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당신은 파숫군입니다.
본문: 이사야 62장
기도: 치료의 영 성령이 우리 속에 충만하여 우리를 다스려 주옵소서. 심령 천국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경제가 완전히 회복되게 하셔서 세계복음화 하게 하소서. 우리 지역이 회복되며, 흑암 문화 사탄의 문화가 무너지고 지역마다 그리스도의 깃발이 올려 지며, 구역이 회복되게 하소서. 구역이 지교회가 되게 하소서. 만나는 사람에게 마다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답을 주는 진실 된 전도제자가 되게 하소서. 민족 살리는 40만 일군, 세계복음화 한 시대를 살리는 1천만 요원, 우리 교회에 일만 성도가 일어나는 시간, 구역이 새롭게 일어나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사명이 회복되는 시간, 빼앗겼던 모든 것이 회복되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나오지 못하는 형편에 있는 성도들, 병상에 있는 성도들의 건강을 회복하소서. 믿음과 환경과 건강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호계동에서 대학 사역자들이 말씀사역을 하고 있사오니, 성령의 불이 떨어지게 하소서. 우리 심령 속에 성령의 영 일어나게 하소서. 예수 안에 모든 지혜와 보화가 다 있음을 새롭게 발견하는 지혜가 있게 하소서.
▲서론
오늘은 6·25를 기념하는 주일이다. 우리 나라가 요새 6·25를 기념하지 않고 있다. 반미운동을 하고 있다. 촛불시위로 1년간 우리 나라가 소용돌이를 치고 있다. 하나님의 관점으로 민족을 바라봐야 한다.
북한이 남침을 해서, 우리 아들들이 17명이나 죽고 중상을 당했다. 그러나 거기에 대해서는 일절 침묵하고 있다. 지금 미군철수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정신을 차려야 한다. 6·25동란 때에 삼 백 만 명이 죽었고, 일 천 만 명 이산가족이 생기게 되었다. 꿈에도 소원은 통일? 왜냐? 사랑하는 부모, 형제가 만나야 되기 때문이다. 전 인류 역사를 통해서 우리 민족만큼 고통을 받는 이들이 없었다. 부모, 자식들이 만나야 하는데, 못 만나게 하고 있다. 전 세계에 (남아있는) 악하고 악한 공산당이 북한이다. 북한은 우리에게 핵의 위협을 주고 있다. 작년 국방백서에 주적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았다. 올해도 쓰지 않았다. 정신을
차려야 한다. 왜 국군이 존재하냐? 국가를 수호하고, 국민들을 평안히
지켜야 할 60만 군인들이 왜 있어야 하냐? 전쟁을 막기 위함이다. 군인의 사명이 뭐냐? 적을 경계하고 적을 아는 것이다. 주적 의식이 있어야 한다. 김일성, 김정일..집단 체제가 우리의 주적이다. 북한 주민들이 주적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적이 북한이라는 것을 쓰기를 꺼려하냐. 왜 북한의 눈치를 봐야 하냐. 우리 자녀들이 국방부장관이 되어야 한다. 전 계층, 정치의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 그래야 이
나라가 안전하고 세계 복음화를 할 수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결혼식 때, 큰 수건으로 큰 병을 말아서 발고 넘어가게 한다. 깨게 한다. 우리 나라 사람들에게 그릇이 깨지면 재수 없는 것이다. 예수를 믿으면서도 아직 미신, 유고, 세상적인 것에 잡혀
있냐?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에게 재수 없는 일이 어디 있냐? 저주,
재앙은 다 끝났다. 예수를 믿으면서도 세상적인 미신, 우상의 잔재가
남아 있다. 수능시험 볼 때, 미역국 안 끌여 준다. 미역국을 먹으면 시험에 떨어지냐? 그것이 알게 모르게 세속적인 가치관, 유교, 불교, 샤머니즘의 체질이 있기 때문이다. 육신의 즐거움의 절정에 갈 때, 왜 그들은 컵을 깨냐? '잊지 마라'는 것이다. '결혼을 하는 이유를 알아라.
