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통해 온누리에 한글을 보급하고 싶은 바램으로 이호섭 회장님과 약속을 하고 학회 사무실은 사실 처음 방문했습니다.
잠깐의 여유시간이 있어 사무국장님과 말씀을 나누었는데 한글 학자 보다 더 박식한 지식과 정확한 발음에 첫번째 감동했습니다.
서강대에서 강의를 마치고 오신 이호섭 회장님과 아리랑 같은 한글 노래를 만들어 세계인에게 보급하고
한글을 세계인의 언어로 만들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나누었는데 음악의 세종대왕이라 할만큼 한글에 대해 많이 알고 계셔 두번째
감동했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마침, 한국가창학회 제6기 지도자과정 입학식이 있는 날이라 이호섭 훈장님의 강의를 청강하게 되었는데
가슴속에서 절절히 토해내는 가창기법 지도에 세번째 감탄하고 학회 회원으로 가입하였으니 잘 지도해 주십시오.
첫댓글 한글나눔님, 만나뵈어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세계문화유산 중 최고라 할 수 있는 한글에 대한
애정이 하늘을 찌르는 선생님의 모습에 저도 감동이었습니다.
앞으로 하시는 일마다 잘 되시길 진심으로 비옵니다.
울 학회에 오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많이 지도해주시고 이끌어주시길 바라는 마음 전해 올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