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내린 단비 맞은 다육들입니다
밤에 들였다가 통풍 좀 시키려고 내놨어요^^
바람은 거세지만 볕이 제법 좋아서요
내일은 여기도 최저기온 영하 4도,
반짝 추위 있다니까 오후에 들이려구요


실외기 위에도 몇개 내놨더니 발그레하네요^^

밴바디스 , 레티지아 쨉

신데렐라예요

자구달고 분지하고 열일하는 블루엘프

레드문... 아직 그린문이지만 실물이 참 예쁘답니다 ㅎ


꽃사표 세데베리야~
얼굴이 너무 많아 여리기만 하더니 1년쯤 키우니 얼굴이 또렷해지네요.
옥상에서 노숙중이에요^^

경매 낙찰받은 원종라즈베리아이스예요^^

꽃사표 브레이브철화~
많이 크고 예뻐지네요^^

경매 낙찰받은 먼로군생인데 제가 뿌리를 너무 정리했는지 물도 못받아 먹고 시름거리다가
이제 좀 자리 잡은것 같아 심은 지 두달 만에 처음 비 맞혔어요^^



꽃사 신상 길바철화예요
이 아이도 엄청 이쁘답니다^^

신상 단체샷~^^

최신상ㅎ 단체샷입니다

꽃사 화분방 둘러보다 발견한 이쁜 화분~
단아한 다나와 잘 어울리지 않나요?ㅎ
눈을 못 떼게 이뻐서 요즘 얘만 쳐다보고 있어요ㅎ

블랏블루아나 철화~
이름 만큼이나 세련되고 이뻐요^^

꽃사표 골드사치철화~
반하게 이쁩니다 ㅎ

꽃사 신상 샤넬~
엄청 이쁜데 사진이 흐리네요.

신상 다나~
어쩜 이렇게 이쁠까요ㅎ

분갈이도 하고 옥상으로도 빼느라
듬성듬성 이빠진 듯한 다육진열대예요

오동통 건강하게 자라면서 별 요술을 다 부리는 요녀석이 이뻐 죽겄어요ㅎ

상학~
제가 애정하는 아이랍니다^^

그라노비아~
작년 여름에 분갈이해줬는데 또 꽉 찼네요.

꽃사표 아티~
꽃대가 한창인데 못 자르겠어요ㅠ
몸매 좀 미워져도 예쁜 콫 피우게 놔두려고요ㅎ

키우던 립스틱 물러 보내고 꽃사에 요청해서 받은 립스틱 대품입니다^^

경매에서 경합붙었던 맘마니님이 '물 들면 엄청 이쁜 아이라고 잘 길러 보여달라'고 하신 포르투나예요ㅎ
아직 갈길이 멉니다.

꽃사표 라즈베리아이스~

휴밀리스예요

꽃사표 바닐라빈스~

꽃사표 라즈아가예요~

작년봄인가? 줄서기당첨되었던 원터선셋철화예요
여름에 물러서 줄기 잘라서 다시 뿌리 내렸는데 엄청 이뻐지네요^^

꽃사표 비얀트~
제가 참 좋아하는 아이랍니다
분갈이해줘야겠어요~

맘마니님 선물 라울도 이뻐지고요^^

꽃사표 매직아이 철화... 매력 철철입니다 ㅎ

꽃사표 로제도 이뻐지고~

꽃사에서 덤으로 따라온 J소울, 이뻐요^^

원종복랑금


복랑금 모듬~
미챴지요ㅠ

작년여름 목대무른 화그 커팅해서 말린 후 화단에 심었는데 자리잡고 분지도 하네요~
기특해요 ㅎ

원종복랑금

꽃사표 호베이~(저도 호베이 있는 뇨자예요! ㅋ)

빨래 개서 분류작업? 하느라 잠시 고심 중인 손자녀석입니다
이제 손에 익었는지 제법 잘하네요ㅎ
우리 꽃사님들 모두 즐겁고 행복한 삼일절 휴일 되세요~^^

