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바르셀로나 초청 K리그 올스타전 [2010 K리그 올스타]
◆ 대회 소개
□ 대회명 : FC바르셀로나 초청 K리그 올스타전 2010
□ 일시 : 2010년 8월 4일(수) 20:00
*공식훈련 및 공식 기자회견 (8월 3일)
장소: 서울월드컵경기장 / 중계 : SBS 생중계
대진: K리그 올스타 Vs. FC바르셀로나 /방식: 90분 (전후반 각 45분씩. 연장전 및 승부차기 없음)
![](https://t1.daumcdn.net/cfile/cafe/187CBA014C4E3CC279)
◆ K리그 올스타 베스트11
GK 성남 정성룡 (53,588) *울산 김영광(43,081)
DF
(좌) 울산 김동진(70,487) *광주 최원권(28,152)
(중앙) sk 조용형(55,200), 포항 김형일(52,665) *성남 사샤(41,300)
(우) gs 최효진(53,010) *울산 오범석(48,582)
MF
(좌) 성남 몰리나(52,962) *수원 염기훈(38,366)
(중앙) sk 구자철(56,207), 광주 김정우(55,081) *포항 김재성(47,682)
(우) 전북 에닝요(53,241) *전북 최태욱(42,132)
FW 전북 이동국(52,919), sk 이승렬(48,118) *인천 유병수(47,125)
※ '*'표는 포지션별 팬투표 차점자
![](https://t1.daumcdn.net/cfile/cafe/18364A024C4E3CD4C4)
K리그 올스타 선수단 선발 방식
-감독 : 2009 K리그 우승팀(전북현대모터스) 최강희 감독
-선수 : 온라인 팬투표로 11명 선발 + 올스타팀 감독과 K리그 기술위원회가 K리그 15개팀 선수를 대상으로 올시즌 개인 기록과 팀 활약도 등을 분석해 추가 선발
□ 온라인 팬투표
-기간 : 7월8일~7월23일(16일간)
-진행 : K리그, 구단, 인터넷 방송 미디어 아프리카 홈페이지
-방식 : K리그 기술위원회(위원장 김정남)가 올 시즌 라운드 베스트11 선정 기록과 선수 평점, 출전기록 등을 토대로 포지션별 6배수(66명) 후보 선정. 이를 대상으로 포지션별 11명(FW 2명, MF 4명, DF 4명, GK 1명) 직접 투표
◆ K리그 올스타 베스트11 팬투표 득표 순위
1위 L.DF 울산 김동진 (70,487) 04, 05년 올스타
2위 C.MF sk 구자철 (56,207) NEW
3위 C.DF sk 조용형 (55,200) 05, 06년 올스타
4위 C.MF 광주 김정우 (55,081) 05, 09년 올스타
5위 GK 성남 정성룡 (53,588) NEW
6위 R.MF 전북 에닝요 (53,241) NEW
7위 R.DF gs 최효진 (53,010) 08, 09년 올스타
8위 L.MF 성남 몰리나 (52,962) NEW
9위 FW 전북 이동국 (52,919) 98~05, 09년 올스타
10위 C.DF 포항 김형일 (52,665) 08, 09년 올스타
11위 FW gs 이승렬 (48,118) NEW
*투표기간 2010년 7월 8일~7월 23일(16일간) *총 투표수 : 201,306명
K리그 올스타팀 FILA 유니폼을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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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 초청 K리그 올스타전 2010에 출전하는 K리그 올스타들이 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의 유니폼을 입는다.
한국프로축구연맹(회장 곽정환)과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는 27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K리그 올스타 선수들이 착용하고 그라운드를 누비게 될 유니폼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현재 부산 아이파크 프로 축구단 유니폼을 후원하고 있는 휠라는, 기존 유니폼보다 한층 강화된 기능성과 새로운 형태의 디자인으로 이번 대회 유니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 유니폼은 경기의 중요성과 집중도를 감안하여 휠라 전문가들이 특별 기획에 의해 완전히 새롭고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대한민국의 전통 응원 색상인 레드를 활용해 강인한 K리그 올스타를 표현하고, K리그 올스타를 나타내기 위해 전면에 K라는 영문자를 형상화했으며, 별 문양을 배치해 포인트를 주었다.디자인적인 측면 이외에도 선수들의 체형을 잡아 주기 위해 인체 공학적 설계로 최적의 패턴을 구현했다.
소재도 초경량 쿨맥스와 파워 메쉬라는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경기력 향상 뿐 아니라 한여름 밤 무더위를 이겨 낼 수 있도록 고려했다.선수들은 이번 경기에서 가볍고 흡습속건 기능이 뛰어나 최적의 착용감을 갖춘 유니폼을 입고 세계 최고의 팀과 새 역사를 써 내려갈 준비를 마쳤다.
[연맹자료 편집]
첫댓글 이해가 안되는게 공격수에 데얀이나 라돈치치가 없는데 설마 후보에도 없었나요? 월드컵 직후이다보니 너무 국대 위주로 뽑은 게 아닌지...아무리 인기투표라도 이건 좀 너무 하네요. 차라리 감독투표50% 인기투표50%으로 하던가 하지. 유병수 13경기 10골, 김영후 14경기 7골, 김은중 13경기 6골, 이승렬의 같은 팀 동료 GS이상협 마저 10경기 5골인데 10경기 3골인 이승렬이 선정이라니...GS에서도 주전이 아닌 거 같은데 K리그 올스타라니 위에 거론된 선수들이나 그 팬들은 기분이 좀 그러겠네요
팬투표로 뽑은거니- 일반인들이 K리그내 활약도 보다는 국대 위주로 뽑았겠죠.
부산선수가 없는걸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ㅋ
정말 이승렬은 미스테리 합니다 ㅋ
그리고 유니폼이 부산 유니폼이랑 비슷하네요
아무래도 필라이다 보니 그런거 같네요. 부산선수 없는건 다행입니다. 이런 이벤트 게임보다는 실전을 위해 체력을 아껴야....(하지만 뭔가 허전한 느낌이)
리그팬은 용병위주, 非리그팬은 국가대표 위주로 한걸까요?
경남선수도 한명도 없네요...(다른 선수는 몰라도 루시오는 뽑혀야 정상 아닌가;;) 근데 뭐 의미없는(?) 경기라 그런지 우리 경남선수가 없는게 다행이라 느껴지네요 ㅎ
김병지 선수도 없네요 ㅠ
K리그 올스타인데 리그를 안 보는 사람들이 뽑은 것 같다..
제 생각인데, 리그팬들은 별로 참여 안한 기분이 드네요.
예전에는 선수들 보는 맛에 올스타전도 좋아하고 그랬었는데,
역시 축구는 퍼포와 실력이 엄청 뛰어난 선수들이 없는 한
조직 축구가 더 재미나고 아름답습니다. 더군다나 바르샤 상대로
개인 기량으로 이길리는 없을 것이고...쩝...
재미 없을꺼 같네요. 이런식 이벤트는.
이런 의미었는 경기에 우리 인천선수 없는게 한편으로는 다행이다 싶네요... 유병수선수 추가선발명단에도 없었음 좋겠습니다. 더위에 고생하는것 보다 푹~~쉬고 K리그에나 집중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