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토지) 거래 불허 사유라는데 : http://cafe.daum.net/unitalk/9bYO/3449
강남 세곡동 땅을 못 사는 이유 : http://cafe.daum.net/unitalk/9bYO/3467
문재앙 일당의 ‘남 탓’ 간략 정리 : http://cafe.daum.net/unitalk/9bYO/3453
주진형에게 쳐발리는 김태년 : http://cafe.daum.net/unitalk/9bYO/1936
靑 "박근혜때 부양책으로 오른 집값, 文정부가 떠안아"
[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the300]최재성 정무수석 "윤석열, 수사지휘권 수용하더니 부인…냉철 했어야"]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4491579
이명박 "부동산 정책 실패는 이념적 논리 때문"
"주택 보유자는 시장원리에 맡기고 정부는 무주택 서민 대책 마련해야"
"신도시 건설, 서울 인구 증가와 같은 결과… 5~10년뒤 심각한 부작용"
"부동산 정책, 이념적‧정치적 논리 배제돼야"… 주택 유‧무 따른 '이원화 정책' 주장
"아무데나 집만 짓는다고 되나?… 신도시 건설, 5~10년 뒤 심각한 부작용 맞을 것"
이명박 "노 대통령, 딴 생각 말고 국정에만 전념하라"
https://news.v.daum.net/v/20061128165005700
텍스트 전문
[데일리안 장용석 기자]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참여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이념적 논리가 너무 들어갔기 때문에 실패한 것"이라며 강력 비판하고 나섰다.
이 전 시장은 또 "정부가 추진 중인 신도시 건설도 5~10년 뒤면 심각한 부작용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부동산 정책, 이념적‧정치적 논리 배제돼야"… 주택 유‧무 따른 '이원화 정책' 주장
27일부터 부산‧경남 지역을 방문 중인 이 전 시장은 28일 오전 경남 마산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마산시의회 및 상공회의소 주최 조찬 간담회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시장경제 논리를 기본으로 해 국민과 기업, 지도자 간에 신뢰가 쌓여야지만 국가 경제도 되살아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위(주택 보유자)를 견제해 아래(무주택자)를 낫게 하려던 발상이 오히려 아래만을 더 나쁘게 한 결과를 만들었다"면서 "부동산 정책은 모든 이념적, 정치적 논리로부터 배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 전 시장은 "주택 보유자에 대한 부동산 수급 문제는 시장에 맡기도록 하고, 정부는 무주택자에 대한 주택 공급 정책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테면, "40~50평 이상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이 더 큰 평형 등으로 옮기는 데는 정부가 간섭하지 않고, '새롭게 출발하는 젊은 부부'들에 대해서는 정부가 주거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것.
이 전 시장은 "임대아파트의 입주 환경 등을 분양아파트 수준으로 만들어 양질의 아파트를 일관되게 공급토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전 시장은 지난 21일 한양대 강연을 통해서도 "정권이 바뀌면 무슨 수를 내서라도 젊은부부들에게 집 한 채를 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 같은 내용의 '이원화된 주택정책'의 일부를 소개한 바 있다.
"아무데나 집만 짓는다고 되나?… 신도시 건설, 5~10년 뒤 심각한 부작용 맞을 것"
이와 함께 이 전 시장은 이날 강연에서 정부의 신도시 건설에 대한 비판도 쏟아냈다.
이 전 시장은 "정부가 서울 강남의 부동산시장 안정을 위해 신도시를 계속 만들지만 집값 안정 효과도, 수도권으로의 인구 집중 방지효과도 없다"고 지적하면서 "아무데나 집만 지으면 된다는 생각은 그야말로 오산이다. 5~10년 뒤면 큰 부작용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무원칙'한 신도시 건설로 서울과 경계를 마주하는 경기도 분당, 일산, 파주 등지의 인구가 늘면 사실상 서울의 인구가 증가하는 것과 동일한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
이 전 시장은 "서울의 부동산값을 잡으려면 용적률을 높이고 도시계획법을 정비해 강남‧북이 균형 발전을 이루도록 해야 한다"며 그 '해법'을 제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이어 진주로 이동한 이 전 시장은 '선진 한국 건설을 위한 지식인들의 자세'를 주제로 진주산업대 초청 강연을 진행했으며, "기업인 출신 시장으로서 서울 청계천 복원과 교통체제 개편 등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공로로 한국국제회계학회(회장 허익구)가 수여하는 '2006 최고경영자상'을 받기도 했다.
또 이 전 시장은 이날 강연에 앞서 "집사람(김윤옥 여사)이 진주 출신이라 미인"이라며 진주에 대한 '친근감'을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이 전 시장은 다음달 1일에는 광주를 찾아 '무등포럼' 창립식에 참석하며, 4일과 8일에도 각각 강원도 춘천과 울산 등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명박 "노 대통령, 딴 생각 말고 국정에만 전념하라"
노무현 대통령의 '임기 중 사퇴' 언급과 관련,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대통령은 국정에만 전념하라"고 당부했다.
한나라당 차기 대권주자 '빅3' 가운데 한 명인 이 전 시장은 28일 오전 경남 진주산업대 강연 도중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임기를 다 마치지 않는 첫 번째 대통령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노 대통령의 이날 국무회의 발언에 대해 "남은 임기 중 정권 재창출과 정계개편에 대한 생각은 그만두고 국정에만 전념한다면 (정치권과 국민들로부터) 협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집값 MB·朴 탓한 김태년…범여권 주진형 "3년간 뭐했나"
주진형 “왜 갑자기 그 이야기를 꺼내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3022975
https://news.joins.com/article/23839527
서울시 재건축·재개발 6년간 393곳 취소… 새 집 25만채 걷어찼다
[부동산시장 대혼란] 세입자·문화재 보호 명목으로 무산된 지역, 절반이 빈집
◇서울 아파트 25만 가구 공급 기회 날려
◇"도시재생 한다더니 바뀐 게 없다"
◇기부채납 재건축에 파격 용적률 검토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3&aid=0003551059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03/202008030007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