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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세상사는 이야기 34673님의 글을읽고..서로 맞추어 가는것도 부부 입니다.....
일일신 추천 0 조회 394 08.09.24 04:5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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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24 05:19

    첫댓글 능력(여자의기본)없으면 차라리 혼자살어라..여자의기본도 모르고 할줄모르는여자는 차라리 혼자사는게 남자들 등골안빼먹고 사는길..

  • 08.09.24 14:37

    이건또 뭥미??

  • 08.09.24 05:28

    가족한테 배신당한 사람은 죽어야 되겟군요 ㅎㅎ 걍 넘 행복하게 보이셔서

  • 08.09.24 08:43

    절대의 빈곤 앞에서는 가족도 뭐도 없더군요......가족 이라는거......그거..... 꿈 이더군요.......깨고 나면 허망한.......이제는 꿈에서 깼습니다만......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했던 내자신과 내 인생이 허무할 뿐 입니다....물론 후회 하는건 아닙니다만....지금은 헤어진 가족을 생각하니 갑자기 기분이 이상해 지는군요.....

  • 08.09.24 11:14

    동감합니다 남겨진건 밤거리를 헤메는 제 자신과 어디서 뭘 먹을까 하는 원초적인 본능 핸폰을 열어도 막상 전화할 사람이 없다는것 힘내라고 하는 주위의 격려도 짐스러워질뿐이네요 에고 어째튼 노력이든 운이든 빨리 이 아사리판에서 졸업 합시다.

  • 08.09.24 09:23

    저도 결혼 5년차인데 님에 글에 동감 합니다.

  • 08.09.24 19:06

    사업을 한답시고 가족 얼굴보기도 힘들고, 휴가라해도 난 바쁘니 애들 데리고 갔다오라고 했던 지난 날이 있었습니다. 사업 실패 후, 백수가 되어 원하지 않아도 늘 가족 얼굴을 대하는 날이 왔습니다. 사업 실패가 남겨준 유일한 재산은 경제적으로 너무나 힘들지만 마눌과 아이들 얼굴을 많이 볼 수 있는 작은 행복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돈 못벌어다주는 남편으로서 마눌한테 많이 미안하지만, 내색않고 곁에 있어 주는 가족애를 새삼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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