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년특집! 비타민 스페셜 - 병원장의
4대 건강법 >>
1. 첫 번째 건강법! “[ 근육 ]이
뼈 미인을 만든다!”
①
뼈는
항상 단단하게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생성과 흡수를 균형을 이루면서 새로운 뼈가 만들어 지는데,
이것이 30대초까지는 증가하다가 그 이후부터 골밀도가 감소하게 하다가 결국 뼈에 구멍이 생기는 골다공증이 발생하게
되어 골절 위험이 생긴다. 문제는 골다공증은 한번 발생하면
100%완치가 어렵기 때문에 젊었을 때부터 관리가 필요하다.
②
튼튼한
뼈는 튼튼한 근육으로부터 만들어진다.
물론 칼슘과 같은 음식
섭취도 중요하지만 운동이 골밀도를 높이는데 효과적이다. 건강한 사람도 일주일만 가만히 누워 있으면
근육이 위축되고 골밀도가 약 5∼8% 정도 줄어든다. 특히
여성호르몬이 줄어들어 뼈가 약해지는 폐경기에는 근육운동으로 근육량을 키우는게 좋다. 그뿐 아니라
근육은 디스크나 관절염을 예방하는데도 매우 좋다.
③
뼈
미인 OX 서바이벌!
▶
체중이 많이 나갈수록
골다공증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X>
⇒
체중이 많이 나가면
하중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뼈에 자극을 줘서 뼈를 튼튼하게 한다.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
곰국은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X>
⇒
칼슘 성분이 많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 분이 많은데, 곰국 속에 들어있는 인 성분이 칼슘 섭취를 방해한다. 또한 지방이 많기 때문에 고지혈증, 동맥경화 등을 유발하게
된다.
▶
골다공증에 좋은 운동은
수영이다? <X>
⇒
골밀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수영과 같은 평행 운동보다는 걷기나 조깅과 같이 뼈에 무게가 실리는 수직 운동이 좋다.
▶
폐경기에 우유를 꾸준히
먹으면 골다공증이 좋아진다? <X>
⇒
60대에도 우유를 먹고
정기적으로 운동만 하면 걱정없다고 하지만 20~30대에는 큰 도움이 되지만 이미 골소실이 시작된 폐경
후 여성들에게는 별 도움이 못 된다.
2.
두 번째
건강법! “강한 남자, [ 태어난 순간 ]부터 준비하라!”
①
영아기 ⇒ 잠복고환, 왜소음경
영아기 때는 고환의 위치를 잘 살펴봐야 한다. 원래 고환은 복강에서
만들어지는데 임신 7~8개월 정도되면 음낭으로 내려와 점차 발육.
만일 고환이 음낭으로 내려오지 못하고 복강이나 사타구니에 머무르게 되는 것이 바로 잠복고환!
남아 100명 중 3명 정도로 매우 흔한
질환! 잠복고환을 방치하면 성인이 되어 정자를 생산하지 못해 불임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아이의 고환이 제 위치에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생후 1년까지 기다려보고 2세때 수술을
해야한다
②
사춘기 ⇒ 정계정맥류
비정상적으로 음경이 현저히 작은 경우를 왜소음경이라한다. 신생아 음경은
손으로 살짝 잡아당겨 재면 평균 3.3㎝, 만일 2.3㎝보다 작으면 왜소음경에 해당. 이때 남성호르몬을 보충해주면
치료 가능하다. 음경은 사춘기 이전에는 발육이 미미하지만
12살 무렵 급속하게 자라기 시작해 18살까지 크게 성장하고 그후 서서히
자라다가 20살 무렵에 성장이 완료된다. 왜소음경은 신생아
및 사춘기 때 발견하면 남성호르몬을 보충해주는 약물요법으로 충분히 치료할 수 있지만, 20살이 넘으면
치료 효과를 볼 수 없으니 어렸을 때 발견·치료해야 한다.
③
청년기 ⇒ 불임
성인이 되어 병원오는 불임 환자의 대부분은 고환의 이상이다. 이는 어렸을 때
대처를 잘 한다면 충분히 극복 가능하므로 아이에게 이상이 발견되면 빨리 비뇨기과를 방문하여 원인 질환을 찾고 치료해야 성인이 되었을 때 불임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3.
세 번째
건강법! “[ HDL ]을 올려야 심장수명이 길어진다!”
