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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불 받을 때 느끼는 체험
지금은 성령님이 역사하시는 교회시대입니다. 성령은 보이지 않지만 초자연적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영이시기 때문에 보이지 않으니 이론으로 알면 성령충만한 줄로 이해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성령님은 절대로 이론으로 많이 안다고 성령세례 받고 성령 충만 받는 것이 아닙니다.
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이 성령의 불을 받는다고, 또는 성령의 불을 받으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성령의 불을 받는 다는 표현을 바르게 해석하고 깨달아야 합니다. 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이 성령의 불을 받는다는 표현을 인간적으로 해석을 하여 성령의 불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줄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능력이 있다는 목사에게서 불이 나오는 줄로 알고, 불의 역사를 일으키는 목사에게서 불을 받는 것으로 잘 못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령의 불을 받으려고 하늘에 집중하고 손바닥을 펴고 성령의 불을 받으려고 합니다. 밖에다(하늘이나 능력있는 목사)가 관심을 둔 다는 말입니다. 실상은 정반대입니다. 모든 성경은 역설적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성령으로 해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영적인 면을 고려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고전 3장 16절에서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신 자신 안에 성령님이 계시고 자신이 성전이라는 것입니다. 이 성령님은 불로 역사하십니다. 그러니까 자신 안에서 성령의 불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은 자신 안에 주인으로 계시는 성령님으로부터 성령의 불을 받는 것, 다른 표현으로 자신 안의 성령님으로부터 성령의 불세례가 타오르는 나타나는 시대입니다. 그러니까, 성령의 불을 받는 것은 자신 안에 계신 성령님으로부터 불이 나오는 것이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또 다른 성경적인 표현은 성령의 나타남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니까, 성령의 불을 받는 다는 것은 자신 안에 성령님이 불세례로 나타나는 것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성경에 성령의 역사에 대한 명확한 말씀으로 언급된 것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사도행전에 일부가 언급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2:1-4절에 보면 이는 최초 성령세례 성령님이 역사하는 것을 표현한 것입니다. 사도행전 4장 28-31절에는 성령의 충만에 대하여 말씀하고 계시는 데, 어떤 상태가 성령으로 충만한 상태인지 세부적 언급이 없습니다. 사도행전 8장 4-8절에는 귀신을 쫓아내고 중풍병자를 고치고 걷지 못하는 사람이 나으니 사마리아에 큰 기쁨이 있었다고 합니다.
사도행전 9장에 보면 눈을 보지 못하는 바울을 아나니아가 안수하여 보게 했다는 말씀이 있고, 베드로가 중풍병에 걸린 애니아를 안수하여 고쳤으며, 죽은 도로가를 살린 말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10장 44-46절에서는 고넬료 가정의 성령세례를 받는 기사가 기록되어있습니다.
그 외에도 앉은뱅이를 고친 사건과 사도행전 19장 6-7절에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7) 모두 열두 사람쯤 되니라.” 모두 찾아서 읽어보아도 성령세례와 성령충만할 때 어떤 세부적인 현상을 이해하거나 깨달을 수가 없습니다. 성령의 역사에 대하여 정립하는 방법은 본인이 성령세례를 받고 성령충만을 받아 성령의 지배와 인도를 받으면서 성령으로 말씀에 입각하여 정립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명확하게 정립되지 못하여 목회자마다 성령의 역사에 대해서 제각각적으로 말을 하여 성도들이 혼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성도들이 카리스마가 있다는 어떤 목회자의 말만 믿고 신앙생활을 지속하여 바른 성령의 역사가 아닌 다른 영의 역사를 따라가다가 나중에야 밝히 깨닫고 바른 길을 따라가는 성도가 있습니다.
필자가 지난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성령사역을 하면서 체험한 바로는 ①최초 성령세례를 받을 때 일어나는 현상과 ②성령의 불세례를 받아 자신 안에서 성령의 불이 타 올라 성령으로 충만할 때의 자신이 느끼는 기분의 상태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최초 성령세례가 임할 때 보편적으로 성령님이 임재 하여 전인격을 장악하시면 외적인 현상이 현저하게 나타납니다. 성령세례가 임하면 쓰러지는 현상이 나타날 때가 많습니다. 이는 성령 안에서 육신의 이성적 기능이 잠깐 동안 멈추는 현상입니다. 그래서 세상말로 입신에 들어가서 여러 가지 신비한 것들을 체험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환상을 보고 예수님을 만나서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이야기를 듣기도 합니다. 어떤 경우에는 하나님을 찬송하기를 몇 시간이나 쉬지 않고 계속하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어느 분은 잠을 자다가도 찬양을 했다는 간증을 하기도 합니다. 성령의 지배로 방언이 터지기도 합니다.
