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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배우이기전에 쇼엔터테이너의 상징이랄수있는 다재다능한 재주꾼이다. 팝스타로써
이미 절정의 인기를 경험한바 있는 그녀에게 <조지아 룰>과 <아이 노 후 킬드 미>같은 작품은
날개를 달아 주었다.
9위.맷 데이먼
이제 제임스 본드 시리즈는 지구상에서 사라져야 할 심각한 상황에 직면해있다. 풋풋한 사내 맷이
몰고온 바람은 거세다. 제이슨 본이라는 커리어 하나만으로도 그는 가장 성실하고 조용한 스타의
대명사로서 전세계 매니아층을 구축했기 때문이다. 보면볼수록 매력적인 배우다.
10위.톰 크루즈
모든 사람들은 그가 파라마운트와의 계약에 실패하자, 한물갔다는 평가를 하지만 여전히 그는
스타들의 가치 표면을 대변해 주는 인물임에는 틀림이없다. 물론 그가 이전처럼 더이상 섹시
가이로서의 매력이 넘치는 건 아닐테지만. 톰! 힘내라..
11위.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점점 매력남이 되어가는 레오는 <더 디파티드>,<블러드 다이아몬드>로 활기를 찾고있던 2006년
에 비해 작년은 거의 무위도식하며 지냈다. 하지만 그 이유를 이제야 알것만같다. 그는 올해와 내년까지
무려 6편의 대작들을 놓고 빡빡한 일정에 사로잡혀있다.
12위.제시카 비엘
모든 여성들의 대표적 어필남 저스틴 팀블레이크와 모락모락 피어나는 로맨스가 아니더라도
그녀는 이제 헐리웃을 점령할 준비를 끝마친 상태다. 미드 <세븐스 해븐>의 위력을 바탕으로
그녀는 올 초, <홀 인 더 페이퍼 스카이>로 벽두를 시끄럽게할 전망이다.
13위.스칼렛 요한슨
그녀는 어쩐지 뉴요커출신의 감독들이 선호하는 모양이다. 이전 소피아 코폴라를 기점으로 올해
우디 알렌의 <빅키 크리스티나 바르셀로나>로 우리와 만날 것이기 때문이다. 여전히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그녀지만, 그녀는 결코, 옷을 함부로 벗지를 않는게 매력이다.
14위.제라드 버틀러
<300>으로 그가 등장했을무렵, 난 조금은 황당해했다. 하지만 그는 그때의 강인함을 버리고
힐러리 스왱크와의 알콩달콩한 로맨스인
역시 강한 남자의 부드러움은 매력이 철철 넘친다.
15위.키라 나이틀리
그녀는 다양한 쟝르에서 자신의 가치를 드높여가고 있다. 문학작품을 각색한 <오만과 편견>을
필두로 조니 뎁과의 공연작인 <캐러비안의 해적:세상의 끝에서>와 최근의 <어톤먼트>에 이르기
까지 그녀는 색깔논쟁을 불러 일으키지 않을 몇 안되는 배우이다.
16위.브루스 윌리스
헉? 여전히 그는 건재하다. 나이를 간별할수없는 그에게서 매력이란, 바로 이런 것이다. 오만한
스릴러 <퍼팩트 스트레인저>는 좀 혼란스러웠지만 <다이하드4>로 자신의 탄탄한 경력이
끝나지 않았다는 걸 증명해 주었다. 브루스 할아버지(?) 만세다!!
17위.다니엘 래드클리프
모두들 그를 역사상 가장 위대한 캐릭터의 한명을 연기한 배우로 기억할 것이다. 원작소설보다
더 유명해진 <해리 포터>시리즈의 대명사인 그는 움직이는 달러박스다. 혹자는 그런다. 그에게
수십억의 광고비를 쏟아붓는다고 해도, 그를 만날수없으니 소용없다고. 그는 바쁘다.
18위.캐더린 헤이글
의학미드인 <그레이 아나토미>에서 그저 바람끼가 살짝 엿보이는 병아리 의사로 분했을때,
다들 그녀의 한 미모에 제법 성장세를 감지했을 것이다. 그런 기대감은 모든 쇼무대의 단골
게스트로 입증해 보였다. 곧 <27 드레스>로 만날것 같다.
19위.나탈리 포트만
그녀는 지난 겨울 가장 바쁘게 보낸 배우중의 한명이다. 백전노장 더스틴 호프만과 함께한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을 필두로 <호텔 슈발리에>,<마이 블루베리 나이트>등 끊이지
않는 스케줄로 숨쉴 시간조차 없었다고 했으니말이다. 최고의 미인에게 경배를...
20위.바네사 앤 허진스
요즘 젊은 여성들의 화두는 패키지인 <하이 스쿨 뮤지컬>이 아닌가싶을 정도로 최고의 드라마에
출연하여 톡톡튀는 매력을 뽐내고 있는 그녀에게 새삼 이자리는 낯설어 보이질 않는다.
21위.니콜라스 케이지
그는 다른 배우들과는 달리, 거의 기복이 없는 편이다. 항상 있는듯 없는듯, 조용히, 하지만
파괴력있는 작품을 들고 나타나니말이다. 지금 극장가에서는 그가 출연한 모험담같은 역사극인
<내셔널 트래져:비밀의 책>이 박스오피스를 질주하고 있다.
22위.엠마 왓슨
그녀도 어쩌면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더불어 <해리 포터>시리즈의 막강한 인기를 등에 업고
인기몰이를 한다고 말할수는 있을테지만, 그녀의 성장세를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그같은
우려를 걸러낼 수가 있을 것이다. 그녀는 2010년까지 해리 포터와 함께할 것이다.
23위.윌 스미스
성실한 재능꾼인 윌 스미스가 이 순위에 머물렀다는 사실이 조금은 낯설고 황당하기도 하지만
그는 지난 연말 가장 이슈가 된 작품인 <나는 전설이다>의 전설을 자기혼자서 다 그려내보였다.
그는 아마 아름다운 아내인 제이다와 사랑스런 자녀들과 새해맞이 잘 했을것이다.
24위.레이첼 맥아담스
다소 엉뚱하고 순수한 매력을 발산하는 레이첼은 오랜기간동안 <노트북>에서 공연한 라이언
고슬링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있다. 줄리아 로버츠 이후, 가장 로맨틱한 드라마의 안주인은
분명 그녀가 창조해 가고 있는 건 아닐까..아마 그들도 그렇게 생각할지싶다.
25위.알 파치노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한 <오션스 서틴>의 크래딧은 각양각색의 신들린듯한 연기자들로 충만
했지만 노장 알 파치노의 보이지않는 배경이 없었다면 매력이 다소 감소했을것이다. 그는 그만큼
배우들의 대부로써 점진적인 관록을 여전히 보여주고 있다.
첫댓글 ㅋㅋㅋㅋㅋ이런거 볼 때 마다 드는 생각인데 항상 그 나물에 그 밥인듯
다소 엉뚱하고 순수한 매력을 발산하는 레이첼은 오랜기간동안 <노트북>에서 공연한 라이언고슬링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있다.라이언고슬링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있다라이언고슬링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있다라이언고슬링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있다라이언고슬링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있다라이언고슬링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있다라이언고슬링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있다라이언고슬링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있다라이언고슬링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있다라이언고슬링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있다.
브랜젤리나....
스칼렛 요한슨 정말 너무 이쁘네요
좋은말 뿐이군..
조니뎁♡
지난한해 최고의 배우라기엔 거의 다가 공감이 안되요ㅜ 오히려 지난 한해동안 봤을때 실망하거나 하락한 배우도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