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이라는 나라 ~~ 다른 어떤나라보다도 외국인들 거지가 많은 나라인거 같아요.
58런에서 심심찮게 한국인 양아치,사기꾼 얘기가 나오는데..
필리핀 거지는 물론이고 이제는 백인 거지까지 합세를 하는 추세입니다.
깔끔하다는 일본인들도 대사관에 도움을 요청하는 껀수가 1년에 100여건이나 되고 요즈음
우리 한국인 거지들도 만만찮게 있다고 합니다.
카지노와 여색에 빠져 허우적대다가 ...불법체류 하게되고
그러다보니 돈은 없고 자잘한 사기 몇건 쳐서 버텨보긴했지만 그것도 오래못가잖아요.
그나마 사기칠정도면 괜찮습니다.
사기 쳐먹을래도 얼굴이 다팔려서 그러지도 못하는 사람은 결국은 이국만리 타향에서
객사 하는게 정식 코스입니다.
사진은 LA까페 가까운 세븐 일레븐 앞에서 깔개를 깔고 앉아 있는 백인 거지입니다.
골판지깔고 자빠져 있는 필리핀 거지들은 자주 보는데 백인은 처음입니다.
가까이 가보니 종이에 뭐라고 써놨는데 읽을수도 없을만큼 글자가 희미했습니다.
그는 노르웨이인이라고 합니다.
사진찍어도 좋냐고 물어보니까 sure !! 이라고 하고 그는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 해서
제가 먹을려고 테이크 아웃 해온 음식을 다주었습니다.
그리고 돌아서려는데 돈좀 넣어달라고 깡통 들이미네요.
한때, 바다를 주름 잡던 바이킹의 후예가 이렇게 되다니...
오팔런 여러분 ~
외국에서는 해서는 안될거 절대 하지 마시구요 항상 정도를 넘치는 과욕이나 객기는 불행을 부릅니다.
이 백인 거지도 아마도 여자 ,술, 마약 ,아니면 카지노에 이렇게 망가졌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