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김씨 항렬도

[사루비아]

부안김씨 항렬도 부안 김씨

2008. 8. 1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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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조(遠始祖) 대보공(大輔公) 길알지(金閼智)의 28세손(世孫) 부(傅)
경순대왕(敬順大王)의 큰아들 태자(太子) 김일(金鎰)을 시조(始祖)로 삼다.

29세

30세

31세

32세

33세

기○ (基○)

용○ (用○)

낙○ (洛○)

○술 (○述) ○식 (○植)

형○ (炯○) 영○ (榮○) 병○ (炳○)

34세

35세

36세

37세

38세

○철 (○喆) ○균 (○均) ○증 (○增)

종○ (鐘○) 석○ (錫○) 용○ (鎔○)

○원 (○源) ○수 (○洙) ○태 (○泰)

동○ (東○) 병○ (秉○) 상○ (相○)

○희 (○熙) ○홍 (○烘) ○현 (○炫)

39세

40세

41세

42세

43세

규○ (圭○) 중○ (重○) 선○ (善○)

○전 (○銓) ○흠 (○欽) ○현 (○鉉)

해○ (海○) 순○ (淳○) 영○ (永○)

○상 (○相) ○근 (○柏) ○백 (○根)

환○ (煥○) 훤○ (훤○) 경○ (炅○)

<참고>

동족간(同族間)의 손위나 손아래 또는 대수(大數)를 나타내기 위해,
이름에 돌림자(字)를 사용하는데, 이렇게 사용되는 돌림자를 항렬(行列)이라 한다.


항렬자는 그때그때 부모가 마음대로 정하는 것이 아니고, 문중에서 족보를 편찬할 때 일정한
대수(代數)까지의 항렬자(字)와 그 용법(用法)을 미리 정해 놓고 후손들이 이를 따르는 것이 관례다.
우리나라는 성씨의 역사가 오래라 방계손(傍系孫)이 많고, 같은 동성동본이라도 파별(派別)로
항렬자(字)를 따로 정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같은 성씨라도 각 종파(宗派) 마다 다를 수 있으나 가장 보편적인 것으로는
다음과 같은 원리(原理)로 정해 진다고 할 수 있다.

가.오행상생법(五行相生法) 음양설(陰陽說)에 따른 우주만물(宇宙萬物)의
    상생(相生), 상극(相剋)의 힘에 의하여 생성된다는 학설에 따라 만물을 조성(組成)하는
    금(金), 수(水), 목(木), 화(火), 토(土)의 다섯가지 원기(元氣)의 오행설(五行說)
    즉 오행상생(五行相生)의 목생화 (木生火), 화생토(火生土), 토생금(土生金), 금생수 (金生水),
    수생목(水生木)이 서로 순환해서 생(生)한다는 이치(理致)에 따라 자손(子孫)의 창성(昌盛)과
    부귀영화(富貴榮華)를 뜻하는 글자를 이름자로 고르고 그 순리대로 반복하여 순환시켜나간다.
나.천간법(天干法)글자의 파자(破字)가 갑(甲), 을(乙), 병(丙), 정(丁), 무 (戊), 기(己), 경(庚),
    신(辛), 임(壬), 계(癸)등 천간(天干)을 포함시켜 계속 반복되어 순환시키는 것이다.
다.지지법(地支法)글자의 파자(破字)가 자(子), 축(丑), 인(寅), 묘(卯), 진(辰), 사(巳), 오(午), 미(未),
    신(申), 유(酉), 술(戌), 해(亥)등 지지(地支)를 포함시켜 계속 반복되어 순환시키는 것이다.
라.수교법(數交法)一·二·三·四·五·六·七·八...등 숫자를 포함시키는 것을 말한다.

[출처] 부안김씨 항렬도|작성자 장수하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