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켓병사...
진짜 아이디어와 세기말 분위기가 대박이었는데 이젠 비슷한류가 너무 많이 나와서 당시만큼 충격적이진 않네요.
저 조직이 특권층에 저항하는 반란군이라는게 함정
CPU가 뇌를 대체 한다는거나, 기계로 모든 생체기관을 대체, 수명이 거의 무한대라 공중자살기게 도입, 나노재생 이니 하는거 요즘은 흔하다 못해 진부할 정도지만 저당시로는 정말 놀라웠음
1부 결말이 다소 모호하게 끝났지만.
사이버펑크 만화의 명작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여담으로 저 닥터노바를 제대로 연기할 수만 있다면(알리타에서 마지막에 잠깐등장하는 그분)
최고의 악역으로 꼽힐만한 캐릭터입니다.
첫댓글 박사(닥터노바?)가 뇌 뚜껑 열고 순간 얼어버렸다가 금방 제정신 차리는게 진짜 명장면이죠. 너무 잔인하지만 먼 미래의 그로테스크한 분위기와 삭막함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아니 추구하고 지향해야 한다고 해야 하나..... 그런 주제-소재가 사실 총몽의 진짜 면모인데. 총몽 2부부터 완전 배틀물로 치달아버리고 이번 영화도 아무래도 총몽1부를 영화화한다는 게 쉬운일은 아니겠지만 2부의 모습이 나오는 화려한 그래픽의 배틀물로 인식이 될 거 같은 아쉬움이 조금 듭니다.
원작은 완결 났나요??
2부 총몽 라스트오더 아직 나오고 있습니다만.. 다른 분들이 말씀해주셨듯이 배틀물입니다 ㅜ
이승훈 피디가 팟케에서 가수 최백호가 이 만화 광팬이라고 하더라구요 이미지랑 달라서 이상했어요 ㅋㅋ
이젠 이런 주제의식을 가진 작품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오히려 액션물로 간게 더 좋더군요. Cg 캐릭터가 싸우는 액션영화중에 이만큼 박진감있는 작품 없는거 같아요.
1부는 진짜 재미나게 봤던 기억이.. 뒤로 갈수록 개판이었음
기대이상이었습니다. 요 근래에 사이버펑크물이 많이나오는데 제대로된 액션물은 또 없었죠.
나에겐 오직 너만 필요한데...
명장면 명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