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연예|스페셜`] 나르샤, "섹시한 블랙 초미니 어때요?"

[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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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者: ingcoms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연합 공동게시물.

2010년 4월 13일 화요일.

 

나르샤, "섹시한 블랙 초미니 어때요?"

[뉴스엔 배정한 기자]

KBS 라디오 봄 개편 설명회가 4월 12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설명회에는 주현미, 박준형, 심현섭, 나르샤, 이수영, 김원장, 유정아, 캔, 임백천, 김숙 등이 참석했다.트로트의 여왕 주현미가 데뷔 25년만에 라디오 DJ에 도전한다.

가수 데뷔 당시부터 최고의 자리에 올랐던 주현미는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으로 밝고 경쾌한 트로트를 선보여 왔으며 소녀시대와 한 무대에서 노래 부르고 조PD와 음악 작업을 하는 등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다.

매일 오후 4시 5분 방송되는 박준형의 '네시엔'은 만능개그맨 심현섭과 공동으로 '신나는 오후 4시'로 타이틀을 바꾸고 새롭게 애청자에 다가간다. 새로 공동 진행을 맡은 심현섭은 다양한 성대묘사와 개성있는 연기력으로 라디오 애청자에 사랑받는 모습을 보이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DJ 나르샤, "브아걸 노래 많이 틀래요! "  

 

 

DJ 나르샤, "청취율 1위는 내 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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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벨리댄스복 입고 도망가는 신 찍다 감기 걸려” 5년만에 드라마 컴백 소감은?

[뉴스엔 글 김소희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

양미라가 촬영 중 감기에 걸렸다고 밝혔다. 양미라는 4월 12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에서 열린 SBS 새 일일드라마 '세자매'(연출 윤류해, 손재성/극본 최윤정) 제작발표회에서 "얼마전 홍익대에서 밸리댄스 복을 입고 도망가는 신을 찍다가 감기에 걸렸다"고 말했다.

이날 시사회에서 양미라는 견미리와 함께 밸리댄스 연습장에 들이닥친 사채업자들을 피해 밸리댄스 복 차림으로 도망가는 신이 공개됐다. 양미라는 "목소리가 이래서 말만 안시켰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목소리가 이런 것을 이해해달라"고 양해를 구했다.

양미라는 극중 된장녀 둘째 딸을 맡았다. 양미라는 "극중 성격과 본래 성격이 비슷한 부분이 많이 있다"며 "아직 몸이 안풀렸을텐데 양미라 아직 살아있구나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자매’로 뭉친 ‘세 배우’

12일 오후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일일드라마 '세자매' 제박발표회에서 명세빈, 양미라, 조안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명세빈 “내 자리가 여기였구나” 3년만의 드라마 컴백 소감

원더걸스, 국내 가요 프로그램 무대에서 볼 수 있을 것

[스포츠조선 T―뉴스 백지은 기자] 원더걸스를 국내 가요 프로그램에서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소희는 "오랜만에 음악프로그램에도 출연할 예정"이라며 "부담백배"라고 국내 복귀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원더걸스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정욱 대표는 T-뉴스와의 통화에서 "원더걸스가 5월 미국 데뷔 앨범을 발표한 뒤 국내 가요 프로그램 무대에도 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조율중에 있다. 미국 투어가 시작되기 전 국내 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정확한 날짜나 계획 등이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원더걸스는 5월 16일 미국 데뷔 앨범을 전세계 동시 발매하며 6월에는 미국 단독 투어 공연도 진행한다. 아시아 가수 최초로 '노바디(Nobody)'를 빌보드 차트에 올려놓은 원더걸스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녀시대, 결방분까지 2주 연속 '뮤티즌송'

[OSEN=이정아 기자] 소녀시대가 '런 데빌 런'으로 뮤티즌송을 수상했다.소녀시대는 1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블랙소시로의 변신을 보여주는 '런 데빌 런'으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또 이날 방송에서 지난 4일 결방분에 대한 뮤티즌송 트로피도 품에 안았다.

