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기맥 6~7구간 (옥산제-초당대-감돈저수지 ........
- 산행거리 : 18.48km + 16.82km
- 산행시간 : 07:39(09:33~17:12) + 09:18(07:12~16:31)
- 동 행 : 오투행님, 뚜버기님
- 일정 : 2026년 02월 28일~03월 01일(토~일요일)
- 집 발(04:00) - 양재에서 뚜버기님 택배(05:00) - 유성에서 오투행님택배(0600) - 무안읍내 착(08:10)
- 아침묵고(08:45) - 초당대 근처 주차 - 준비 - 옥산제까지 택시이동(0930)
- 옥산제 발(0933) - 중봉에서 간식(1000~1037) - 감방산 초입에서 점심(1231~1332)
- 감방산(1253~1355) - 도산저수지(1518) - 초당대입구(1712) - 하루 마무리
- 무안읍내로 이동하여 숙소잡고 저녁식사(20:03) -
- 기상(0530) - 아침식사(0644) - 초당대 입구에 주차 후 산행시작(0712) - 물맞이공원 근처 간식(0751~0831)
- 점심묵고 - 구리봉(1314) - 사자바위산(1405) - 승달산 휴식(1450~1517) - 감돈저수지(1631)
- 백사님 택배로 무안 초당대 차량회수 - 숙소잡고 - 저녁식사 백사님 부부, 곰바우님 부부(2033)
- 기상(0630) - 아침식사(0830) - 하루종일 비온다기로 마지막구간 포기하고 상경하기로 하고 출발
- 유성들러 오투행님 택배 - 뚜버기님 택배 점심묵고 - 집도착(14:50)
- 산행 날씨 및 구간 정리
- 날이풀려 봄바람 살랑부는 따신날이었다 ......
- 첫날은 나즈막한 야산으로 도로도 간간히 따르고 우사냄시도 많이 나고 ........
- 초당대 이후로는 꾸준한 오르내림이 있는 뻑뻑한 구간이라 하겠다 .......
- 바닷내음도 나고 봄내음도 나고 이쁜 봄꽃들도 간간히 만날수있었다 ....
- 오랜만에 만나 마루금 걷다보니 시간도 걸리고 뭐 재미도있고 맛난것도 묵고 그리했다 ......
- 백사님 택배도 받고 저녁으로는 백사님부부와 서해랑길 걷는다고 영광쪽 내려와있던 곰바우님 부부 만나
저녁도 같이하고 좋은 산행길이었다는 ~
- 사흘연휴라 영산을 마무리하자 했다만 마지막날 하루종일 비온다기로 이른 아침묵고 상경하고 말았다 ......
영산기맥을 23년도 2월 중순에 내려와 영태산을 넘고 담날은 전날묵은 술땜시고 포기하고 올라갔고 ........
3년만에 내려와 걷게된다 .......
이틀연속 날도 시원스레 좋았고 바람도 산들거려 봄내음이 가득한 산길이었다 ....
별시레 거시기한곳은 냄시난다 빼묵고 어쩐다고 짤라묵고 .....
그러면서 서이서 히히호호거리며 걷다보니 즐겁긴 많이도 즐겁구나 .......
간간히 터지는 서해와 신안섬들도 좋아보이고 굴곡진 해안선 보는맛도 있고 ....
힘들면 철푸덕 주저앉아 막걸리한잔씩 돌려가며 이러니 저러니 해쌈서 .....
몇년만에 보는 노루귀가 군데군데 눈호강을 시켜주고 ......
복수초는 안보인다는둥 .....
그리 간지러운 봄내음나는 산길 .....
무안읍내에 숙소잡고 맛난거 묵자하여 낙자골목으로 들어가 자리잡는다 .....
그참 오랜만에 열심히 묵었다 ....
감태무침도 맛나고 탕탕이도 맛나고 연포탕도 맛나고 ~
된장 술도 맛나다 .....
다음날 산행 끝나고 백사님 택배로 무안읍내로 다시 나오고 .......
또 낙자골목으로 향한다 ..........
백사님 부부도 오고 곰바우님 부부도 서해랑길 걷다 영광에서 오고 ...
하나보니 산꾼들 모임이 되버렸다는 ......
한잔술이 맛나고 ........
그리운 얼굴들이 맛나고 ....
딱붙어서 안떨어지려고 애쓰는 낙자도 맛나더라 .........
그리 즐거운 저녁을 보내고 .......
사흘째 되는날은 하루종일 전국으로 비가오기로 다음을 기약하며 상경 .......
아침에 출발하니 오후 3시가 다되어 도착한다 .......
멀긴 먼갑다 .....
막걸리 한통하고 잠속으로 떨어지고야 말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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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사진들 >>>>
첫댓글 다시 시작하셨나 봅니다 ^~^~~~뚜버기성,백사성님도 건강해 보이고,,,,저도 인자 다시 시작을 할 생각중이니다 ㅎㅎ
다시라기 보담도 마무리 못한곳 실실 걸어보자해서 걷고있어요~
오랜만에 다니다보니 재미는 있습디다~
부럽구만요. 걸음 하나 하나가 얼마나 정겨워 보이는지...
부러우면 지는건디~~
맛난거 묵고다니다보니 주머니가 가벼워집니다요~ㅎ
남녘 냄새가 그림 속에서 풍기는 것 같구먼
뭐 하도 오래되어서 기억도 가물거리지만 간간히 기억나는 곳도 있지만 가시 잡목에 시달리던 생각만 풀풀 나네 그려
행님이 걸어가고나서 없어졌나어쨌나~ 아님 빼묵어서 그런가~?
뺀질뺀질하니 마이 없어졌슈~ㅎ
뚜버기님 얼굴에
세월의 흔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