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뇌과학의 발전과 함께 다양한 뇌 활성화 프로그램이 주목을 끌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학습클리닉을 중심으로 두뇌 훈련법이나 뇌 활성화 프로그램이 활용되고 있지만 현재 나와 있는 프로그램들은 부분적인 경우가 많다. 따라서 체계적이고 과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한 두뇌 전문훈련기관에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다.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들이 과학적 진단을 통해 두뇌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브레인트레이닝센터 평촌점이 바로 그곳이다.
뇌에도 운영체계 존재…두뇌 사용설명서‘BOS’
브레인 트레이닝 센터는 뇌를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스스로의 뇌를 개발하고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원리와 훈련법을 제공하는 두뇌훈련 전문기관이다.
김태균 원장은 “컴퓨터의 운영체계인 OS(Operating System)처럼 우리 두뇌에도 두뇌 사용에 관한 설명서인 BOS(Brain Operating System)가 있다”며“누구에게나 있지만 미처 인지하지 못해서 그 잠재성이 아직 깨어나지 못하고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스스로 뇌를 개발하고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원리와 훈련법을 알면 두뇌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
브레인 트레이닝 센터는 두뇌기능 및 두뇌특성평가에 관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이해를 기반으로 두뇌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허기술인 BOS를 활용해 두뇌훈련 5단계 프로그램을 진행, 에너지와 뇌를 직접적으로 다루게 된다.
BOS 프로그램은 잠재된 뇌 감각 깨우기로 시작해 뇌 유연화하기, 뇌 정화하기의 3단계 과정을 거쳐 4, 5단계 과정을 통해 완성된다. 이러한 과정은 집중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상황에 대한 유연한 대응을 가능하도록 만든다. 또 부정적인 감정을 정화할 수 있도록 만들기도 한다. 뇌감각을 깨워 올바른 체형을 만들어 가는 과정인 뇌 체조와 상상과 집중을 통한 두뇌 활성화 과정인 뇌호흡, 정상뇌파를 회복하고 잠재능력이 깨어나는 뇌명상이 포함된다. 이런 활동은 저하된 자율신경을 활성화하고 몸의 이완과 피로해소를 돕는 효과가 있다.
구조와 기능적 통합훈련 동시에
브레인 트레이닝 센터는 BOS 뇌운영 프로그램과 같은 기능적 훈련과정 외에 구조적 방법도 진행한다.
턱관절에 이상이 생기면 경추 1,2,3번이 틀어지게 되고 우리의 뇌와 몸의 상호관계는 무너지게 된다. 이러한 변화는 두개골의 구조 역시 변화하게 만들어 집중력이나 학습에도 영향을 주게된다. 턱관절을 바르게 하는 것이 두뇌 활성화를 이끌어 내는 기본이 되는 이유다.
김 원장은 “턱관절은 뇌가 인식하는 첫 번째 기준점”이라며 “턱관절이 건강하지 못하면 뇌는 물론 우리 몸의 건강도 무너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때문에 기능적인 두뇌훈련에 앞서 턱관절을 중심으로 한 전신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두개골을 포함해 전신이 바른 균형을 회복하면 뇌 또한 자연히 깨어날 수 있게 된다.
한편 이러한 기능적, 구조적 방법을 동시에 진행하면서 나타난 두뇌훈련의 효과를 객관적인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도 브레인 트레이닝 센터만의 장점이다. 뉴로피드백 기법을 통해 훈련의 효과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고, 다양한 훈련도구를 활용해 두뇌능력이 강화되는 것이 객관적인 데이터로 나타나게 된다.
브레인 트레이닝 센터 평촌점 031-440-9991, www.brainhsp.com
미니 인터뷰 - 브레인 트레이닝 센터 평촌점 김태균 원장
“뇌가 내것이라는 인식에서부터 출발”
브레인 트레이닝 센터 평촌점에서 만난 김태균 원장은 “뇌가 내 것이라는 인식에서부터 두뇌훈련은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려서부터 뇌교육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뇌가 자기 것이라는 인식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그래서 뇌에서 일어나는 부정적인 생각이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거나, 외부로부터의 잘못된 정보에 오염되어 인생을 망쳐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것이다.
반면 ‘나의 뇌는 나의 것’이라는 주인의식은 나의 건강과 행복, 평화를 위해서 뇌를 잘 활용할 수 있게 하고, 뇌를 잘 활용하는 훈련을 통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게 한다고 덧붙였다.
“뇌는 마술상자입니다. 브레인 트레이닝 센터의 두뇌훈련 프로그램은 원하는 대로 뜻하는 대로 모든 걸 실현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뇌와의 만남을 이끌어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