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는 길은 김해시청 ~ 내외동 ~ 삼계동 ~ 이북초등학교 ~ 화포천 습지생태공원

퇴래 뜰은 독수리들이 날아와 겨울을 나는 뜰이다.
뜰 중심 도로를 따라 1.2㎞ 가면 '화포천 습지생태공원' 이 나온다.

화포천 습지생태 학습관은 총면적 657.8㎡ 규모의 3층 건물로 전시관, 야외 탐조대와
습지생태의 생물을 관찰, 교육, 체험할 수는 생태학습문화 공간이다.

자전거가 동호회를 만나 기념촬영

기념관 3층 전시관에서 선진규 기자와 함께 추억의 기념사진

우리나라 최대의 화천을 따라 형성된 배후습지로 노랑부리저어새와
큰기러기를 비롯한 희귀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생명의 땅이다.

화포천습지는 10년 여전만 하더라도 폐수와 쓰레기가 넘쳐 나던' 죽은 습지' 이었다.
하지만 2008년에 개최된 람사르총회와 고 노무현 대통령의 의지와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되살아났다. 철길 멀리 노 전 대통령 고향인 봉하마을 사자바위 가 보인다.


유치원생들이 생태 체험을 하고 있다.

화포천습지는 굽이치는 물길따라 계절에 따라 모습을 달리하고 있다.

억새 물결 ~ ~ 넘실넘실 ~~

화포천습지는 동해남부선을 따라 배후습지로 형성되어 있다.
마침 철길에는 탱크를 싣은 군용열차가 달리고 있다.


아름다운 계절 가을에 내 마음 어디론가 가고 싶다. 오늘도 카메라를 메고 화포천 습지공원과
노무현 전 대통령 고향 봉하마을의 대통령 길을 걷고 대저2동 상방마을 캐리커처 문패 마을
을 찾았다. 여행은 내 땅, 내 나라의 숨결을 온몸으로 느낀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아림(娥林)
http://cafe.daum.net/alim41
첫댓글 공직 은퇴 후에 실버넷 기자, 부산 노인신문 기자를 하는 이동일 선생.....
서울의 높은 정부 조직 또는 청와대에 있어도 하등 손색이 없는 멋진 사나이다.
정말 부럽군요~~~
- 외래 퇴치 요원 - 과 인터뷰하는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