'인기가요'는 천안함 침몰 사건으로 인한 사회 분위기를 고려해 지난 3월 28일과 이달 4일 2회 연속 방송되지 않았다. 뮤티즌송을 수상한 소녀시대는 "우리 팬들 '소원'에 감사드린다. SM 패밀리에게도 고맙다. 기분 너무 좋다"고 수송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비가 컴백 무대를 가졌고 카라, 비스트, 2AM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이효리 타이틀곡, 유튜브에 불법 유출돼

[스포츠조선 T―뉴스 이정혁 기자] 섹시퀸 이효리의 새 앨범 타이틀곡이 불법 유출됐다.

오는 13일 발표 예정인 이효리의 4집 타이틀곡 '치티치티 뱅뱅(Chitty Chitty Bang Bang)'이 11일 오전 현재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에 불법 유출돼 올라와 있다. 이로써 이효리는 정규 3집 '잇츠 효리시'에 이어 또다시 음원이 불법 유출되는 사고를 겪게 됐다.

소속사인 엠넷미디어 측은 음원 유출 사고에 대해 무척 당황하고 있다.소속사 관계자는 "원래는 12일 밤에 타이틀곡을 먼저 오픈할 예정이었다. 어떻게 매번 이렇게 음원 유출 사고가 일어나는지 모르겠다"며 "공들여 만들었는데 너무 허무하다"고 밝혔다.

신예 이나영, 후속곡 '1초 만에'로 본격적인 활동 나서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신예 트로트 가수 이나영이 후속곡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나영은 10일 오후 방송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후속곡 '1초 만에' 무대를 선보였다.

흰색 계통의 단아한 의상을 입고 등장한 이나영은 중독성 강한 리듬의 곡 '1초 만에'로 시청자들의 귀를 단번에 사로잡았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이번 활동에서는 '꽃단장' 활동 때보다 좀 더 가벼운 메이크업과 한층 산뜻해진 노래로 활동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비, 소녀시대, 카라, 애프터스쿨, 티아라, 비스트, 2AM, 시크릿, 태진아, 에픽하이, 제국의아이들, 안진경, 케이윌, 데프콘, 유승찬, 원웨이, 윙크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레인보우 오승아 “잘생긴 男보다 돈많은 남자 좋아” 솔직고백

[뉴스엔 백지현 기자]

레인보우 멤버 오승아가 방송에서 솔직한 입담을 펼쳤다.오승아는 4월 11일 방송된 SBS '퀴즈 육감대결'에서 '부자되는 법'을 주제로 이야기를 하던 중 MC 이경규가 그녀에게 "부자가 되고 싶습니까?"라고 질문했다.

이에 오승아는 단번에 "네"라고 답했다. MC 이경규가 또 "잘 생긴 남자가 좋습니까, 돈 많은 남자가 좋습니까?"하고 질문하자 오승아는 한 치의 고민도 없이 "돈 많은 남자요.."라며 입을 손으로 가린 채 쑥스러운 듯 웃었다.

그녀의 솔직한 발언에 함께 나온 게스트들은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오승아는 "아빠가 나에게 돈 많이 벌어오라고 했다", "엄마한테 저렴한 가방을 선물했더니 다음날 지퍼가 고장나 당황했다",

 "부모님께 아르바이트 첫 월급으로 빨간 내복을 선물해 드렸는데 안 좋아하셨다" 등 연이어 솔직하고 재치있는 입담으로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소시 유리 “결혼보단 일이 좋아” 고백

[뉴스엔 배선영 기자]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결혼보다는 일이 좋다고 말했다. 유리를 포함 소녀시대 9명의 멤버들(태연 윤아 제시카 수영 효연 유리 티파니 써니 서현)은 1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게릴라 데이트에 참가했다.

이날 멤버수가 많은 소녀시대는 2팀으로 나뉘어 강남대로를 사이에 두고 게릴라 데이트를 진행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몰려든 인파에 놀라워하며 신곡 ‘런 데빌런’춤을 강남대로 한 복판에서 선보였다.

