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중도일보 2011-1-25
캄보디아 귀빈 “한국 병원 최고”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은 25일 오전 8시 30분부터 12시까지 의료관광 팸투어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캄보디아 방문단 7명에 대해 종합건강검진을 실시했다.
방문단은 캄보디아 국회의장 보좌관 침첸씨를 비롯해 상공부 국장 니 사칼, 프놈펜 구청장 끄로 판, 깜뽕츠낭 주립병원장 소린티 라부티, 깜뽕츠낭 군수 침 쁘티아씨 등 캄보디아의 고위직 공무원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방문단 일행은 하루 전인 24일 오후 충남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주요 시설과 최신 의료장비 등을 둘러보았으며, 일행을 대표하는 침첸씨는 “훌륭한 시설을 갖춘 한국의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게 돼서 기쁘고 귀국해서 주변에 널리 알려야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사)대전의료관광협회가 캄보디아의 귀빈들을 초청하여 의료관광 팸투어를 진행한 것으로 투어 일정에는 대전의 병의원과 주요 관광지, 무주리조트의 스키강습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차후 의료관광이 본격화 되면 병의원과 관광프로그램을 엮어 상품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김민영 기자 minyeong@
(보도) 중도일보 2011-1-23
'건강검진 받고 스키여행' 캄보디아 귀빈 대전 온다
대전의료관광협회 '의료관광 팸투어' 선봬
'대전에서 건강검진받고 스키여행도 가고….'
(사)대전의료관광협회가 캄보디아 귀빈을 초청, 의료관광 팸투어 상품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24일부터 27일까지 3박4일의 일정으로 이뤄지는 이번 팸투어는 대전지역의 의료를 중심으로 하고, 무주와 금산 등 지역 인근의 관광지를 기반으로 했다.
이번에 대전을 방문하는 방문단은 프놈펜 구청장 부부와 국회의장 보좌관, 상공부 국장, 깜뽕츠낭 주 군수, 보건국장, 주립병원장 등이며, 지난해 10월 장남식 의료관광협회 회장이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을 직접 방문해 팸투어가 성사됐다.
대전을 방문하는 구청장의 처인 춘잔다씨는 캄보디아 훈센 총리의 처제로 캄보디아 내에서 상류층이며, 캄보디아 내에서도 상위 10% 상류층들은 해외 의료시장으로 나가고 있어 이번 팸투어 이후 연계된 적극적인 해외환자 수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들은 충남대병원의 지원으로 검진센터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대전의 해외환자 유치병원 몇 곳을 둘러보는 한편 아쿠아 월드와 백제문화 재현단지 등을 방문한다. 또 동남아에서 접할 수 없는 무주 투어를 통해 스키 강습을 받고 금산을 방문해 인삼 체험도 하게 된다.
대전의료관광협회 장남식 회장은 “이번 팸 투어를 통해 동남아시아 특히 캄보디아의 특권층을 대상으로 하는 의료관광 상품을 개발할 것”이라며 “동남아시아의 기타 여러 국가들이 의료 시설부족으로 해외의료관광을 많이 하고 있고 또 한국의 겨울을 이용한 스키여행도 인기 상품이므로 잘 활용하면 히트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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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국민들의 피땀을 울거내는 도둑년놈들이
또 한국에 와서 대접 잘 받고들 돌아다니는구만요...
기자 역시 단지 상류층이란 이유만으로
존경심 가득한 기사를 냈구만요...
한마디로 나라 망신시키고 돌아다니는 놈들이져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