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같이 이런 창밖이 좋아~! "
오늘같이 이런 창밖이 좋아
비가 오니까
찻집 유리창에 팔을 기대고
기다리는 그대를
우산도 없이 뛰어 올거야
그대젖은 얼굴 닦아 줘야지
아니야 그대는 안 올지도 몰라
눈물이 나올 거 같아
오늘같이 이런 창밖이 좋아
슬프기는 하지만
창밖을 보며 편지를 써야지
비가 내린다고
찻잔에 눈물이 떨어지는데
그대는 오지를 않네
이 비가 그치면 그대 와줄까
비야 내려 오지마~~.
오늘같이 이런 창밖이 좋아
슬프기는 하지만
창밖을 보며 편지를 써야지
비가 내린다고 비가 내린다고...
ㅡ Sung by, Shin Seung Hoon ㅡ
울 행복님들 모두들 가슴 한켠에 애뜻하고 따뜻했던
첫사랑의 스토리 하나쯤 다 간직하구 계시져~?^^.
저도 갓 대학 신입생때 첫사랑의 그녀를 처음 만났을
무렵에 갓 나왔던 신승훈의 신곡이었던 이 노래의 주옥
같은 노랫말들 때문에, 그 첫사랑의 추억이 오래토록
기억속에 자리하구 있는거 같네여~!^^..그냥 아주 행복
했었고 귀했던 소중한 추억으로...^^
그리구, 그후부터 거의 비올때마다 한번씩 입가에서
흥얼흥얼 거리구 일쑤였구여..지금까지~~!^^.......(*.-)
첫댓글 언제나 향기 가득한 좋은 고운글 주셔서 잘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
석화님, 항상 그 크고 따뜻한 맘씨에 제가 더 큰 고마
움을 표합니다~!^^
고은글 잠시 머물러
감상 잫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따뜻한 댓글에 제가 더 큰 감사를 드립니다~!^^..
글즐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