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력한 경험에 나온글을 읽어 주시고 별도의 질문을 주시니
몇자 적어 보고자 합니다.
그 놈의 방부와 건조는 누구보다 우리의 영원한 영웅이신(?)
조장목수님이 제일 연구를 많이 하셔서 직접적인 대화나 대면이
제일 좋겠죠.그렇지만 저의 작은 경험과 생각들을 적어 봅니다.
우선 목초액의 생산은 시간,비용등에서 너무 어렵고
사실 적당량을 내려받는다는 것도 쉽지 않죠.
사서쓰는것이 차라리 나은듯합니다.
저는 없는것보다는 낫다는 생각으로 약간 응용하는 정도입니다.
현장에서 간단히 응용하는 정도의 경험뿐입니다.
나무일들을 하다가 추워지는 겨울이면 보통 간벌목이나
못쓰는 나무들을 드럼통이나 야지에서 소각 혹은 난방용으로 사용을 하죠.
그 재들을 응용을 하고 타다남은 숯들을 기둥이나 동바리 근처에
묻거나 뿌려줍니다.
가능하면 소금물과 함께요.
특히 건물 주위 데크하단부위는 그늘이 져서 그런지
짧은 기둥들이 그늘이끼와 지상의 습기들이 쉬 건조를 하지 못해서
시간이 흐르면서 문제가 많아지더군요.
그래서 보통들은 페치카들을 두고 있기에
그 재나 숯들을 가능하면 건물 주위에 묻어두눈 방법읗 사용해봤습니다.
또한 나무의 터짐을 보완하기 위하여는 칭크제가
좋지만 너무 비싸서 쉽지 않더군요.
제일 간단한 방법은 요즘에서야 그렇지만
황토코트에 오공본드를 조금만 넣어서 이겨서
사용하는것이 제일 좋더군요.
본드를 너무 넣으면 강도가 너무 강하고
우천시에는 허였게 색이 변하니 소량만 이겨서 사용했습니다.
한편으로는 실리콘 대리점에 알아보니
투명 수용성 실리콘도 생산이 된다는 설이 있는듯 한데
서로들 고려실란트나 아니면 실리콘 생산업자에게 함 알아보자구요.
수용성 투명 실리콘은 강도나 착색이 모든것이 가능하니
우레탄 폼이나 칭크제의 단점들을 보완할듯합니다.
미력한 경험의 답변을 양해 바랍니다.
통만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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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답글입니다.
a3016
추천 0
조회 204
05.01.11 01:28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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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화이팅~! 언제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위와 같은 방법은 목초액과는 어찌보면 관련이 없습니다.그리고 몇일전 한식 아궁이 굴뚝아래편에 항아리를 묻어서 한겨울내내 받은 목초액을 응용하는 법이 나오더군요.아궁이가 있어야 하겠지만,아니면 목초액은 사서써야할듯합니다.효과야 충해를 예방하니 좋으리라고 봅니다.경험이 그쪽으로는 일천하네요.
윗 덧글중 목초액을 모조리 지장수라고 표현을 했더군요. 이제서야 수정합니다.