①
HDL도 콜레스테롤의
일종으로 콜레스테롤은 혈액 내에서 순환 하고 있는 지방 유사 물질인데 몸에 해롭다고 알고 있지만,
콜레스테롤은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나쁜 콜레스테롤 LDL과 동맥경화를 막는 좋은
콜레스테롤 HDL이 있다.
②
LDL은 콜레스테롤을 혈관을
통해서 전신으로 보내주는 역할을 하고 HDL은 체내에서 과잉으로 생산돼서 남아있는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다시 가져와서 없애주는 역할을 한다. LDL이 기름을 나르는 유조차라고 한다면 HDL은 청소차! 따라서
HDL이 많을수록 콜레스테롤 분해가 왕성하게 일어나 혈관이 깨끗해지므로 LDL은
낮추고 HDL은 올려야 심장이 건강해질 수 있다.
③
HDL을 높일 수 있는
방법
담배를 끊는 것만으로도 HDL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요즘 문제시 되는 트랜스지방과 같은 지방 섭취를 줄여도
HDL이 올라가게 된다. 만약 더 올리고 싶다면 하루
30분이상 빠르게 걷거나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1주일에 3회 이상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고 운동과 저지방 식이요법을 함께 하면 그
효과를 두 배 이상 볼 수 있다.
④
HDL을 높일 수 있는
운동법 = 줄넘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쉽게 즐길 수 있는 간편한 유산소 운동 줄넘기!
줄넘기 운동이 여러분의 HDL은 올려주고 심장 수명도 길어지게 도와준다.
4.
네 번째
건강법! “암 정복, [ 조기 검진 ]으로 가능하다!”
①
암이 쉽게 치료되지
않는 이유는 치료가 가능한 초기에 암을 발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한국인에게 많이 발생하는
위암, 자궁경부암 그리고 최근 들어 발생이 증가하는 대장암,
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80%까지 완치가 가능하다고 본다. 또 최근 들어 다양한 치료약과 시술 방법이 개발되고 있기 때문에 암이라고 해서 무조건 치료를 포기할 것이
아니라 전문가와 상의하여 적극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②
위암
40세 이상 남녀라면
누구나 2년에 한번씩 위내시경 검사 또는 위장조영촬영 검사를 해야 한다. 일찍 발견하면 수면 내시경으로 절제하여 치료가 가능하다
③
간암
간경변증이거나 B형 C형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와 같은 간암 고위험군은 40세 이상이라면
6개월에 한번씩 간초음파와 간기능 수치를 알아보는 혈액 검사를 받아야 한다. 또한 간암의
경우는 B형 간염 바이러스가 원인이므로 B형 간염 백신
접종으로 70%정도 예방이 가능한 암이다.
④
유방암
40세 이상의
여성이라면 2년에 한번씩 유방촬영술과 유방 임상 진찰을 받아야 한다.
유방암을 일찍 발견하면 유방을 절제하지 않고 유방 모양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암을 완치시킬 수 있다.
⑤
자궁경부암
성관계 경험이 있는 여성의 경우, 30세 이상이라면 2년에 한번씩 자궁경부질세포 검사를 받아야 한다. 최근 자궁경부암은
감소하는 추세에 있다. 그 이유가 바로 검사법의 발달 때문으로 이제는 암을 일찍 발견하는 단계에서
발전하여 암의 전단계에서 치료가 가능해졌다.
⑥
대장암
50세 이상이라면 1년에 한번씩 분변잠혈검사를 받아보거나 50세 이상에 한해 5년에 한번씩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으면 암의 전단계인 용종을 발견할수 있고,
그 자리에서 제거까지 가능하다. 용종을 제거하면 대장암 진행을 예방할 수 있다
5.
국민건강보험공단
Q.
암은 진료비 부담
때문에 중도에 치료를 보기하는 분들도 많은데 혹시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A.
국민건강보험에서는
작년부터 암과 같은 중증질환자의 환자부담금을 대폭 낮췄습니다! 암은 물론, 심장질환, 뇌혈관 질환은 치료비의
10%만 부담하시면 됩니다! 또한 장기이식 수술도 건강보험이 적용되니 이제는 병원비 걱정
마시고! 제때 치료 받으셔서 꼭 완치하시길 바랍니다!
1577-1000번으로 문의하시면 자세하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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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KBS비타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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