이렇게 복을 주는데, 그 이유를 알아라.' 열왕기하 마지막 장에 보면,
이스라엘이 망하는 장면이 나온다. 두 눈이 뽑히는 이스라엘의 왕, 이들이 수치를 당한다. 줄에 묶여서, 바벨론에 이주되어 포로가 된다. 성전 안에 있는 기구들, 얼마나 많냐. 황금으로 만든 촛대.. 다 바벨론 신전으로 간다. 치욕, 수치의 날, 저주의 날이다. 하나님의 징벌의 날이다. 그런데, 이상스럽게 A.D 70년 예루살렘이 함락되었다. 티투스 장군 때에. 예수님 당시에 지어진 헤롯성전이 무너진 날과 꼭 같은 날이다. 이러한 재앙, 심판의 날을 절대로 잊지 말라고 컵을 깨게 하는 것이다. 중요한 순서에 유리병을 발로 바싹 깨어 밟고 지나가게 하는 것이다. 왜 우리 민족에게 6·25 라는 어마어마한 상처가 남았냐? 아직도 그 상처가 아물지 않고 있다. 당장 북한에는 어린 세대가 죽어가고
있다. 북한의 아이들은 영양실조로 키가 얼마나 작은지. 전에도 북한은 우리의 주적이었다.
한 목사의 아들이 성경을 읽다가 은혜를 받지 못하고, 세계적인 논문을 써 내었는데, 그것이 찰스 다윈이 쓴 진화론이다. 교회에 와서 예배가 안 되고 있는 아이들. 오늘 중·고등부 전도사님이, 아이들이 찬양을 안 하고, 딴 짓거리를 하고 있으니, 울더라. 칼 마르크스가 공산당의 이론을 만들면서 제일 감사하고, 제일로 감사하고 또 존경한 인물이 진화론을 쓴 찰스 다윈이다. 공산당이 칼 마르크스에 의해서 이론이 만들어졌다. 사람은 영적인 존재가 아니다. 공산당을 위해 필요하면 가치가 있고, 필요치 않으면 가치가 없다. 죽어도 양심에 가치가 없도록 이론적인 무장을 시킨 것이 진화론에 근거한 것이다. 개가 필요하면 잡아먹지.. 갈등 느끼고 회개하냐? 생선 먹으면서 살인했다고 회개하고 기도하냐? 공산당의 이론에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이 아니다.
영적인 존재가 아니다. 가차없이 죽여도, 물건을 사용하다가 사용이
다 되면, 폐기 처분할 때 가치가 없듯이, 그렇게 사람들을 죽인다. 그렇게 인간을 무서운 살인기로 만들도록 한 것이 진화론이요, 공산주의
이론이다. 그 이론이 어디서 나왔냐? 사도행전 2장에 성령의 충만을
받은 온 백성들이 어떤 것도 자기(만의)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고, 필요에 따라서 같이 일하고, 수입을 올리고, 필요에 따라서 나눠주었다. 함께 일하고, 생산하고, 함께 나눈다는 것이 지상낙원, 공산!이다. 그렇지만, 70년 동안 완전히 망했다. 북한은 마지막 남은 공산주의 국인데,
굶어 죽어가고 있다. 중국에 40만 이상의 북한 난민들이 있다. 제가 백두산에서 탈출한 사람들 만나봤다. 처절하다. 사람들이 죽으면 시체를
뜯어먹는 것이 사실이냐고 했더니 사실이란다. 김일성의 삼촌이 목사이다. 김일성 그 분도 신학교 2학년을 중퇴한 사람이다. 목사의 가정이다. 그런데, 교회에서 은혜를 받지 못했다.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깨닫지 못했다. 영적인 저주, 사탄의 저주로 죽어가고 있다는 것을 못 본
것이다. 저 북한은 남한까지 완전히 공산당으로 만들려고, 목사의 가정에서 이 나라를 삼킨 것이다. 은혜 받으셔야 한다. 부도났냐? 은혜를 받으면 다 해결된다. 인간의 문제, 한계 밖에 있는 모든 문제들 은혜를 받고, 복음을 바로 깨닫고 복음에 결론을 내리자. 이번에 싸스(SARS)로 하나님이 인간의 교만을 꺾었으니, 거둬달라고 기도했다.
왜냐하면 선교사들이 복음전파에 제한이 되어서 그렇다. 중국에 공식적으로 삼 백 명이 죽었다. 중국이 얼마나 더러운지. 올림픽을 앞두고
이런 일이 터지니 전쟁을 치루듯 깨끗하게 청소를 하더라. 고난, 환난이 축복으로 바뀐 것이다. 어떤 고난, 문제가 있냐?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해라.
