잔치를 벌이도록 막아주는 치알이며 그 치알을 지탱해주고 받쳐주는 치알의 장대일 뿐이다.
박근혜가 진정으로 이명박대통령을 은유적으로라도 ‘집안의 강도’로 인지했고, 이명박정부의 ‘세종시수정안’이 신뢰와 원칙을 파괴하는 비윤리적/비도덕적인 행위이며, 4개강 정비 사업으로 위장하여 버젓이 진행되고 있는 대운하사업이 국토를 훼손하는 후대에 미치는 엄청난 죄악이라고 믿는다면 더 이상 한나라당에 머물러서 미적거릴 하등의 이유도 명분도 정당성도 없다고 생각한다.
자기의 주장이 올바르고 신념이 굳세다면 하루빨리 한나라당을 박차고 나와서 새로운 창당으로 세를 규합 지방선거에 임해야 한다.
성패나 승패를 저울질하면서 좌면우고 우왕좌왕한다면 박근혜는 국민이 갈망하는 사람사는 세상 “福祉國家‘를 건설할 의지도 신념도 召命意識도 없이 大權이나 굴러들어오길 기다리는 김-김-노-이의 20년 부패/타락/사욕추구와 반국가 정권 단절의 새로운 역사의 장을 열 수 없는 물거품이며 무지개 신기루에 지나지 않으며, 이런 정권의 패악을 조장하고 국민의 불만을 희석시키는 햇볕막이-비막이-불편불만 막이 치알이거나 그 치알을 받쳐주는 장대에 지나지 않는다.
박근혜가 금도를 넘어선 이명박정권의 패악의 정치를 뒷받침하는 여당 한나라당에 계속 안주한다면, 박근혜는 말로만 겉으로만 반대요 비판이지, 이미 이명박대통령의 대권쟁취와 覇道政治와 悖惡의 정치와 모든 실정과 부정부패에 동조하고 박자를 맞춘 共同正犯이지 절대로 이러한 정권에 반대한 정의의 정치인은 절대로 아니다.
정권탄생의 一等功臣이며, 미디어법이나 세종시수정안의 이통 정책들에 개인 인기나 얻기 위해 발목이나 잡은 포풀리즘의 저질 정치인이며, 4대강의 대운하 위장공사도 애써 외면하는 대권에 대한 사욕만을 위한 정치인이며, 친박의원이나 박근혜를 위하여 감옥에 가고 공천탈락하고 낙선하고 정치탄압이나 인터넷 글로 벌금을 내면서 탄압을 받아온 모든 친박 세력들을 총알받이로 오직 자기 개인의 대권을 위해서 소모품으로 쓰는 몰염치한 大權慾에만 사로잡혀 기회나 엿보는 하잘 것 없고 깊은 철학도 사상도 없는 부모의 후광으로 얻은 허명과 허상일 뿐이며 넋 나간 많은 국민들이 이제껏 기다린 것은 이런 박근혜의 허상 무지개 오색구름 신기루였을 뿐이란 말인가?
지금까지 나 ‘진실과 영혼’은 박근혜의 정신세계를 “弘益人間-正義-勇氣-純潔한 靈魂”이며 正眞善美의 信賴와 原則을 信條로하는 信念과 日常이 화합된 민족과 국가의 유일한 희망이며 미래로 지지해왔다.
그리고 박근혜가 건설하고자 하는 미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健康-豊饒-幸福-平和”가 흘러넘치고 正義-信賴-原則이 존중받는 福祉國家建設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지금도 나의 이 믿음에는 변함이 없으며 한 치의 흔들림도 없으며, 이런 박근혜의 복지국가건설의 꿈은 그녀의 신념이며 종교적 신앙보다도 더 깊은 신으로 부여받은 천명이며 소명이라는 굳은 소명의식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확신한다.
이것이 내가 읽은 그녀의 내면세계고 그녀의 이상이며 나의 판단은 틀림이 없고 진실과 하등의 차이가 없다고 확신한다.
