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제153차 미사봉헌(천곡동 성당 백인현 안드레아 주임신부님이시며 영동지구 지구장 신부님과 성내동 성당 조규정 알렉산델 주임신부님)
제107차 촛불
일시: 2014년 10월 1일(수) 촛불: 19:00-19:30분 까지 미사: 19:30- 20:10분
장소: 촛불: 삼척 우체국 앞 미사: 삼척 롯데리아 3층
미사지향: 핵없는 삼척, 핵없는 세상(핵발전소 결사반대)
누구든지 어린아이와 같이 되지 않으면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탐욕, 권력, 교만에서 벗어 날때만이 가능하다.
이 땅을 잘 관리하는 것은 하느님 창조 사업에 적극 협조하는 것이다.
모든 피조물은 우리의 형제요, 자매이다. 하느님의 성사이다. 파괴하는 것은 우리의 생명은 물론 하느님을 파괴하는 것이다. 하느님과 같아지려는 교만, 욕망의 죄악을 범하는 것이다.
생명에 위협을 주는 환경을 파괴하는것은 우리의 적이다. 그래서 바로 잡기 위해서 하느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우리는 저항한다.
오늘 우리의 기도(미사)와 촛불은 감동이었습니다.
오늘은 주민 투표(2014. 10. 9(목)를 앞 두고 하느님께 우리의 간절한 기도를 올리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미사에 함께 했습니다.영동지구 사도회장단들과 동해시민들, 나눔문화 회원님들 그리고 성내동성당 사직동성당 천곡동성당 도계성당 북평성당 형제자매님들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성원기 교수님과 영동지구장신부님과의 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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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차 핵 없는 세상을 위한 촛불을 들었습니다
핵 없는 세상을 위한 촛불에 32년간 원전 예정부지 근덕에서 싸워오신 최봉수 상임위원장님입니다
이 분은 삼척시민은 이미 두번이나 핵을 막아낸 저력이 있는 사람들이니 이번에도 꼭 막아낼것이라고 힘있게 말씀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