우리나라에 300만명의 신용불량자들이 있다. 하나님이 나를 너무너무 사랑하셔서, 시대적으로 쓰시기 위해서 환난과 환경을 통해서, 물질을 통해서 나를 깨뜨리고 축복의 그릇으로 만들려는 과정인 줄알 고 감사하셔야 한다. 수 천년 동안 우리 민족이 정치권에서 얼마나 싸움을 많이 했냐? 그런데 6·25 를 통해서 이것이 없어진 것이다. 동인, 서인들 세력싸움.. 이것이 수 백년, 수 천년 동안 되어왔던 우리 민족의 체질..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는 국제화될 수가 없다. 연고주의, 인맥, 이런 좁은 생각을 가지고는 세계화, 복음화가 될 수 없다. 그래서 하나님이 6·25를 통해 온 백성을 이동시키셨다. 우상 숭배, 조상숭배를 하면 복음이 안 들어간다. 육 이오를 통해서 우리 민족이 완전히 뒤섞였다. 북한에서 내려온 성도들, 원이 되고 한이 되어 모여 이룬 교회가 세계서 제일 큰 영락교회, 충현교회, 성도교회(?)이다. 이 세 교회가 장로교에서 제일 큰 교회이다. 선교와 전도를 극대화시키는 것이 하나님의 방법이다. 6·25를 통해서 우리 민족이 정말 바뀌었다. '나는 왜 이렇게 환난과 어려움이 많은가?' '나는 왜 이렇게 늘 빈 인생, 빈 지갑인가? 헌금 하나 제대로 하지 못하고 벌벌 떨고 있냐?' 하나님이 여러분을 너무 사랑하셔서, 시대적인 VIP 빨리 하나님과 한 마음 되라고, 비상대책인 어려움을 조금씩 감당할 만큼 주시는 것이다. 고난을 받음으로 주의 말씀을 지켜서, 한 시대적인 일군이 될 줄 믿는다. 영적인 전쟁이 지금도 계속 되고 있다. 북한이 두려움 대상이 아니다. 세계복음화에 생명을 건 우리 교회가 있는 이상 망할 수가 없다. 소돔과 고모라가 망한 것은 세계복음화에 생명을 건 교사와 언약의 전수자 10명이 없어서 망한 것이다. 우리 교회의 성도들이 민족복음화, 세계복음화, 말씀을 맡은 자로 우리 교단이 있는 한 이 민족을 절대로 버리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바로 살면, 우리민족이 바로 살 것이다. 속지 않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속지만 않으면 된다. 한 주간 갈등을 많이 하지 않았냐? 어떤 분들은 교회에 나오는 것을 보면 존경스럽다. 예배를 드린다? 세계적인 사람인 것이다. 믿음의 사람이 아니고는 교회에 나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오후예배까지 나올 줄 믿는다. 사탄은 속인다. 속지만 않으면 된다. 속지 말라고 진리의 말씀과 성령님을 주셨다. 언약의 전수자가 우리이다.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믿냐? 아멘해라. 내가 있는 곳, 내 심령, 가정, 사역지가 최고의 선교지이다. 여기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우리 심령에 최고의 평안과 축복인 임마누엘을 사실적으로 누리자. 이것을 못 누리게 하는 것이 사탄이다. 속지만 않으면 된다. 속지 않기 위해서는 우리 속에 그리스도로 완전히 결론이 나야 한다. 복음과 사명, 직분으로 결론 나자. 전문성으로 결론 나자. 결론 안 나고 갈등하는 만큼, 속고 빼앗긴다. 90% 육신적인 일에 마음이 빼앗긴다. 정작 본론게임인 세계복음화, 후대복음화, 영혼을 섬기는 이 일.. 사명 감당하는 일은 못한다. 사탄이 무슨 짓을 못하겠냐. 오직 주님을 따라가야 한다. 우리는 파숫군이다, 우리 구역이 살아야 세계복음화를 할 수 있다.
파숫군이라는 말을 잘 기억해라. 아무에게나 파숫군의 사명을 맡기지 않는다. 파숫군이 사망의 잠을 잔다? 공동체가 다 망하는 것이다. 우리는 민족, 시대, 교회, 가정, 직장, 구역의 파숫군이다. 내 교육부서의 파숫군임을 확신하냐. 여러분이 누구냐? 보통사람이 아니다. 우리가 파숫군인 것을 알고, 신분과 사명만 깨달으면 쓰임을 받는다.
▲본론
1. [사 62:1] 하나님의 작정이다. "우리 집사님을 보니깐, 하나님이 살아 계신다. 사업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구나, 내가 믿는 원불교,
대순진리교 더 이상 안 믿겠다." 이런 소리를 일가친척 직장동료들에게 들어야 진짜 복음을 아는 자이다. 본문은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열정이다. 우리를 향한 거룩한 계획이다.
