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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명상원◀ 오선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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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음악으로 여행 스크랩 [샹송] 모나코(Monaco)
산골스님 추천 0 조회 17 07.11.14 09:0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모나코(원제는 28° 그늘 아래)'는 국내에서 애청되는 대표적 샹송 중 하나. 
     이곡을 부른 장 프랑소와 모리스는 국적도 불분명한 미스테리의 인물이다. 
    '80년대 초반 ‘모나코’가 각광받으면서 한국 팬들에게 그 존재가 알려졌으나 
기본적인 프로필 조차 베일에 가려져 있다. 
       
       
                                                         모나코의 몬테 카를로 港
       
      Monaco
      28 degres a lombre
      C'est fou,cest trop
      On est tout seul au monde
      Tout est bleu, Tout est beau
      Tu fermes un peu les yeux
      Le soleil est si haut
      Je caresse tes jambes
      Mes mains brule ta peau
      Ne dis rien
      Embrasse-moi quand tu voudras
      Je suis bien
      Lamour est a cote de toi
      On est bien...
       
      Monaco
      28 degres a lombre
      Tu ne me dis plus un mot
      Jeteins ma cigarettes
      Il fait encore plus chaud
      Tes levres ont le gout
      Dun fruit sauvage
      Et voila
      Comme une vague blonde
      Tu memportes deja
      Ne dis rien
      Lamour est au-dessus de moi
       
       
 
 
모나코의
너무나도 무더운
28℃의 그늘에서
세상엔 오직 우리 둘뿐이었죠
모든 것이 푸르렀고
모든 것이 아름답기만 했습니다
그대는 두 눈을 지긋이 감았고
태양은 드높았지요
그대를 어루만지는
내 손은 뜨거웠지요

아무 말도 하지 마세요
마음이 이끄는 대로
나를 안아주세요
나는 행복하답니다
사랑이 우리 곁에 있으니까요

우리는 행복해요 모나코
28℃의 그늘 아래에서
그대는 아무런 말도 없습니다
나는 담배를 껐습니다
여전히 따가운 날씨였지요
그대의 입술은 야생과일처럼
향기가 가득했죠
그대의 머릿결은
황금빛 물결 같았지요
그대는 내 마음을 빼았었지요
아무런 말도 마세요
사랑이 우리에게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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