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4차에 걸쳐 두 언론에 자료를 보냈는데
확인차 전화를 하니 제 자료를 검토하고 있고 연락하게 되면 전화를 주겠답니다.
제 제보 자료를 무시하지 않고 검토하고 있다는 의미로 긍정적입니다.
그리고 하루가 지나 떠오른 것이
제 자료가 포괄하고 있는 것이 이 범죄의 전말에
이 범죄의 결말 그리고 뇌해킹은 절대로 다신 있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이걸 처음 사실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얼마나 놀랄까?
뇌해킹이 실제하고 있다니.
1974년부터 비밀리에 행해지고 있었다니.
쇼크 먹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틀이 더 지나 저의 경우가 떠올랐습니다.
2002년 T.I가 되었지만 12년이 지난 2014년에야 이것이 뇌해킹이겠다고 감을 잡았습니다.
이미 조직 스토킹, 모함, 생계 차단, 인맥 단절, 기타 지독하게 12년을 당하다가
가짜 꿈을 꿨었던 것을 기준으로 꿈 조작을 해대네? 이건 뇌해킹인데?
그리곤 즉시 내가 중대한 비밀을 알아냈으니 나를 암살하겠구나라는 생각부터 들었었습니다.
그래서 즉시 뇌해킹에 대한 글을 작성하고 블로그에 게시한 후 친구에게도 이메일로 보냈습니다.
PD수첩과 뉴스타파에서도 이 범죄가 실제 뇌해킹이며 전 세계적으로 행해지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면
저 정도로 놀라고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생각해보니 내 자료를 바탕으로 사실성 여부를 조사할 것이고 검토에 한 두 달은 걸리겠구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11월에 보냈으니 다음 달에나 전화가 오겠거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검토에 한 달 이상은 걸릴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