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향기 고린도전서13:1-3
"내가 사람의 모든 말과 천사의 말을 할 수 있을지라도, 내게 사랑이 없으면, 울리는 징이나 요란한 꽹과리가 될 뿐입니다. 내가 예언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도, 또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가지고 있어도,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을 가지고 있어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사랑이 없으면!
시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오직 사랑뿐입니다. 나를 사랑하고 이 사랑의 힘으로 모두를 사랑합니다.
‘사랑의 찬가’라는 본문에서 우리는 인간은 사랑 없이도 고귀하고 영적이고 윤리적으로 보이는 일을 할 수 있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곧 우리는 사랑 없는 에고의 거짓된 자아로 천사의 말도, 예언을 할 수 있고. 사랑 없이도 산을 옮길만한 믿음을, 사랑 없이도 자선을 베풀 수 있습니다. 사랑 없이도 우리의 전 재산을 이웃에게 줄 수 있고 심지어 우리 몸마저 내어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두는 세상의 칭송을 받을만한 에고의 또다른 욕망을 채우려는 거짓된 선행일 뿐입니다.
하지만 사도 바울은 인간의 모든 선한 마음과 태도와 언행도 사랑이 없으면 무의미하고 무가치하고 무익미 합니다.
오늘은 우리의 행하는 행동이 사랑이 아닌 이기적인 자아가 달라붙어 있지 않은지 스스로 묻고 경계하며 기도하는 복된 하루되세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첫댓글 사랑의
학문이란
평생 배워도
모자라는 학문 ~~~
울아빠왈; 관속에 들어갈때 까지 배우며 사는게 사람이라며 늘 공부 해야 산다고 밥상머리 교육이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