이스라엘이 망했다. 완전히 포로가 되었다. 신용 불량자들.. 300만 명
중 우리 교인들이 절반이다. 이러한 하나님의 자녀들을 회복시키겠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서. 이스라엘을 회복시키기까지 쉬지
아니하시고, 잠잠치 아니하겠다. 이 일을 위해서 성령님이 오셨고, 시대마다 전도자를 보내신 것이다. 이것을 이사야가 발견한 것이다. 이것이 언약의 원한의 기도가 되어 성도들의 회복, 영·육·가정·환경의 회복 때까지 쉬지 않고, 잠잠치 아니하겠다고 한 것이다. 내 구역,
부서가 지역사회에서 전 세계에서 증거가 있도록 잠잠치 아니하겠다.
결단을 내려라.
2. 누구를 시대적인 파숫군으로 세우셨냐?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다. 시대의 파숫군으로 말세에 살아남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능히 살아남고 사명을 감당하는 성도가 되도록.. 이것이 그루터기의 신앙이요, 파숫군의 신앙이다. 다 베어져도 그루터기는 남아 있다. 사탄 마귀가 모든 것을 다 자르고, 잘라도, 그루터기 신앙이 있는 여러분이 살아남으셔서 여러분의 자녀들이 세계복음화 할 줄 믿는다. 이것이 영적인 파숫군의 신앙이다.
주일 학교 제일 많이 모이는 교회들이 모여서 세미나를 했다. 3만 2천
명이 모이는 교회가 부산 서부 제일교회이다. 어마어마하다. 지금은
2000명이 모인다. 오후예배 때, 주일 학생이 1300명이다. 영적인 지도자, 엘리트들... 학교에서 교장님, 선생님을 전도하는 엘리트. 우리 학생들이 그리스도의 깃발을 들고 운동장을 매일 돈다. 무서운 영적인
엘리트 주일 학생들이다. 우리 교회, 우리 자녀들? 아침 아홉시 예배
드리냐? 오후예배는 우리조차 안 나온다. 아이들이 새벽기도 드리는
것 상상이나 하냐? 복음에 결론을 내려라. 오직 예배에 결론을 내려라. 이 아이들이 민족과 세계의 파숫군이다. 우리는 아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지금 어디있냐? 오늘 2부 예배 때, 김 전도사님이 울더라. 내가
다 챙피하고 부끄럽더라.. 영상이 나와야 하는데, 영상이 나오지 않는
것이다. 우리 천 명이 다 되는 성도들이 있는데, 노트북 하나 사서 후대 복음화할 성도들이 없냐. 우리 자녀들이 어떠한 위치에 있냐? 제발, 우리 가정, 자녀부터 지키는 영적인 파숫군이 되자. 파숫군은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다. 2절을 보면, 새 이름을 가진 파숫군이 나온다. 너무너무 축복을 받으니.. 몰라보게 달라진 것이다. 예수를 믿고, 이 정도 달라지자.. '너 어느 교회 다니냐' '안양 세계 복음교회 다닌다'
3절을 읽어보자. 이것이 우리의 강력한 자부심, 자존감이다. 유태인들을 좋아하는 사람보다 미워하는 사람이 많다. 워낙 축복을 많이 받으니 그렇다. 미국의 변호사의 1/3이 유태인이다. 유태인이 미국을 완전히 장악했다. 어찌하여 저렇게 한 시대에 쓰임을 받는지, 늘 더운데도
그들은 시커먼 양복을 입고 다닌다. 13살 까지 외부인들은 만나지 않는다. 그런데도 얼마나 자부심이 강한지. 너무 당당하다. 온 세상이 다
욕을 해도 끄덕하지 않는다. '나는 유태인이다' 이거다. 이혼율이 1%도 안 된다. 그만큼 민족적인 자긍심이 충만한 것이다. 오늘 여러분의
자녀들이 왜 교회를 떠나냐? 여러분을 보니 예수를 믿는다고 말하는
것이 부끄러워서 그렇다. 합리성, 일관성, 객관성도 없고, 그렇다고 임마누엘을 누리냐, 응답을 받냐, 안팎이 다른 여러분의 모습을 보고, 예수를 믿는다는 것이 챙피한 것이다. 5,6학년 되니.. .교회를 떠난다.
