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키에 트란스옥시아나가 하기에 가장 편하다는 글이 있어서 남겨 봅니다.
개인적으로 페르시아 형성에는 운빨이 아니라면 호라산 왕조가 티무르 속국중에서 무굴제국 형성은 아프가니스탄이 가장 쉽습니다. 이유는 티무르에 박혀있는 각 속국들의 코어 덕분인데...
그점을 이용해서 반란군을 이용해서 초반 공략을 하시면 쉽습니다.
장군이랑 후계자 로또가 터져서 이 게임 그대로 진행하는 건데요. 호라산도 아프가니스탄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트란스 옥시아나는 코어 박힌 땅만 줘도 동맹을 안풀리는 걸 이용해서 스텝 지역의 든든한 방어막으로 두고 티무르를 양분해서 길목을 차단하고 호라즘 혹은 아프가니스탄 반군이 튀어나오는걸 이용해서 평협 이후 반란군이 나머지 땅들 먹어주는걸 기다려주면 됩니다.
이전 페르시아 형성 이후 반군이 땅먹어주는걸 기다려주는 것과 비슷한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초반에 독립하고 코어회복을 하면 돈을 뜯기가 힘든데 이런 방식으로 하면 코어 이상 땅도 얻고 돈도 뜯고 코어 없는 지역을 먹어도 AE가 안쌓입니다.
혹시 업적 준비하시는 분들 있으시면 이 초반 팁 한번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여담으로 제일 중요한건 타임어택이라서 코올 개무시하고 우걱우걱 달려가면서 먹어야 하는데 코올이... orzlll
첫댓글 전 트랜스옥시아나로 차가타이 땅뜯고 얌전히 명 조공국 들어가서 중반까지 버틴... (먼저 손절하더만요...)
그런데 이거 업적딸때 노멀로 따서 베하에선 어떤 함정이 기다리고 있을까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