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2차 모임 정리 ~

9월 9일 목요일 영등포 홈플러스 지하 2층 취영루에서 10명의 학생, 다운, 간사님이 모였습니다. 참석자 : 맹일진 간사님, 임대현, 김경훈, 오현근(이상 학생), 경쾌수, 조원민, 김경태, 문찬희, 방혜승, 배상필 짜장면을 기대하고 갔는데, 맛있는 코스요리(게살스프, 맛있는 소스에 찍어먹는 새우튀김 등)를 먹고 9시 부터 10시 조금 넘을 때까지 회의를 했습니다. 1. 장소, 날짜 전에 11월 6일로 잠정적으로 얘기가 되었는데 본과 1학년이 전주에 시험이고 장소가 마땅치 않아서 11월 20일(토) 5시 30분 학생회관 콘서트홀에서 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 그런데, 오늘 방혜승 선생님께 연락이 왔는데 한양대 여의사회가 그날 총동문회를 한다고 합니다. 일단 다른 날짜의 가능한 장소를 조금 더 알아보고, 정 여의치가 않으면 계획대로 진행하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 2. 20주년 기념 자료집 송현욱 형제 중심으로 학생과 다운이 팀이 꾸려져서 다양한 내용(사진, 글, 이전의 기념이 될만한 자료 등)을 담은 자료를 CD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몇 가지 제안이 있었는데 과거, 현재, 미래의 틀로 자료집을 제작 학생 다운이 관여하는 선교에 대한 내용 추가 - 윤재형 선교사님, 캄보디아 사역 등 참석못하는 분(미국에 계신 분 포함)의 인터뷰 내용도 넣자 - 기념행사에서도 보여주자 선배님들 중 문서제작에 관여했던 분(강기훈, 김일수, 김병근 선생님 등)께 자료를 요청하자 -> 송현욱 형제에게 내용은 전달했습니다. 사진 등의 자료 수집에 적극 협조 부탁 드립니다. 다음 번 모임 때는 사진 등의 자료를 부탁드립니다. 3. 사랑방 확장 확장의 범위와 방법 등은 보다 많은 다운들의 참여 속에 논의가 필요. 학생들이 사랑방의 필요성과 훈련에 조금 더 관심을 갖고 홍보가 필요함. 이번 기회에 한양대 아가페 센터를 만드는 작업을 진행하자는 얘기도 있었음. 사랑방이나 센터를 만들 때 소유권 문제가 명확히 할 필요가 있음. -> 구체적인 것은 결정을 못했고, 기초조사(한양대 주위의 건물, 임대 시세 등)를 더 한 후 보다 많은 학생과 다운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일을 진행해야 하겠습니다. 4. 20주년 기념식 5시 30분 - 6시 30분 : 식사 6시 30분 - 7시 30분 : 예배 사회 - 송현욱 기도 - 학생 : 오현근, 다운 : 연미향 -> 경쾌수 선생님 섭외 특송 - 학생들 말씀 - 1순위: 박성민 목사님, 2순위: 김준곤 목사님, 3순위: 이영호 목사님 축사 - 한양대 기독교수회장 - 김태승 교수님 -> 조원민 선생님 섭외 ------> 2부에 들어가도 될 것 같음^^ 이건오(최연현) 선생님 -> 문찬희 선생님 섭외 7시 30분 - 9시(조금 늦어질수도) : 기념식 사회 - 학생 레크레이션(마음 열기) - 학생 과거, 현재, 미래의 틀 속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초청대상 - 역대 책임 간사님 -> 특별한 선물 준비, 학생 각 학교 대표순장들, 총단, 다운 임원, 이사님들 전체 기념품을 준비하자는 의견 있음 -> 세부 프로그램은 조금 더 생각해오기로 함. 학생들의 참신한 의견 필요 ^^ 5. 기타 사역 장학사업 - 학생 중 현재 필요한 사람이 없어서 일단 보류 선교지원 - 추후 논의 6.그 밖에 내년 쯤 1박 2일 정도로 한양대 아가페 가족 모임을 하자는 의견 있음 -> 추후 논의 20주년 기념 식수(나무심기)를 하자는 의견 있음 -> 의과대학에 가능여부 알아보고 시행여부 결정 예정 7. 다음 모임 일시 : 9월 23일(목) 7시 30분 장소 : 영등포 홈플러스 지하 2층 취영루 -> 예산도 같이 상의 할 예정입니다. 이 모임에 참여하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으시면 저에게 연락주시면 제가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아니면 직접 연락하시고, 이름만 제게 알려주셔도 됩니다 ^^ 한양대 아가페 20주년 기념행사는 준비하는 과정 속에 다운들은 잊었던 비전을 다시 회복하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학생도 다시 한번 영적 부흥을 경험하는 재도약의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함께 이것을 위해서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기념 자료집 제작팀이 해야 할 일들이 많을텐데 현욱 형제를 비롯해서 민성자매, 박지연, 김경훈, 오현근, 박충만 형제에게 지혜와 힘을 주시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맛있는 저녁 식사를 대접해주신 방혜승 선생님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