3. 나는 누구인가? 하나님의 자녀, 면류관이다. 우리 아이들이 죄를
짓는 것 때문에 사탄의 참소를 당한다. 실수하고 넘어지고 죄를 지을
수 있다. 행위로 하나님이 우리를 평가하고 그러지 않으신다. 우리의
행위를 기뻐하는 것이 아니다. 행위가 그럼에도 불구하고..너는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면류관이다. 마침내 영광스러운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장성한 분량까지 나를 계속 성장시켜 가고 있는 하나님의 손에서
만들어진 걸작품이 우리와 우리의 자녀들이다. 우리는 기다려 줘야 한다. 성령이여 그 속에서 역사 하셔서, 깨닫게 하시고, 세워 주시옵소서. 조급하고, 성질 내고, 야단치지 말아라. 임마누엘! 나는 하나님의
면규관이요, 마침내 그리스도,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면류관이구나. 우리는 절대로 실패할 수 없는 신분, 절대로 망할 수 없는 신분, 가출할 아무런 이유가 없는 완전한 행복자의 신분임을 내가 깨닫고, 체험하고 어려움 가운데, 알아야 한다. 부모는 너와 영원히 함께 하지 못하지만, 전능하신 하나님이 너를 면류관 삼고, 왕관 삼고, 너와 함께
하실 것이다. 이것을 어릴 때부터 사상화시켜 줘야 한다. 그래야 여러분의 자녀들이 시대를 살릴 줄 믿는다.
4절을 보자. '다시는 너를 버리운 자라 칭하지 아니하며.....'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이토록 완벽하게 표현한 성경이 없다. 정말
감격, 감사해서 눈물이 난다. 하나님이 나를 향하여 황무지라 하지 않으신다. 차임을 받은 자, 이혼을 당한 자, 무가치 한 자라고 하지 않으신다. 니 까짓 것! 학교 선생님들이 우리 아이들이 비수를 꼽는다. 부모들이 얼마나 비수를 꼽는지. 말의 공격 속에서 인격적인 무안과 거절함을 당하는지.. 가까이 오지도 못하게 한다. 다시는 주님의 말씀 앞에 서자. 세상에서 내가 버림을 받은 아픔이 있어도.. '나는 다시는 너를 버림받은 자라 말하지 않겠다. 내가 너를 위해서 영원히 너를 택했다' 패배주의, 피해망상증, '나는 안 된다, 내 남편, 아내, 자식, 가문을
안 돼..' 이런 소리다시는 하지 말자. 다시는 퇴출 당한 자라, 안 된 자라, 실력, 자격이 없다고 ... 세상에서 그렇게 당했냐? 주님 앞에 붙잡히는 계기가 되자. '오직 너를 헵시바....' 이 말은 하나님의 기쁨이 오직 너에게 있다는 말이다. 하나님의 기쁨이 오직 나에게 있다. 감동스럽지 않냐? 내가 하나님께 하는 짓거리는 늘 모자라고, 부족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진한 사랑의 고백을 하고 계시는 것이다. 나의
기쁨이 오직 너에게만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기쁨, 하나님의 소망,
하나님의 영광이 바로 나이다. 우리는 사탄의 관점에서 나를 보지 않냐. 나를 핍박하지 않냐. 하나님의 관점에서 나를 봐야 한다. 이토록
영광스러운 헵시바.. 헵시바를 증거하기 위해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기까지 나를 사랑하셨고, 그것도 모자라 의인의 신분을 만들어 주셨고,
성령으로 내 안에 오셔서 임마누엘 하신다. 내가 이런 일, 저런 일 잘못해도 하나님 아버지는 내 편이다. 내 행위, 물론 회개해야 한다.. 그러나 그것 때문에 사탄의 참소에 당하지 말라. 다 과정이다. 하나님은
내 행위를 보지 않으시고, 신분을 보신다. 아멘이냐?
