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전쟁으로 흑인들에 대한 불평등이 법적으로는 완화되지만 여전히 불평등은 현재까지 존재한다.
특히, 짐 크로우 법은 1877년부터 1964년까지 흑인들의 투표권을 인두세와 문맹으로 철저히 제한 하였다.
지금도 흑인에 대한 불평등은 현재진행형이다.
언제 어디서든 바른 생활!
완벽한 천재 뮤지션 ‘돈 셜리’ 원칙보다 반칙!
다혈질 운전사 ‘토니’ 취향도, 성격도 완벽히 다른 두 남자의 특별한 우정이 시작된다!
1962년 미국, 입담과 주먹만 믿고 살아가던 토니 발레롱가(비고 모텐슨)는 교양과 우아함 그 자체인 천재 피아니스트 돈 셜리(마허샬라 알리) 박사의 운전기사 면접을 보게 된다.
백악관에도 초청되는 등 미국 전역에서 콘서트 요청을 받으며 명성을 떨치고 있는 돈 셜리는 위험하기로 소문난 미국 남부 투어 공연을 떠나기로 결심하고, 투어 기간 동안 자신의 보디가드 겸 운전기사로 토니를 고용한다.
거친 인생을 살아온 토니 발레롱가와 교양과 기품을 지키며 살아온 돈 셜리 박사.
생각, 행동, 말투, 취향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은 그들을 위한 여행안내서 ‘그린북’에 의존해 특별한 남부 투어를 시작한다.
1960년대 미국 남부는 아직 인종 차별이 만연한 지역이었습니다. 바를 방문했을 때 백인 양아치들에게 언어 폭력을 당하는가 하면, 양장점에서는 흑인은 정장을 사기 전에는 입어볼 수 없다는 식의 인종 차별을 당합니다.
또한 화장실이 저택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야외의 푸세식 화장실을 사용하게 되기도 하는데요.
인종 차별을 당하는 토니와 셜리는 어떻게 인종 차별에 대응할까요?
이러한 인종 차별은 앞으로 진행될 미국 남부의 투어에서도 계속 될까요?
셜리는 미국 남부 투어 과정 중 받게 되는 인종 차별에 대해 감정을 절제하면서 이성적으로 대응합니다. 그 이유는 셜리는 이러한 남부의 인종 차별을 알고 있었지만, 인종 차별의 벽을 조금이나마 허물고 싶었기 때문에 미국 남부 투어를 정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클럽에서 남자와 있었던 이유로 구금되기도 하지만, 이 과정에서는 토니가 잘 구슬려서 문제를 해결합니다.
이 후 토니가 경찰을 폭행해 다시 한번 함께 구금되지만, 셜리는 당시 법무부 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두 사람은 다시금 풀려나게 됩니다.
셜리는 마지막 미국 남부 투어 공연을 앞두고 또다시 인종 차별을 받게 되고, 토니는 이러한 셜리를 데리고 공연을 취소한 뒤 나가버리게 됩니다.
두 사람은 이내 허름한 흑인 클럽에 가게 되고, 셜리는 즉흥 재즈 연주를 하며 두 사람은 서로를 더 이해하게 되는데요.
토니 가족의 크리스마스 식사에 셜리가 참석하면서 영화는 끝이 나게 됩니다.
영화 그린북을 보고 마허샬라 알리의 연기가 인상 깊으셨다면,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리브 더 월드 비하인드를 추천합니다.
리브 더 월드 비하인드에서 마허샬라 알리는 밤중에 갑자기 등장해 집 주인인 척 하는 수상한 인물 역할을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