또 이날 강남역 주변에 진열된 아기 신발을 본 멤버들. 제각각 결혼 계획을 전했다. 먼저 윤아는 “일찍 결혼 하고 싶다. 적어도 27~28에 하고 싶다”고 말했다. 반면 유리는 “아직은 일이 재미있다. 하지만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면 하고 싶어지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한편 이날 소녀시대 멤버들은 오랜만에 길거리 나들이에 한껏 고조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보영 측 “분쟁, 소속사 아닌 대표이사 개인과의 문제”

[뉴스엔 이언혁 기자]

소속사와 전속계약 해지 소송 중, 최근 심경고백을 한 배우 박보영이 대리인을 통해 문제의 본질을 분명히 했다. 박보영 측 대리인은 4월 10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분쟁은 소속사가 아닌 대표이사 개인과의 문제다"고 밝혔다.

박보영 측 법률대리인은 "전속계약해지 등과 관련해 다소 과열된 듯한 상대방 측의 감정적 대응까지 언론을 통해 접하게 되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이와 관련된 공방으로 본의 아니게 많은 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도 심심한 유감을 표시하지 않을 수 없다"고 운을 뗐다.

박보영 측은 "박보영이 체결한 전속계약서는 소속사(주식회사 휴메인엔터테인먼트)와 체결된 형태가 아니라, 소속사의 대표이사인 개인과 개인 사이에 체결된 계약형태다"며 "해지확인청구소송과 형사고소의 상대방 또한 소속사가 아니라 소속사 대표이사 개인과의 문제다"고 전했다.

박경림 '사랑에 빠져~ 빠져~'

[아시아경제 이기범 기자]방송인 박경림이 11일 오후 역삼동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서 열릴 가수 슈(유수영)와 농구선수 임효성(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의 결혼식에 참석해포토타임을갖고있다

소이-정려원 '평생 사랑하세요'

[아시아경제 이기범 기자]배우 소이와 정려원이 11일 오후 역삼동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서 열릴 가수 슈(유수영)와 농구선수 임효성(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의 결혼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진-성유리 '요정 결혼식에 빠질 수 없죠'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S.E.S와 라이벌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핑클의 성유리와 이진이 슈의 결혼을 축하했다.성유리와 이진은 11일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열린 슈(본명 유수영)와 임효성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원조요정' 라이벌인 S.E.S와 핑클 멤버 중 슈가 첫 테이프를 끊었다는 말에 이진은 "착잡하다"고 농담을 던지며 "정말 축하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성유리는 "아기가 수영이를 닮아 귀엽고, 효성씨를 닮아 씩씩했으면 좋겠다"며 "예쁜 아기 잘 낳고, 오늘은 많이 피곤할테니 결혼식 끝나고 푹 쉬라"고 덕담을 건넸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송연식 목사가 맡았으며 개그맨 손헌수가 사회를 보고 유진과 바다 손호영 포맨 등이 축가를 불렀다.

들러리를 맡은 S.E.S 멤버 바다와 유진을 비롯해 강호동 성유리 이수근 이진 탁재훈 박지윤 간미연 등 연예계 스타와 서장훈 김승현 전희철 현주엽 등 스포츠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김가연 '결혼 축하해요~'

[아시아경제 이기범 기자]11일 오후 역삼동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서 열릴 가수 슈(유수영)와 농구선수 임효성(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의 결혼식에 참석해

유진-바다 '슈, 들러리에요~'

[아시아경제 이기범 기자]가수 유진과 바다가 11일 오후 역삼동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서 열릴 가수 슈(유수영)와 농구선수 임효성(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의 결혼식에 참석해 신부대기실로 향하고 있다.

선우용여, 65년 데뷔 이후 처음으로 화장품 CF

[스포츠서울닷컴ㅣ박성기기자]배우 장신영이 18일 오후3시 서울 논현동 아토아트필름스튜디오에서 스타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국악계의 소녀시대' 미지, "국악 어렵지 않아요!"

국악계의 소녀시대, 미지를 들어보았는가. 남지인(대금), 신자용(대금, 소금), 이경현(해금), 박지혜(해금), 이영현(가야금), 진보람(가야금), 신희선(피리, 생황), 김보성(보컬)으로 구성된 미지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여성 8인조 국악 그룹이다.

