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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대 여성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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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1차 쭉빵카페 2차 인스티즈
연예인 고르기 ㄴㄴ
영화 고르기 ㅇㅇ
제목: 두번째 안녕
주연: 손예진, 김소현
러닝타임 : 125분
시놉시스:
다섯 살때 부모님의 이혼 후, 엄마와 함께 자란
서주(손예진)는 10살 때 엄마랑 길을 걷다가 교통사고를 당한다.
엄마는 바로 현장에서 즉사, 서주는 가까스로 살아남는다.
사고 후 서주는 지수로 이름을 바꾼다.
이유는 누군가 서주라고 부를때마다 엄마가 떠올랐기 때문이다.
20년 후
지수는 엄마의 꿈이였던 가수를 대신 이루었고
실력파 가수이자 작은 소속사의 사장이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오디션에서
어린 나이에 시한부 선고를 받았지만
누구보다 씩씩한윤설(김소현)이란 한소녀를,
기억이 다 지워지지 않은 채
환생한 자신의 엄마를
제목: 씨앗
주연: 김옥빈, 김윤석
러닝타임: 100분
시놉시스:
어린 시절 부모님을 모두 잃고 할머니와 둘이 살던 인선(김옥빈)
그런 인선을 뒤에서 도와준 사람이 있다.
그는 바로 인선이 아빠의 친구 최덕규(김윤석)
덕규는 친구의 자식은 자기 자식이나 마찬가지라며 도와주었다.
하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었다.
덕규는 인선이 고등학교에 들어가자마자
할머니와 생활비를 빌모로 삼아 인선에게 끔찍한 짓을 하였다.
그런 덕규 밑에서 독립하고 나서야 인선은 자유를 찾았다.
그 후, 인선은초등학교선생님이 되었다.
덕규의 막내아들 민석의 담임선생님이.
모든 것을 되돌려 주기 위해
10년이란 시간을 기다렸다.
제목: IF YOU
주연: 김혜수, 전지현
러닝타임: 110분
시놉시스:
여자란 이유로 범죄 뒤처리, 잡일만 하던 주희(김혜수)는
조직에 실망만 커져갔다.
그럴때마다 주희는 이런 생각이 들었다.
'차라리 경찰이나 될 걸'
반대편엔 경찰쪽에는 주희와 마찬가지로
여자라는 이유로 승진 싸움에서 밀리고
경찰이라는 이유로 온갖 잡일은 다 처리하는
희진(전지현)이 있다.
'차라리 대부나 될 걸'
다음 날, 둘은 영혼이 바뀌고 범죄자는 경찰로
경찰은 범죄자로 살아간다.
범죄자들을 잘 알던 주희는 희진의 몸으로
승승장구하며 승진도 하였고
경찰들을 잘 알던 희진은 주희의 몸으로
조직이 부두목까지 올라간 후
얼마 안 있어서 조직을 통째로 삼켜버린다.
구사미파를 해체하고 새로 만든 조직
신구사미파의 보스로다시 태어난다.
그렇게 각자 원하던 삶을 살고 있을 때
신구사미파의 세력이 안 닿는 곳이 없자
경찰은 특수임무를 내린다.
'신 구사미파 해체'
제목: 당신이기에
주연: 박보영, 김태리, 임시완
러닝타임 : 100분
시놉시스:
명문대 출신의 국회의원 차혁수(임시완)와
대학교수 연민주(김태리)는
대학 CC로 시작해 결혼에 골인한 부부이자
딸 차연서(박보영)의 부모이다.
잘 나가던 국회의원 차혁수는 비자금 스캔들에
휘말리게 됐고 결국 정치생명이 끝나고 만다.
그 날 이후로 자격지심과 떨어져버린 자존심 때문에
그 화를 아내한테 풀었다.
그러다 어느 날, 아내 연서가 한 말에 화를 못 참고
그 자리에서 목을 아내를 살해한다.
그 장면을 목격한 연서는 도망가다 차에 치인다.
그리고 연서가 다시 눈을 떴을 땐
엄마가 대학을 다니던 1990년도의 여름이었다.
제목: 1923년의 그 날
주연: 전지현(1인 2역), 나문희, 엄태구
러닝타임: 124분
시놉시스:
5남매 중에 늦둥이 막내로 태어난 분이(나문희)는
유독 첫째 언니 홍연(전지현)을 잘 따랐다.
아버지의 일로 인해 일본 간토지방에서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대지진이 일어났고
그 때 말도 안되는 이유로 수많은 조선인들이 학살당했다.
그때 분이는 언니, 오빠들을 모두 잃었다.
홍연은 분이를 구해주고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했지만
결국 그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분이의 몸은 점점 아프고 죽음이 다가오는 것을 느꼈다.
그 모습을 본 그녀의 딸 역사학자 홍설(전지현)은
우연히갖게 된 고대유물이 과거로 한번
다녀올 수 있는 기적을 낳는다는 말에
속는 셈치고 그 날 밤 실험해본다.
그리고 거짓말처럼 다음 날 아침
1923년 9월에 간토에서 눈을 뜬다.
첫댓글 와 대박 나못골라..
헐 난 씨앗
와우 다 쩐다
헐.. 진짜 하나를 못 고를 정도로 다 나무 좋다....
이프 유랑 당신이기에 진짜 보고싶가,,,,두번째 안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