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좌석 40석 예약 16명 잔여석 24명 (최소출발 2명) ※ 예약인원은 예약하신 고객의 사정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인솔자가 1명 동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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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6 토요일
서울
08:00 1호선 종각역 5번출구 맞은편 롯데관광 앞 출발 08:40 2호선 종합운동장역 6번출구 앞 출발 → 봉화로 이동
봉화
11:40 봉화 도착 11:40 이몽룡생가 관람
[이몽룡생가(계서당)] 이 집이 특별한건 누구나 한번쯤을 들어봤을 이몽룡과 성춘향의 사랑이야기의 실존인물이라 주장되고 있는 "성이성" 선생의 숨결이 남아있는 곳으로 문화해설사의 명쾌한 설명으로 동화속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12:30 중식 (한약우불고기:1인당 200g)
[한약우불고기] 쇠고기의 맛을 좌우하는 “올레인산”함량이 월등이 높아 맛이 좋고, 한약재사료 급여로 소의 질병 저항력이 강해 안전한 쇠고기 생산하여 일반 거세우보다 구수한 맛에서 차별화 된다.
봉화
14:00 닭실 마을 도착
[봉화 닭실마을] 경북 봉화의 닭실마을은 500년을 이어온 전통의 한과마을로 유명한 곳이다. 충제 권벌 선생의 유적이 남아있는 안동 권씨의 집성촌으로도 유명하며 국도에서 언뜻 보아도 오래된 기와집들이 모여있는 모양새가 오래된 반가의 집성촌임을 쉽게 알수 있다. 현재 닭실마을에는 충제 선생 종택과 청암정, 유물각이 있다. 닭실이란 이름은 이 마을의 지형이 금빛 닭이 알을 품고 있는 형상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울진
14:40 불영계곡 설경 관람 드라이브 코스
[불영계곡] 명승6호로 지정된 불영사 계곡은 장장 15km 에 이르는 길고 장엄한 계곡이다. 예전에는 워낙 교통이 불편한 오지라 찾는 이가 거의 없었으나 1985년 불영사 계곡을 끼고 달리는 36번 국도가 포장되면서 여름철 피서지로 가을에는 단풍등산객으로, 겨울에는 설경을 보기위한 드라이브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16:30 성류굴 탐방
[성류굴] 왕피천이 굽이돌아 선유산을 휘감고 돌아가는 곳에 위치한 성류굴은 울창한 측백나무와 함께 사계절 관광객이 찾는 천연석회암 동굴로서 총길이 472m의 동굴은 종유석과 석순이 끝없이 펼쳐져 있고, 왕피천과 통하고 있는 12개의 광장과 5개의 연못에는 많은 어류가 서식하고 있다. 성류굴은 원래 이름이 선유굴이었으며, 신선이 노닐만큼 주변경관이 아름답다는데서 비롯된 이름이다.
18:00 석식 (울진대게 및 홍게제공: 2인 홍게+대게-1인당 1마리 제공)
울진
19:30 숙소도착 및 객실배정 (자유시간 및 자유온천욕)
[백암온천] 천연알칼리성 라듐성분을 함유한 국내 유일의 유황온천으로 1979년 12월 31일 관광특구로 지정되었다. 무색무취하며 사람 몸에 적당한 53도를 유지하고 있어 온천욕을 즐기기에 적당할 뿐만 아니라 신경통, 만성관절염, 중풍, 신경마비 등에 효험이 있다.
[월송정] 월송정은 신라의 영랑, 술랑, 남속, 안양이라는 네 화랑이 울창한 소나무 숲에서 달을 즐겼다 해서 월송정이라고도 하고, 월국에서 송묘를 가져다 심었다 하여 월송이라고도 한다. 정자 주변에는 해송이 숲을 이루고 있으며, 푸른 동해 바다를 바라 보면 금방 가슴이 확트이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10:00 울진출발 →영양 이동
영양
11:20 금강소나무생태경영림
[금강소나무생태경영림] 줄기가 곧바르고 마디가 길고 껍질이 유별나게 붉은 소나무인 금강송이 자생하고 있습니다. 아름답고 청정한 계곡을 끼고 있는 이곳에서 금강송의 진면목을 확인하면서 금강소나무가 내뿜는 숲의 향기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12:10 중식 (산채비빔밥)
[산채비빔밥] 일월산에서 자란 산나물로 만든 산채비빔밥으로 그 맛이 일품입니다.
영양
13:00 선바위관광지 영양고추홍보전시관 관람
[선바위관광지:영양고추홍보전시관] 일교차가 심한 고랭지에서 재배하여 달고 향기가 있는 영양고추,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영양고추를 홍보하는 곳으로 영양고추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수 있도록 전시되어 있다. 또한, 주위에 분재실과 생태공원등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14:00 두들마을과 이문열생가 방문
[두들마을] 이 마을은 한국문학의 거장 이문열 작가의 고향으로서 그의 저서 “그해겨울”,“그대다시는 고향에 가지 못하리”,“금시조”,“영웅시대”등 많은 작품속 인물들의 삶의 역정이 펼쳐지던 무대가 바로 이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