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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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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민족의 순수성을 지키기 위해 나라에서 혼혈 고아들을 해외로 이주시킴
ㅍㅊㅍㅊ 추천 0 조회 5,384 21.09.15 23:4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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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9.15 23:48

    첫댓글 돌았네.. 너무 마음 아프다

  • 21.09.15 23:50

    '한국 사회의 강고한 유교적 가부장제 질서를 어지럽히는 미혼모들은 자신의 아이와 이별하는 '처벌'을 받아들여야만 사회적 낙인에서 벗어날 수 있다. '모성 이데올로기'는 가부장제를 유지시키는 동력 중 하나다. 가부장제 질서에서 벗어난 '어떤 어머니'의 모성은 철저히 짓밟힌다' 와..

  • 21.09.15 23:50

    저때 입양 안 보내고 받아들였으면 지금 조금이라도 더 수준 높은 나라가 되어 있었을텐데

  • 21.09.15 23:51

    맞어 ㅋㅋ 박정희 새끼 안 한 게 없음. 애들 강제 입양 보내고 달러 벌어왔자너. 경제 성장은 무슨 개조까쇼임. 서울에는 몽키하우스 만들어서 나라에서 포주짓하고 아이들은 내다 팔고^^ 아동 강제 입양 관련 서적은 이거 참고해
    https://www.bookch.co.kr/m/book/book_view?book_sq=407948

  • 21.09.15 23:54

    이승만때부터 80년대까지 혼혈아 해외입양 엄청 보냈는데 그래서 한국의 혼혈에 대한 인식이 한국에 늦게 받아드려지게 된 거 같다고 느껴 지금 찬양받는 백인혼혈들도 불과 15년 전까진 다 같은 취급 받았어 소미도 어릴때 혼혈이라 따돌림 당했다잖아...저 시기에 강제로 대거 입양보내지 않았다면 우리 사회엔 지금 혼혈인 어른들 엄청 많았을 거고 사회 분위기도 지금보다는 나았을 거라고 생각해...본문 내용대로 엄마가 있는데도 사회 압박으로 보내게 해서 강제로 엄마와 떨어져야했다는 게 진짜...기분 뭣같아...

  • 21.09.15 23:58

    사브리나의 오싹한 모험 나왔던 타티 가브리엘 엄마도 저 케이스인데 방송영상 보니까 너무 마음 아프더라...어머니랑 살았는데 강제로 떨어져서 고아원에 있다가 입양 가신 거였더라고ㅠㅠ

  • 21.09.16 00:08

    와우 소름이네 그래놓고 학생들한테는 우리나라가 유일한 단일민족이라고 주입했구나...학교에서 그렇게 배웠는데..

  • 21.09.16 00:31

    ㅁㅊ 이나라는 진짜 <한국남자> 의 자식만 한국인으로 보는구나 .. 지금도 매매혼은 장려하면서 정자수입은 안된다고 자들자들 진짜 역겹다정말

  • 21.09.16 02:35

    222 그래놓고 코피노는 모르쇠하는;;;

  • 21.09.16 00:41

    저당시 한국 진짜 끔찍 그자체야..

  • 21.09.16 00:47

    헐 충격적이다...

  • 21.09.16 00:48

    여성, 아이에 대한 고민은 하나도 들어가 있지 않은 삐뚤어진 가부장제... 정말 미개하다...

  • 21.09.16 00:53

    허................

  • 21.09.16 01:23

    사브리나의 오싹한 모험 본 여시들 있어? 거기 사브리나 마녀 친구 엄마가 저렇게 입양 가신 분이시더라ㅜㅜ 실화탐사대에서 딸이랑 같이 와서 엄마 찾으면서 최면 하시는데 넘 슬프고 마음아팠어 고아도 아닌 부모 있는 이미 다 큰애들을 저렇게 생이별 시켜서 보냈더라 진짜 너무 마음아팠어ㅠㅠ

  • 세상에.. 처음알았어;;

  • 참...할말이 없다... 이러고서 한민족 단일민족 타령 한거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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