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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버스에서 알게 된 사람과 함께
飛龍 추천 0 조회 98 24.11.20 22:4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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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21 07:20

    첫댓글 저도 매일 같은시간에
    버스를 타고 다니다 보니
    얼굴 익은 사람들이 있어요.
    이야기 나눈적은 없지만
    안타면 궁금해 지기는
    합니다.

  • 작성자 24.11.21 07:22

    지금 버스타고가는 길입니다
    소주한잔 했던
    그 사람은. 보이지않네요
    댓글 고맙습니다

  • 24.11.21 07:42

    정감이 가는 글 내용 입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4.11.21 07:50

    출근해너
    커피한잔. 하면서

    댓글 고맙습니다

  • 24.11.21 12:42

    노원.도봉.강북 거쳐 강남으로 가는 146번 버스의 첫차에는 청소. 경비하는 60~70대 노동자의 대다수가 이용한다더군요. 서로 인사 나누는 모습을 TV에서 봤습니다.

    그분들도 님처럼 한 잔 나누고 싶은 생각이 많을테지만 각자의 사정때문에 그나마도 못 하지 싶습니다.

    같은 시간에 출 퇴근을 하면
    자주 마주치는 분들 있습니다.

    그곳이 아나 다른 장소에서 만나게 된다면
    인사할 듯 싶습니다.

    우리 봤죠 봤죠? 5호선에서...이렇게요

  • 작성자 24.11.21 12:47

    그러시군요
    댓글 고맙습니다
    행복한. 오후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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