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빛 군 과 신앙생활에 관해 의논했다. 1) 헌금 및 헌금 위원 “한빛아 우리 지금 헌금 2천원씩 내고있는거 기억나? “네.” “헌금 외에도 이번엔 감사 헌금도 내보는건 어떨까?” “왜여?” “한빛이가 학교도 다니고 감사한일이 있으면 그 부분에 관해서 감사하다고 헌금을 내는 거에요.“ “네, 히히” “그러면 기회가 되면 이번엔 감사헌금도 같이 내볼까?” “네!” 2)교회차량 이용 “한빛아 이 사진 기억나?” 이한빛 군 과 교회차량을 타고 가는 사진을 보며 의논했다. “하비.” “교회차 타고 가는 한빛이네.” “네.” “우리 교회 차 타고 교회도갔었는데 기억나?” “네.” “요즘엔 선생님 차로 교회 가고 햇었는데 기억나?” “네.” “이제는 선생님 차 안타고 교회 차 타고 가려고 하는데.” “네.” “교회차 잘 타고 갈 수 있지 한빛이?” “네!” 3) 중고등부 여름 수련회 “한빛아, 이번에 중고등부에서 여름 수련회 간다고 하네.” “네.” “한빛이도 같이 가고싶어?” “네!” “우리 그러면 목사님 만나는날에 같이 여쭤볼까?” “네!” 이한빛 군 과 신앙생활 관련해서 의논했다. 원당교회 중고등부 성도로서 예배에 참석해 찬양도 드리며 헌금도 하는 이한빛 군. 이한빛 군의 신앙생활을 이한빛 군의 일로 거들려고 한다. 어떻게 돕는 것이 가장 좋을지 사회사업가는 오늘도 고민한다. 2024년 7월 9일 화요일 강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