많은 분들이 방언통역의 은사가 같이 임하기도 합니다. 성령이 임재 하여 역사하기 시작하면 여러 가지 이해 할 수 없는 현상이 우리 교회 집회 때에 일어납니다. 손발을 움 추리면서 바다에서 사는 게 발처럼 되거나 얼굴을 찌푸리며 몸이 경직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는 특정한 죄를 해결하게 되는 경우입니다. 몸이 뒤틀리거나, 호흡이 가빠지거나 빨라지기도 합니다. 슬픔이 솟구치며 울음이 터집니다. 가슴을 찌르는 아픔, 위장이나 아랫배 부근에서 뭉치가 움직이고, 큰소리가 터지고, 가슴이 답답해지고 기침을 합니다. 하품이나 트림이 나오고, 심한 구토현상, 멀미하는 것처럼 속이 울렁거리며 토할 것 같은 현상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몸 안에서 무엇인가 빠져나가는 느낌이 생깁니다. 이는 귀신이 떠나가는 경우와 상처가 치유되는 현상이기도 합니다.
때로는 사람들에게 마음과 몸이 술에 취했을 때와 같이 몸이 흔들리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의자에 앉아 있지 못하고 의자에서 내려와 드러눕기도 합니다. 이런 술 취함을 체험한 후에 몸이 가벼워져서 걸음걸이가 비틀거리며 말까지 더듬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환희를 체험했다고 간증하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설명한 것은 분명하게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그런데 미세하게 나타나는 현상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령께서 임하심을 영으로 깨닫지 못한 채 지나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몸이나, 눈까풀의 미세한 떨림, 깊은 호흡, 약간의 땀 흘림, 가슴이 울렁거리는 증상이 있습니다. 커피를 많이 마신 것과 같은 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때로는 가슴이 짓눌리는 것 같은 기분이 들거나 공기가 답답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답답하다고 밖으로 나가자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로 성령의 역사는 다양합니다. 이는 최초 성령세례가 임할 때에 일어나는 외적인 현상들입니다.
이렇게 성령세례를 받고 지속적으로 우리 충만한 교회와 같이 주일날도 성령의 역사를 일으키면서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성령의 불세례가 임합니다. 성령의 불세례가 자신 안에서 나타나기 시작하고, 자신 안에서 성령의 불이 타 오르기 시작하면 최초 성령세례를 받으면서 일어났던 외적인 현상들은 점점 시들해지다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성령께서 자신을 장악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로 하나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전인격 온몸이 성령으로 지배되어 하나님의 나라가 되었기 때문에, 성령님이 자신을 지배했다고 믿어 성령님이 지배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요 17:22) 하며 기도하신 것입니다.
성령의 불세례는 곧 성령의 나타남 성령의 충만함을 말합니다. 성령의 불세례는 자신 안에 주인으로 계시는 예수님으로부터 성령의 불이 타오르는 것입니다. 성령의 불이 자신 안에서 타 오르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5차원의 역사가 자신 안에서 밖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증명하고 있습니다. “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마 3:11).
예수님이 주시는 이 성령과 불의 세례를 의미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우리의 죄악을 불로 태워서 죄 사함을 받는 불세례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불세례는 우리 심령 안에 죄악과 악함과 상처와 스트레스들이 다 태워져서 의인 즉 하나님의 성전이 되어 하나님과 교통할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명하는 권세있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반대로 마귀나 사단의 하수인들이 성령의 불세례를 받으면 그들의 믿지 않는 죄악으로 인하여 불의 심판을 받는 것입니다. 지옥형벌을 피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불신자에게 성령의 불세례가 임할 때 자신이 죄인이라고 인정하고 회개하여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누가복음 12장 49절에서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 세상에 불만 붙었으면 다른 것은 바랄게 없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이 공생애 삼년 동안 하신 것은 불을 땅에 던지러 온 것입니다. 성령의 불의 역사를 일으키며 하늘나라가 되도록 하신 것입니다. 이제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성령의 세례를 받고 기도하고 말을 할 때 성령의 불이 타오르는 성전 된 성도들을 통하여 이 땅에 불이 타오르게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밝히 체험하여 알아야 할 것은 성령의 불세례 성령의 불이 타오르는 성령 충만이 되면 무슨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오로지 성령의 불과 평안함이 자신을 사로잡게 됩니다. 성령이 충만해지면 기도할 때 머리에 무엇이 내려앉는 다거나 손이 흔들린다거나 이런 현상을 나타나지 않습니다. 오로지 마음 안에서 평안과 뜨거운 성령의 은혜만 올라오게 됩니다. 입이나 손으로 불이 나오기도 합니다. 성령이 충만할 때 자신의 손을 다른 사람에게 얹으면 상대편이 뜨거운 불의 역사를 체험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자신의 안에서 성령의 불세례의 나타남, 은혜가 올라오게 하려면 오로지 자신 안에 계신 예수님을 찾으면서 기도에 집중하고 몰입해야 체험이 가능합니다.
