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디애슬레틱] 지금 시점에 중하위권 팀들에겐 동기부여가 없다는 말에 대한 반론

[축신 노이어]

- 이 시점 정도 되면 선수들의 동기부여가 떨어진다고 말함

- 우승도, 챔스도, 강등도 아무 의미 없어 보이는 팀이 정확히 9팀이다

- 강등이 확정된 노리치, 왓포드 빼고 위에 7개 클럽은 중위권이 그냥 확정인 상태

- 하지만 클럽 입장에서는 최종 순위가 매우 중요하다

- 이번 시즌 기준 순위 별로 약 ￡2.2m 차등 지급됨

- 1등은 ￡40m을 넘게 받고 꼴찌가 대략 ￡2m을 받는 시스템

- 이번에 첼시 vs 리버풀의 FA컵 결승전 상금이 ￡3.4m 인데, 리그 순위 2단계만 상승해도 ￡4.4m을 받음

- 브라이튼을 예로 들자면 최고 순위 8위, 잔여경기 다 지면 14위까지 가능함

- 이럴 경우 상금이  최대 ￡13m 차이

- 물론 프리미어리그에 잔류만 해도 중계권으로 ￡100m이 보장되는데 고작 그 금액이 얼마나 되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 빅6와 나머지 클럽들의 격차는 여전히 커서 코로나 시국에 중하위권 클럽들에게는 이 금액조차 상당히 소중할 수 있음

https://theathletic.com/3305637/2022/05/12/premier-league-prize-mon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