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 스피어, SpaceX와 장기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
▷스피어, 전일 장 마감 후 SpaceX와 771.96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967%) 규모 공급계약(특수합금) 체결(계약기간:2026-01-01~2026-12-31) 공시. 아울러, SpaceX와 장기 물품공급계약(Nickel, Super Alloy 등 특수합금) 체결(계약기간:2025-07-31~2035-12-31) 공시. 스피어는 2035년 12월 31일까지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하였으며,계약상대방의 초기 수요예측 금액은 110,962,415 USD (환율 1,391.40 KRW/USD 적용시 1,543.93억원)라고 설명. 초기년도의 수요예측을 기반으로 계약기간내 총 수요예측 금액은 약 1,054,142,942 USD로 전망하고 있으나, 매년 실제 발생하는 매출액은 향후 특수합금의 시세 및 계약상대방의 수요에 따라 증감될 수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메리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계약 종료일까지 구매 예정 금액은 약 10억달러라며, 금일 수주한 5,548만달러(한화 772억원)의 경우 초기 수요예측 금액의 6개월치에 해당하는 물량으로 추정한다고 언급. 이례적으로 계약 상대방이 공개된 이유는 SpaceX와 스피어의 협력 관계 강화는 물론 시장에 신뢰를 주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고 분석.
▷이 같은 소식 속 스피어, 에이치브이엠, LK삼양, 루미르 등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테마가상승. |
| 남북경협 | 북미 대화 재개 및 남북 관계 개선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트럼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SNS 통해 "미국이 한국과 완전하고 포괄적인무역 합의를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2주 안에 이재명 대통령과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라고 밝힌 가운데, 한미 외교장관이 31일(현지시각) 이재명 정부 출범 뒤 처음으로 열린 회담에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재확인하고 한미일 3자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음.
▷한편, 최근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달성을 위해 김정은 위원장과의 대화에 열려 있다"는 입장을 공식화한 바 있음. 이어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도 "우리국가수반과 현 미국대통령사이의 개인적 관계가 나쁘지 않다는 사실을 부정하고 싶지는 않다"는 발언을 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제이에스티나, 코데즈컴바인, 인디에프, 양지사, 일신석재 등 일부 남북경협 테마가 상승. |
|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 |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 비대면진료 법제화 목적 의료법 개정안 대표 발의 모멘텀 지속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비대면진료 법제화를 위한 의료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음. 이번 개정안은 응급환자, 정신질환자, 만성질환자, 보호자 동의 없는 14세 미만 아동 등은 재진부터, 이들을 제외한 대부분 환자는 초진부터 비대면진료를 허용하도록 했음. 실제 법안 통과까지는 여야 협의와 의료계 의견 수렴 등의 절차가 필요하지만, 앞서 야당 의원들이 발의한 개정안과 같은 맥락이어서 법안이 통과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인성정보, 토마토시스템, 소프트센, 유비케어 등 일부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 테마가 상승. |
| 제약/바이오 관련주 | 트럼프 대통령, 글로벌 주요 제약회사 17개사에 대해 약가 인하 서한 발송 소식 등에 하락 |
▷트럼프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글로벌 주요 제약회사 17개사에 대해 미국에서의 약가를 향후 60일 안에 인하하도록 하는 서한을 보냈음.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 소셜 플랫폼에 게재된 17개 제약 회사에 보낸 서한에서 미국이 세계 평균보다 세배나 비싼 약값을 낸다며 60일 내로 기존 약에 대해 메디케이드에 최혜국(MFN) 약값을 확대하고 신약에도 이를 적용하는 등의 조처를 하라고 밝힘. 아울러 무임승차하고 있는 외국과 다시 강하게 협상해 해외에서 얻은 수익을 미국인들에게 돌려주라고 했고 처방약을 직접 개인 소비자 또는 기업체에 공급하는 방식에 참여하라고 촉구.
▷트럼프 대통령은 "실수하지 말라"면서 글로벌 동등 약값을 성취하려는 집단적 노력이 가장 효율적인 길이라면서 "만약 당신들이 나서지 않는다면, 우리는 미국 가정을 지속적인 남용적 약가 책정 관행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우리가 가진 모든 수단을동원할 것"이라고 경고.
▷이 같은 소식 속 삼성바이오로직스, 한미약품, 셀트리온, 알테오젠, 녹십자, 에스티팜, 국전약품, 유한양행, 지니너스 등 제약업체,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유전자 치료제/분석, 비만치료제 등 전반적인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하락. |
| 반도체 관련주 | 中 당국, 엔비디아 칩 보안 관련 문제 제기 소식 및 美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3.10%) 급락 영향 등에 하락 |
▷외신에 따르면, 중국 국가사이버공간관리국(CAOC)은 31일 홈페이지를 통해 H20 컴퓨팅 칩의 취약점으로 인한 백도어(정상적인 인증 절차를 거치지 않고 컴퓨터와 암호 시스템 등에 접근하는것) 보안 위험과 관련 엔비디아에 소환장을 발부했다고 전해짐. CAOC는 "엔비디아의 컴퓨팅 칩과 관련 심각한 보안 문제가 드러났다"며, "이날 엔비디아를 ‘웨탄’(約談)하고, 중국에 판매된 H20 칩과 관련된 백도어 보안 위험에 대한 설명과 관련 증빙 서류 제출을 요구했다"고 밝힘.