귀신들이 이런 경지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방법, 머리에 무엇이 살며시 내리는 현상을 느끼게 한다거나 손을 건든다거나, 어깨를 살며시 누른다거나, 손으로 무엇이 들어오는 현상을 느끼게 한다거나 등등 여러 가지 잡념이 생기도록 하여 깊은 경지에 들어가지 못하게 절대적으로 방해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필자가 늘 강조하는 말이 기도할 때 절대로 다른 현상이나 소리나 잡념에 절대로 신경을 쓰지 말고 오로지 자신 안의 예수님을 찾는 일에 집중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예수님을 찾는 일에 집중하여 성령으로 충만 되어 성령의 지배 속에 들어가면 그런 기도를 방해하는 현상은 떠나가고 마음 안에서 평안과 뜨거운 은혜만 올라오게 됩니다. 이런 기도를 하는 성도가 성령 충만하며 권능 있어 걸어 다니는 성전으로 살아가면서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사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성령의 역사는 다양하지만 성령세례를 받을 때 나타나는 외적인 현상과 성령의 불세례 성령 충만할 때 나타나는 내적인 평안함과 뜨거운 현상을 구분하여야 합니다. 성령세례를 받을 때 나타났던 외적인 현상에 집중한다면 결코 믿음은 자라지 못하고 앉은뱅이 신앙인이 되는 것입니다. 내적인 현상으로 자신이 성령의 지배 속에 들어가서 걸어 다니는 성전으로 발전하여야 합니다. 이렇게 되려면 기도가 깊어져야 합니다. 기도가 깊어 진다함은 외적인 현상에 관심을 두지 말고 오로지 자신 안의 주님만 찾아야 성령의 지배 속에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성령의 불 받을 때 느끼는 체험: 책 출간예정
1부 초자연적인 성령을 나타내라
1장 성령님은 어떤 분이실까?
2장 성령에 대해 바르게 알아야
3장 삼위일체 하나님이란 과연
4장 성령체험이란 무엇을 말할까?
5장 성령의 불은 어디서 받아야 하나
2부 다양한 성령님의 나타남
6장 성령세례 불세례 충만이란
7장 성령의 임재 나타남이란
8장 성령의 인치심이란 무엇일까?
9장 성령의 지배란 어떤 상태일까?
10장 성령의 인도함이란 무엇일까?
3부 성령세례 받을 때 느끼는 체험
11장 성령이 역사하시는 여러 형태
12장 성령세례란 어떤 상태를 말할까?
13장 성령세례 받을 때 느끼는 경험
14장 성령세례 받으면 얻게 되는 유익
15장 성령세례를 받으려면 어떡해야
4부 성령의 불을 받을 때 느끼는 체험
16장 성령의 불세례란 어떤 상태일까?
17장 성령의 불을 받을 때 느끼는 체험
18장 성령의 불이 타 오르게 하는 방법들
19장 성령의 불이 타 오를 때 달라지는 삶
20장 성령의 불을 지속적으로 타 오르게 하려면
5부 성령의 불이 타 오르면 달라지는 삶
21장 전인격이 천국을 누리면서 산다.
22장 성령께서 진리 속으로 인도하신다.
23장 예수로 죽고 예수로 살게 한다.
24장 하나님의 성전으로 세상을 산다.
25장 성령의 권능을 나타내는 삶을 산다.
충만한교회 www.ka0675.com 02-3474-0675
책 출간 예정: 2022. 11월 경
담임목사 강요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