첫댓글 다육이 부자시네요~~
그 비싼 방울복랑금도 많으시고~
놀랬어요^^
금이 비싼줄은 알지만 다육이도 금은 엄청비싸네요~~
초보눈엔 무섭습니다~~~!!
멋진이님 댓글 고맙습니다.
어쩌다 보니 이렇게 많아져서 고생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받는 기쁨이 더 크네요^^
설 연휴 마지막날 고열과 몸살로 응급실행을 했었는데,
'만약 제가 잘못되면 저것들을 다 버리다시피 할 텐데...' 싶어 무섭고 걱정되더라구요ㅠㅠ
언젠간 조금씩 정리해야 하겠지만 지금은 그저 이쁩니다.
육이들이 모두다 풍성하네요
특히 그라노비아 너무 잘키우시네요
부럽네요
금나와라뚝딱님 고맙습니다.
그라노비아는 좀 웃자라면 미워져서 다시 깊게 분갈이해서 심어주면 잘 자라는 것 같아요^^
와아~~ 엄청 납니다. 다들 너무 너무 예쁘네요. 다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예요. 다 찜하고 싶어요.ㅎㅎ 참 ~마지막 손자 너무 착하고 귀엽네요. 짱이예요^^
희락당님 고운 댓글 고맙습니다^^
손자녀석은 잘 때만 이뻐요 ㅎ
하도 개구쟁이라서요~
이야, 넘 잘 키우시네요. 이 정도 키우시려면 얼마나 정성이 들어갈까요. 너무너무 앙증맞고 예쁩니다~~
테라스님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조금씩 자라고 변화되는 다육이들이 정말 예뻐요~
세월이 가면 좀 시들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이만한 취미생활이 없는 것 같아요ㅎ
다마음님댁에 옥상이 있나봐요.
다육이들은 좋겠어요.
노숙을 해서 그런지 모두 이뻐요.
하하님, 댓글 고맙습니다^^
아파트 꼭대기 복층구조라 옥탑방 앞 옥상이에요.
하하님 "대체다육"도 잘 읽었습니다.
저도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해 대체다육을 찾아두려고요 ㅎ
들여놨다,내놨다..힘 드시죠?
그래도
힘든 일을 마다하지 않고 애지중지 하시니,
고수님들의 다육이가 반짝이는 건 당연한 일이겠지요~
디마음님의 듬직한 손주와 이쁜 다육이..잘 보았습니다.
양지엔님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들였다 내 놨다 힘은 들지만 그래도 말씀처럼 애지중지하게 되네요.
고수는 아직 멀었구요~
이제 다육사랑 3년차랍니다 ㅎ
다마음님 다육 부자시네요..와우~
없는게 없을듯!!!
그중에 복랑금!!!!!
눈이 휘둥그레해지네요~
하트뿅뿅님 고맙습니다^^
복랑금은 커팅해서 뿌리내리기로 번식도 하고 그랬어요.
배우는 마음으로요~
튼실하게 아주 잘 키우셨어요
사랑스럽고 이뻐요 분도 넘 이쁘고 주인님사링 많이 받나봐요~ㅎ
별이랑님 고맙습니다^^
저도 다육이들 이뻐하지만 제가 다육으로 인해 받는 행복도 크답니다 ㅎ
엄청 많고 엄청 이쁘공~~ㅎ
다육이 키우기에 좋은 환경이 너무 부럽네요^^
노 을님 감사합니다^^
정말로 그렇게 이쁘신가요? ㅎ
다육은 세월이 담겨야 이뻐지는 것 같아요.
세월 담아서 더 예쁘게 키워볼게요~
아직 날씨가 무서운데....
애들을 단련시키시네요 ㅎㅎㅎ
들여놨다,내놨다..힘 드실텐데
이쁜햇살님 반갑습니다.
요 며칠 따뜻하고 비 오고 해서요.
저도 모험은 즐겨하지 않는 편이어서 단련은 잘 못 시킨답니다 ㅎ
좋은 하루 되셔요^^
읽는내내 다마음님의 선한 맘이 전해집니다
이 아이는
이래서 이쁘고...
쟤는 저래서 좋고...
어느것하나 소홀함이 없는 다육사랑이 느껴지네요.
해바라기님 반갑습니다^^
어제는 친구가 놀러왔다 가는데 다육이 하나 선물로 주려고 베란다 돌아다녔더니 줄만한 게 없더라구요 ㅠ
다육마다 사연이 있고 안 이쁜게 없어서요 ㅎ
친구가 "비오니까 다음에 와서 가져간다"기에 속으로 얼마나 반갑던지요 ㅎ
새로 사 놨다가 정 들기 전에 주려고요 ㅋㅋ
잘 지내시고 광주 오시면 꼭 연락 좀 한 번 주셔요, 진짜~꼭이요!!! ㅎㅎㅎ
쥔장의 노고에 62들이 요로코롬 이뻐지나 봅니다 ㅎ
그래도 너무 무리하지 마셔유^^
초롱엄마님 댓글 감사합니다.
네... 너무 무리하지 말고 이제 봄이니 뒷산도 좀 다니고 하려구요 ㅎ
베란다 다육존을 보니 다마음님이 육이들을 얼마나 아끼시고 정성을 쏟는지 보여요
군생들 너무 멋지고 연화 눈에는 그라노비아가 욕심나요 ㅎ 아드님 효자네요
연화님 귀한 댓글 고맙습니다.
네... 맞아요.
나중에 세월이 가면 다육사랑이 좀 시들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그저 이쁘고 사랑스럽고 힐링의 원천입니다^^
그라노비아는 그냥 잘 자라주는 것 같아요ㅎ
저만한 아들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제가 그만큼 젊어있을 테니까요 ㅎㅎㅎ 손자녀석이랍니다.
편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