박근혜여!!
당신이 진정 천명과 소명으로 복지국가건설의 신념을 버리지 않았다면 과감하게 용단을 내려서 복지국가건설을 갈망하는 대중들의 앞장을 서라!!
박근혜여!!
당신이 진정으로 추구하는 세상이 정의와 원리 원칙이 숭앙받는 사회라면 용감하게 중대결단을 내려서 정진선미의 기치를 들고 사위악추를 구축하기 위한 진격의 나팔을 힘차게 불어라!!
박근혜여!!
정진선미와 모든 이를 위한 건강-풍요-행복-평화가 흘러넘치고 정진선미가 풍미하는 세상인 복지국가건설을 타는 목마름으로 기다리는 절대다수의 희망과 기대와 의지를 외면하지 마라!!
박근혜여!!
중대한 역사적인 시점(EPOCH)에 중대한 결단을 내려 진정 당신의 몸과 마음을 국가의 제단에 바칠 각오로 떨쳐 일어서라!! 박정희대통령의 목숨을 건 구국의 용단인 5.16혁명으로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이 있었고, 카이사르의 군대를 이끈 루비콘강의 도강이 로마제국의 역사를 열었듯이, 당신의 구국의 결단이 邪僞惡醜를 몰아내고 正眞善美가 바탕이 된 만인의 건강-풍요-행복-평화가 보장되는 복지국가건설의 새로운 역사의 장을 펼칠 것이다.
대중은 밀물처럼, 물밀듯이, 구름처럼 당신을 중심으로 모일 것이며 절대다수의 국민은 당신의 정진선미의 기치와 복지국가건설의 목표아래 하나가 될 것이다.
이 용단만이 모든 지역-계급-빈부-사상의 갈등과 대립을 극복하고 대화합과 통합을 이룰 수있는 유일한 길이다.
이미 예고하고 요청한 대로 3.18일을 기해 요원의 불길에 씨불을 지필 한나라당의 탈당과 신당의 창당 그리고 지방선거의 참가를 선포하라. 사위악추군단의 99작전에 맞선 77작전의 전개 전화위복의 전기를 마련 떨쳐서 일어서지 않고서는 박근혜 개인의 꿈은 물론 전국민의 꿈과 희망이 수포로 돌아간다.
용단을 못내리고 당하는 공천학살이나 정치탄압은 자업자득이 될 것이며, 고사한다해도 어느 누구도 당신을 동정하지 않을 것이며, 한나라당은 이미 썩어문드러진 치알로 당신이 받쳐들고 있는 부패와 사욕추구의 온상일 뿐이며, 한나라당에 계속 미적거리면서 지방선거에도 칩거 그 곳에 머문다는 것은 당신의 기회상실이며 또한 이 부패와 패악의 정권과 한 통속 정권의 주역으로 공동정범으로 자신을 자리매김하고 그 한나라당과 이 정권이 부패와 패악을 마음껏 자행하도록 치알을 받쳐주는 장대의 역할을 한 사람이 바로 당신 박근혜로 영원히 낙인찍힐 것이다.
복지국가건설을 위한 구국의 영웅이 되느냐?
부정부패와 패악 정권의 치알이며 치알의 장대가 되느냐?
이는 전적으로 박근혜 개인의 선택이다.
나 ‘진실과 영혼’도 3.18일을 기해 박근혜가 용단을 내린다면 생사를 같이 할 각오로 지원할 것이며, 지지부진 미적거리면서 한나라당에 안주한다면 그 누구보다도 당신을 저주하며 새로운 미래의 희망이 될 지도자를 찾아 나설 것이다.
박근혜여!!
중요한 역사적 결단의 시기(EPOCH)를 놓치지 마라!!
중대결단으로 3.18일을 기해서 한나라당을 탈당하여 신당을 창당하라!!
복지국가와 정진선미의 기치를 들고 구국의 결단을 내려라!!
진실과 영혼 http://blog.daum.net/hwhp/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