일찍이 무대 위에서 이렇게 다양한 악기와 풍성한 목소리로 구성된 무대를 볼 수 있었던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볼 만큼 신선함이 물씬 풍긴다.

미지는 8인조 여성 국악 그룹으로 국악을 좀 더 가깝고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도록 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실제로 미지의 '흐노니' 등을 들어보면 과연 이것이 국악인지 의아스러울 만큼 발라드 같은 느낌을 준다. 그만큼 편하고 가깝게 다가온다는 이야기다.

음악 프로그램에서 각자의 악기를 연주하며 몰입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저 악기는 뭐지?'라는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한번쯤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기도 한다.

시크릿 효성, "글래머? 어릴 땐 어깨 움추리고 살았는데"

[스포츠조선 T―뉴스 백지은 기자] 지난해 '아이 원트 유 백(I Want You Back)'으로 데뷔 신고식을 치른 4인조 걸그룹 시크릿이 확 변신했다.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에서 180도 돌변, 시원한 노출 의상과 카리스마 가득한 안무로 성숙함을 보였다.

혹독한 변신 과정을 거쳐서인지 지난해 T-뉴스 기획코너 '걸그룹 연습실 습격'을 위해 시크릿의 연습실을 찾았을 때보다 살이 훨씬 빠진 모습이다. '살 빠졌다'는 말에 멤버들은 "정말이냐" 며 급화색, "혹독한 다이어트의 결과물"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매력적인 ‘꿀벅지’의 주인공은?

12일 도쿄호텔에서 열린 치에 이마이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2010/2011 러시안 흑담비 코트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AP=연합)

라트비아 패션쇼 "디자이너가 하의를 깜빡잊고…"

"왜 저는 눈만 빼고 다 가리라고 한거죠?"

"웃음참고~도도하고 당당하게!"

9일(현지 시간) 라트비아 리가에서 열린 패션쇼에서 모델이 덴마크 출신 디자이너 울릭 마르틴 라르센(Ulrik Martin Larsen)의 의상을 선보였다. 이 패션쇼에 등장한 모델들은 얼굴부분에 천을 뒤집어 쓰고 몸에는 그물처럼 생긴 옷을 둘러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모델들의 늘씬한 몸매와 개성있는 의상에 기자들은 연신 카메라 플래쉬를 터트리기 바빴다는 후문이다.

<사진｜라트비아=로이터>

화려하고 섹시하게!

11일(현지 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이슬람 패션 박람회에서 모델들이 의상을선보이고있다

11일(현지 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이슬람 패션 박람회에서 모델이 무슬림들을 위한 수영복을 선보이고 있다.

11일(현지 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이슬람 패션 박람회에서 모델이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11일(현지 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이슬람 패션 박람회에서 모델이 관객들을 향해 묵주를 던지고 있다.

11일(현지 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이슬람 패션 박람회에서 모델이 관객들을 향해 묵주를 던지고 있다.

11일(현지 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이슬람 패션 박람회에서 모델이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벗은 모델 vs 가린 모델, 이색 퍼포먼스

10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모로코 예술가 마지다 카타리의 ‘VIP 볼리 이슬라미크 파리지엥’ 퍼포먼스에서 모델들이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수단 누에르족 여성

10일(현지 시간) 수단 말라칼(Malakal)에서 촬영한 누에르족 여성. 누에르족은 성인식을 할 때 얼굴에 흉터를 낸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아이를 안은 수단 여성

9일(현지 시간) 수단 알 파셰르의 잠잠 실향민 보호소에서 한 여성이 아이를 안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Brooke Hogan

Brooke Hogan

곽민정 마운드 위 수줍은 미소

[뉴스엔 임세영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4월 11일 서울 잠실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홈경기를 맞아 '플레이어스 데이(PLAYER’S DAY)'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날 시즌 첫번째 플레이어스 데이를 맞아 시구자로 피겨 유망주 곽민정이, 시타자로 남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성시백 선수가 나서 팬들에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경기에 앞서 가수 KCM이 초청돼 애국가를 불렀다.두산은 2007시즌부터 매월 특정 일요일 홈경기를 '플레이어스 데이'로 정하고 팬들에 축제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팬-선수단-구단이 하나 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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