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저널이 서던포스트에 의뢰해 2월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유 의원의 한국당 복당에 대해선 반대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응답자 가운데 찬성 의견은 27.6%(매우 찬성 11.6%, 찬성하는 편 16.0%), 반대 의견은 57.0%(매우 반대 30.4%, 반대하는 편 26.6%)였다.
ㅋㅋㅋㅋㅋㅋㅋ 57%
합리적 개혁보수 어리둥절;;;;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81226
[한국당 전대⑤] ‘유승민 복당’ 찬성 27.6% vs 반대 57.0%
- 이민우 기자 (mwlee@sisajournal.com)
- 승인 2019.02.15 11:00
[시사저널 여론조사] 한국당 중심의 정개개편 태풍의 눈 유승민 행보는?
유승민 한국당 복당 반대 여론, 압도적 우세
ⓒ 시사저널 박은숙
시사저널이 서던포스트에 의뢰해 2월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유 의원의 한국당 복당에 대해선 반대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응답자 가운데 찬성 의견은 27.6%(매우 찬성 11.6%, 찬성하는 편 16.0%), 반대 의견은 57.0%(매우 반대 30.4%, 반대하는 편 26.6%)였다.
유 의원의 지역구가 위치한 TK 지역에서도 결과는 크게 다르지 않았다. TK 지역 응답자의 34.1%는 찬성 입장을, 56.3%는 반대 입장을 밝혔다. 다만 한국당 지지층 사이에선 찬성 의견이 43.7%로 다소 높게 나왔다.
최근 유 의원은 정중동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극도로 말을 아끼며 몸을 사리는 모습이다. 다만 바른미래당이 ‘개혁보수’로 가야 한다는 노선 투쟁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24일 정치 일선에 복귀해 달라는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의 간곡한 권유도 뿌리친 것으로 알려졌다.
(중략)
첫댓글 유승민은 앞으로도 쉽지 않겠네요. 이상하게 좋은 이미지를 이용해서 딱 그 노선으로 쭉 달렸으면 지금같은 상황에선 갈수록 힘을 받았을 것 같은데 그간 자한당바라기 역할만 했으니......
어차피 자한당 코어 지지자들한테는 건방진 배신자 그 이미지 절대 못벗을텐데 말이죠.
합리적???ㅎㅎㅎㅎ이제 유승민하면 청탁이 먼저 떠오르네요~
예쁜 딸 때문에 이미지좋게 꾸민거지 어짜피 자한당 2중대.
다음 총선때 사라질 확률 99퍼네요
유프로님 프로페셔널 하시니 아마추어 정권아래서 이대로 지시면 안됩니다. 꼭재선 하시고 유프로계속하셔야재예
합리적이랍시고 행동거지를 똑같이 했으니 뭐....
세력이 약해져서 그런건 알겠지만
결국 국당이랑 합친것이 패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