아이들에게 잘못한 것에 대해서 징계를 해야지. 그것을 인격과 동일시하지 말아라. 행동을 행동으로 정의를 내리고, 내가 너를 사랑한다고 해라. 헵시바라는 것을 깨닫게 해야 한다. 우리 아이들이 머리가 나빠서 공부를 못하는 것이 아니다. 무력증에 빠져 있다. 자신감이 없다. 우리 집사님 다 소집시켜서, 당신들의 자녀들이 이렇게 예배가 안 되니.. 어떻게 하면 되냐. 그 대안을 듣고 싶다. 3부 예배 때 자녀들과 다 같이 예배를 드려라. 중·고등부 예배 와서 다 같이 예배를 드려라. 나만 예배 드리냐? 자식들 다 믿음 없이 실패시키고 있냐? 요즘 초등학생들 학원을 8,9개를 보낸다. 그런 아이들 대학에 들어가서 술판에 빠진다. 자녀들에게 하버드 대학 유학비를 준다고 해도, 신분에 대한 완전한 누림과 행복감을 주지 못하면, 부모로서 실패하는 것이다. '너를 황무지라 하지 않고, Beulah라 하리라' 다 주고, 다 받고, 모든 것을 주고도 아깝지 않은 관계가 신랑신부의 관계요 주님과 우리와의 관계이다. 우리 신분의 확신을 가지고, 현실이 안 된다고 해서 낙심하지 말자. 나는 누구냐? 하나님의 헵시바이다. 당신은 누구시냐고 옆 사람에게 묻자
새 이름, 하나님의 왕관, 하나님의 면류관, 헵시바, Beulah! 이것이 우리의 영광 된 신분이다. 유대인보다 대쪽같은 자부심, 자존감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내 아버지다. 그럼, 능력, 하나 시대를 살릴 지혜만 받으면 되는구나.. 이사야 43:4에 보니. VIP 라는 말이 나온다. '너는 나의 매우매우 귀중한 사람이다' 오늘 이런 사람만이 주님의 심장과 마음을 가진 자이다. 가장 수준이 높은 사람이다. 여러분들이 최고의 수준인 줄 믿는다. 좋은 차, 학벌이 수준이 아니다. 나는 누구냐? 최고로 수준이 높은 사람임을 확신해라. 파숫군이다. 멍청한 사람을 안 세운다. 최고의 수준이 파숫군이다. 시대와 민족과 가정을 지키는 파숫군이다.
4. 파숫군의 자세를 보자. 6,7절.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숫군을 세우고 그들로 종일 종야에 잠잠치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또 여호와께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게 하라' 파숫군의 사명은 세상에서 나를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는 그 순간까지, 사업장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증거를 통해서 세계화라는 복을 받는 순간까지, 세계복음화의 증거를 보이는 그 순간까지 하나님으로 하여금, 쉬지 못하시게 하나님을 깨우는 이것이 파숫군이다. '그로 쉬지 못하게 하라' 하나님이 주무시겠냐? '구하라, 찾으라,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열릴 것이다' 하나님이 개입하신다. 찾는 자에게 역사를 하신다. 새벽기도의 불을 회복하자. 오늘은 구역 헌신예배이다. 구역의 파숫군이다. 성경교독, 주보를 보자. '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 나의 분깃을 지키시나이다. 내게 줄로 재어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 나의 구역은 하나님이 내게 주신 최고의 기업이다. 우리 교사들은 각 반, 맡은 반이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기업이다. 기업이 무너지면 내 가정에서 먹을 것이 없다. 국가의 경영이 무너지면, 세계적으로 가난한 나라가 된다. 구역예배를 참여하시는 분들이 많다. 구역장을 위해서 집중기도하자. 내 기업이 나의 기업이다. 구역의 파숫군 역할을 하자. 참 안타깝다. 여러분이 한 시대의 경제의 복을 받고, 쓰임을 받아야 하는데.. 우리는 왜 이렇게 영·육간의 복을 못 받냐. 파숫군이 사망의 잠을 자고 있으면, 깨어나기 바란다. 온 성도들이 모두 구역에 참여해서, 구역이 지교회가 되어야 한다. 이러한 증거가 우리 교회에서 회복되자. 여기에 결론을 못 내리면 안 된다.. 설교를 오래 하지 말아야 하는데, 아무 결단, 결론도 없이.. 또 일어나면 무슨 의미가 있냐. 윤중신 집사님이 건널목에서 깃발을 들고 계시더라, 저 분이 교수님인데. 대학부는 한 명도 없더라. 여러분이 정말 주님의 사람이라면 교회의 구석구석에서 파숫군 역할을 하자. 교회 안에서 산삼 같은 존재가 되자. 하나님이 눈을 열어주면 된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파숫군의 위치에서 원한 맺힌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기도하자. 민족과 가정과 내 자녀와 내 산업을 지키는 언약의 파숫군이 되게 하소서. 일어나 깨어지게 하옵소서. 심령, 자녀의 파숫군, 직장, 교회의 파숫군이요. 민족이 안심하고, 하나님이 믿어주는 파숫군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새벽기도, 가정예배를 회복하겠습니다. 지교회, 분반공부.. 후대사역이 회복되겠습니다. 빼앗겼던 모든 것을 회복하게 해 달라고, 눈물 나는 기도를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