▷이에 엔비디아는 31일(현지시간) 중국에 수출하는 인공지능(AI) 칩 H20에 대해 중국 당국이 보안문제를 제기한 데 반박했음. 엔비디아는 성명을 통해 "사이버 보안은 엔비디아에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우리 칩에는 외부에서 원격으로 접근하거나 제어할 수 있는 '백도어'가 없다"고 언급. 다만, 중국 당국이 엔비디아에 돌연 압박에 들어가면서 시장에서는 미국과 중국의 반도체 전쟁이 더욱 격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타났음.
▷지난밤 뉴욕증시에서는 기술주 고점 부담 속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에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급락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9.40포인트(-3.10%) 내린 5,607.92를 기록. Arm이 2026 회계연도 1분기 매출 부진에 13.44% 급락했으며, ASML(-3.71%), 퀄컴(-7.73%), 마이크론테크놀로지(-4.88%), 인텔(-2.65%) 등 여타 반도체 관련주가 동반 하락.
▷한편, 이날 산업통상자원부는 '7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한 가운데, 미국의 대한국 상호관세 예고로 인한 불확실성 속에서도 한국의 7월수출이 작년보다 6% 가까이 증가하면서 두 달 연속 '수출 플러스' 흐름이 이어졌다고 밝힘. 이와 관련, 7월 수출액은 608억2천만달러로 작년같은 달보다 5.9% 증가했으며, 반도체의 7월 수출은 147억1천만달러로 작년보다 31.6% 증가하면서 역대 7월 중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펨트론, 이오테크닉스, 마이크로컨텍솔, HPSP, 매커스, 싸이닉솔루션, 넥스트칩, 오픈엣지테크놀로지, 앤씨앤, 워트, 제우스, 한화비전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
| 2차전지/전기차 등 | 테슬라(-3.38%) 등 美 전기차 업체 주가 하락 영향 등에 하락 |
▷지난밤 뉴욕증시가 최근 주요 기술주 랠리에 대한 고점 인식 속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3대 지수 모두 하락한 가운데, 테슬라(-3.38%), 리비안(-1.23%), 루시드(-1.60%) 등 美 주요 전기차 업체 주가가 하락세를 보임. 투자은행 스티플은 테슬라에 대해 목표가를 기존의 450달러에서 440달러로 하향 조정. 스티플은 중국 업체가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정부가 자동차 관세를 올려 테슬라 경영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
▷한편,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 테슬라로부터 4680 원통형 배터리 수주가 어렵다는 통보를 받고 긴급히 관련 임원진 중심으로 대응책 마련에 착수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해짐. LG에너지솔루션은 테슬라의 수정 요구에 맞춰 지난 6월 시범 샘플링까지 마쳤지만, 끝내 수주는 무산되며 하반기 양산 계획에도 중대한 차질이 생길 전망이라고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삼성SDI, LG 에너지솔루션, 에코프로, 엘엔에프, 에코프로머티 등 2차전지/전기차/리튬 테마가 하락. |
| 증권/ 보험/ 은행/ 지주사 등 | 배당소득 분리과세 및 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 10억원으로 하향 실망감 등에 하락 |
▷전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5년 세제개편안'에 따르면, 내년부터 고배당기업 배당소득 분리과세가 시행된다고 전해짐. 현행 소득세법은 배당소득을 다른 소득과 합산해 최고 45%(지방세 포함 시 49.5%)의 종합소득세를 매기지만 이를 분리해 최고 35%의 저율 과세 혜택을 준다는 내용이 골자임. 대상 기업은 전년 대비 현금배당이 감소하지 않은 상장사 중 배당성향이 40% 이상인 곳 또는 배당성향이 25% 이상이면서 직전 3년 평균 대비 5% 이상 배당이 증가한 기업으로, 적용세율은 과세표준 2,000만원 이하인 경우 14%, 2,000만 초과 3억원 이하는 20%, 3억원 초과는 35%라고 전해짐.
▷다만,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이 35%로 예상보다 오르면서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하게 됐다는 평가임. 당초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소득세법 개정안에는 배당성향이 35% 이상인 상장사에 대해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을 25%로 적용하는 내용이 담겼지만, 민주당 내에서 ‘부자 감세’라는 비판이 확산하면서 정부가 수위 조절에 나선 것으로 풀이되 고 있음. 이와 관련, 박금철 기재부 세제실장은 브리핑을 통해 "아무리 배당 촉진이라는 정책목표가 있더라도 대주주들이 받는혜택이 너무 크다는 얘기가 많았다"며, "이를 감안해 3억원 초과에 대해서는 분리과세 적용세율을 35%로 정했다"고 밝힘.
▷아울러 정부는 주식시장에 대한 과세 기준도 강화했음. 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을 50억원(보유 주식 시장가치)에서 10억원으로 낮추기로 했으며, 증권거래세율도 0.15%에서 0.20%로 0.5%포인트 인상하기로 했음. 증권거래세율 인상에 따라 앞으로 5년 동안 2조3,345억원의 세수가 추가로걷힐 것으로 추산되며, 정부는 연내 시행령을 손질해 양도소득세 기준 강화 등 주식시장 증세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알려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