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 공주 유구 색동수국정원과 청양 칠갑타워 & 스카이워크와 장곡사를 돌아본다.
수국축제장인 유구색동수국정원은 유구천 유구교와 유마교 사이 600m 거리 둔치와 뚝길을 포함 4만 3천㎡의 자연정원에
앤드리스썸머, 핑크 아나벨 등 19품종 약 2만본의 수국을 선보이는 중부권 최대규모 수국축제로 홍보되고 있다.
제5회 유구색동수국축제는 6월 26일(금) ~ 28일(토)에 열리는데 미리 가보는 것이 한가할 것 같이 3일전에 갔는데
꽃은 많은 곳이 피지 않았고 인파는 단체 방문객이 많이 몰려와 인증사진 포토존 대기 줄이 길어지고 있다.
공주시 유구읍은 80년대까지 우리나라 직물산업의 중심지로 100개 이상의 직물공장이 있었고 알록달록한 직물의 색감을
수국의 다채로운 색갈과 연결하여 "색동" 수국정원으로 이름이 지어졌다.
수국은 토양에 따라 꽃의 색이 달라지는데 토양이 산성이면 파란색, 알칼리성이면 핑크색, 중성이나 약알칼리성이면 보라색 꽃이 핀다.
뒤쪽에 유구교 아래 띄어놓은 야간행사용 돛단배의 돛이 보인다.
군데군데 포토존은 많이 준비되어 있다.
맨 아래 유마교쪽은 코끼리마늘꽃이 만발했다.
코끼리마늘꽃과 꼭 닮은 꽃으로 알리움이 있다.
알리움은 5월중순에 개화하고 꽃색이 선명하고 짙은 보라색인데 코끼리마늘꽃은 6월에 개화하며 은은한 핑크빛이다.
둔치쪽은 꽃이 거의 피지 않아 푸른 풀밭으로 있다.
수많은 시들도 줄지어 있는데 그 중 두개만 담았다.
약 1시간정도 수국정원을 돌아보고 청양 칠갑타워 & 스카이워크로 향한다.
주차를 하고 농부밥상에서 농부한상으로 식사를 하고 타워 구경에 나선다.
이곳은 2025. 11월에 개장하여 청양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명소다.
스카이워크 길이는 102m 칠갑타워의 높이는 57m이며, 칠갑저수지 둘레길은 5.5km로 1시간 30분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5층에 내려 스카이워크로 간다.
타워 전망대는 걸어서 올라가 사방을 둘러본다.
전망대에서 내려와 승강기로 5층에서 1층으로 간다. 수위가 낮아져 부교가 가라앉아 수상보행교는 진입이 불가능하다.
산림욕장 방향 수상보행교
올려다 보는 스카이워크
원앙 조형물쪽 수상보행교
스카이워크를 지나 본관으로
내려다 보이는 별관
본관으로 돌아와 4층 3층 미디어영상관을 잠시 감상하고 2층 로봇카페로 들어와 커피를 마시며 잠시 쉬어간다.
로봇이 커피를 내려주는 모습
입구에서 보는 스카이워크
농부마켓과 농부밥
식사시간 포함 2시간정도 칠갑타워 & 스카이워크에 머물고 9km 정도 거리에 있는 장곡사로 간다.
장곡사는 통일신라 문성왕12년(AD850) 보조선사 체징이 창건하였고 조계종 제6교구 마곡사의 말사이다.
장곡사의 특별한 점은
1. 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국보 3점, 보물 3점)
2. 유일하게 2개의 대웅전이 있다.(상대웅전, 하대웅전)
3. 약사여래 기도도량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국보 : 상대웅전 철조 약사여래좌상과 석조대좌, 운학루 미륵불괘불탱화, 하대웅전 금동약사여래불
보물 : 상대웅전, 하대웅전, 상대웅전 철조 비로나자좌상과 석조대좌
유형문화유산 : 설선당(경전을 강론하고 참천을 수행하는 공간)
범종루와 운학루
중간 이정표
상부 이정표
상대웅전
출입금지구역
응진전
삼성각
수령 400년 "느티나무 " 상대웅전 바로 앞 언덕 위
위에서 내려다 본 하대웅전 주변
하대웅전
설선당
하대웅전 맞은편 출입구
장곡사를 돌아보는 시간은 30분 정도 소요되었고 집에서 공주 ~ 청양을 돌아온 거리는 약 330km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